고품격 합리주의 맥클라렌에서 ‘아빠?엄마 공동 육아 문화’ 확산 위해 개최 아빠 육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유모차 브랜드가 한국 남성들의 육아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엄마와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콘테스트는 유아용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유모차 브랜드에서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지난해 12월 소비자시민모임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고품격 합리주의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은(www.maclaren.co.kr) 4월 29일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박창일)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의료기관은 건양대병원(대전·충남권)을 비롯해 아주대병원·순천향대 부천병원(경기권), 대구가톨릭대병원(경북·대구권),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경남·부산·울산권), 현대여성아동병원(전남·광주권) 등 5개 지역 6개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실(10병상) 확충에 필요한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고령 임산부와 쌍둥이 등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14일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을 위한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전문치료실은 뇌졸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의 의료진이 공통된 치료지침을 가지고 팀을 이뤄 최적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뇌졸중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에는 심전도,
이기태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특임교수(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가 13일 최신 치매치료기인 뇌자기자극-인지훈련 병합 치매치료기(뉴로닉스) 2대를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에게 지정 기부했다. 이 교수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치매환자가 많아져 큰 사회·경제적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예상, 평소 관심분야인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기기의 융합을 통한 최첨단 치매치료기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는 “이번 지정기부를 통해 충남대병원의 치매치료가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치매치료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전경24시간 진료하는 응급팀 중심으로 내과팀, 외과팀, 소아.성팀, 기타 진료팀 으로 구성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세종시에서 '세종의원' 을 개원하고 진료에 나선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의료공백 해소 및 응급환자나 중환자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전11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들어간다.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옛 행복도시건설청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하여 24시간 진료하는 응급진료팀을 중심으로, 내과팀(심장?소화기?호홉기?내분비?
지역 일부 대형 병원이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201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단국대 의대부속병원이 의료법인 깅릉동인병원(강원)과 함께 ‘미충족’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의 서비스 수준을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다.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18개 중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은 중위권 40%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대병원(경기),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강원), 경북대병원(대구), 부산대병원(부산) 등은 중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40%는 가천의대길병원(인천),
'국민주치의' 윤방부 박사선병원이 국내외에서 이름난 명의 10여명을 잇따라 영입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국내에 가정의학을 최초로 도입한 ‘국민주치의’ 윤방부 박사와 소아정형?골관절종양 명의로 알려진 이승구 박사, 복강경 위암수술, 최소절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외과 김완식 과장, 혈액종양내과 윤성민·최진호 과장 등이 최근 선병원에 속속 합류했다. 영훈의료재단 회장 겸 국제의료센터 원장으로 부임한 윤방부 박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귀국해 평생을 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러시아 사절단이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에서 2박3일간 체류하면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사진은 MRI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왜 선병원 국제검진센터가 최고라고 하는지 직접 검진을 받아보니 알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러시아 사절단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선병원 국제검진센터를 방문했다. 러시아 고려인협회 조 바실리(Vasiliy Cho, 62) 회장과 엄 넬리 한민족학교장 등 러시아 사절단 6명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숙박검진을 받았다. 프로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병원장 이규성)은 사업장 출장검진을 위한 최신형 검진버스를 새로 도입하여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도입된 검진버스에는 디지털 X-레이 촬영장비, 청력검사부스, PACS(의학영상정보시스템) 서버용 노트북 등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실제로 대전산재병원은 2012년 한해에만 검진버스를 이용해 약 250개소 사업장을 방문하여 14,00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대전 램브란트 치과는 세렉 장비를 활용해 하루 방문으로 보철치료가 가능하다. 세렉장비를 조작하는 권주홍 원장.치과 치료에도 3D 디지털 기술이 활용돼 병원에 한 번 방문으로 정확한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1987년 독일의 치과장비인 세렉(cerec)이 출시 된 이후 25년 동안 연구된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면서 기존에 진행되었던 진료과정을 단축, 하루 만에 보철물을 완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세렉 장비를 비용하면 치과용 CAD/CAM 시스템으로 다양한 치아와 관련된 원인과 증상을 보다 정확하고 간편하게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관광사업이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해외환자유치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공모전에서‘건강검진과 지역의 우수한 특화의료기술을 연계한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1년‘건강검진 허브도시 육성사업’, 지난해‘화상재건기술 세계화’에 이어 3년 연속 해외환자유치 선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를 위해 시는 선병원,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우리안
서경원 충남대병원 원무과장지역주민과 충남대병원에 애착 #2010년 7월 21일 아직 해가지지 않은 저녁 대전석교초등학교 강당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이 모였다. 바로 서경원 충남대학교병원 원무과장의 ‘썩은 사과에서 얻은 희망'이란 수필집 출판기념회와 은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한 자리였다. 이원승 충남기계공고 총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랑스런 후배가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며 ”서 경원 과장은 모든 동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서 과장은 어린나이에 꿈을 키웠던 석교초등학교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