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뮤직가튼강사양성과정 ▲실버맞춤전문강사과정 ▲200리로하스길전문해설사양성과정으로 각 프로그램별 15회, 총45시간으로 이론 및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동안 강사부족으로 일부 강좌에만 편중되었던 배달강좌제가 이번 강사 배출을 통해 주민들의 수요 충족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의 정체된 강의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배달강좌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삭막한 도시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여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는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하여 새일초등학교와 이문고등학교에 생태텃밭, 산책로 등 3,297㎡ 규모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학교 운동장의 기형적인 형태로 인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을 운동장과 분리하여 학교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앉은 벽, 투수블럭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기존 학교공간과 이질감이 없도록 재창조 하였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소나무, 벚나무 등 교목1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상반기 주민참여 민원품질평가 결과 최우수 공무원과 최우수 부서를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경제팀 김유경 주무관이, 최우수 부서에 보건소(소장 이오성)가 선발되었으며, 최우수 공무원과 부서에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지급된다.『주민참여 민원품질평가제』는 대덕구가 200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주민참여 시책 중 하나로 주민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느낀 공무원의 친절도, 공정성, 전문성 등을 직접 평가하며 민원서비스의 품질 정도를 가늠하도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일 오전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3년도 2차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얻어 장마철, 폭염 대비 주의해야 하는 각종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 등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구 담당자는“앞으로도 매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참여자에 대해서는 건강검진 수검 및 안전용품(안전화, 안전조끼)을 지급하여 야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쓰레기 없는 깨끗한 피서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피서객이 산과 계곡?공원 등을 찾음에 따라 구는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장동산림욕장과 대청댐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에 나서는 한편 쓰레기 처리대책을 세워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발생억제 및 배출요령 등을 홍보하고 피서지에 현수막 게시 및 홍보전단 배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가 하면 쓰리기 처리 민원접수, 안정적
어르신들이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대덕구에서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노인건강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3개월 과정으로 대덕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여름철 치매 및 낙상예방 건강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법2동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건강프로그램으로는 저염식이 교육 및 치매선별검사, 체성분검사 및 기초체력측정 그리고 발체조 및 유연성운동·저항운동·심폐운동의 복합운동 등이다
대덕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일숙)와 한밭재능나눔봉사단(회장 김만수)은 30일 오전 12시 대덕구 오정동 희망나눔센터에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 중식제공과 건강진단을 실시하였다.또한 대전 웰니스병원에서는 무료 건강 상담으로 소외 이웃의 몸과 마음에 영양과 따듯한 온정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30일 오후2시30분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횃불나눔재단(이사장 전병권)에서 지원하는 과자류 55박스(3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대덕점)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100세대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간식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횃불나눔재단은 2008년 설립되어 월남참전용사회 출신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국가유공자 위문공연, 어르신 위안 잔치 등 어려운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최근 원전 3기가 정지되어 사상최악의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전력난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구는 구청사 통로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옥상에 하늘텃밭을 만들고 스프링클러 시설을 설치하여 물을 뿌리고 있으며, 옥상에 물을 뿌릴 경우 실내온도가 1~3℃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항온항습기 실외기에 물 분사장치를 설치하여 한 달 5천Kw 정도의 전력을 절감하는 등 갖가지 아이디어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더불어 직원들은 야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교육부가 실시한『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가사토 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지역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등 토요일 가족들과 체험활동을 통한 학습 및 가정의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1월에는
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라남관)는 구(區)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홍태), 구(區)새마을청년봉사회(회장 오세필), 참사랑봉사단(회장 한철수)의 협조와 지원 하에 지난 27, 28일 양일간 신일동의 노후가옥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붕수리,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등 무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봉사활동에 참여한 각 봉사단체 회원 20명 덕분에 어려운 이웃의 낡은 가옥은 새롭고 아늑한 보금자리로 변모했다.라남관 목상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요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표준기록관리 시스템』구축사업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구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3억 24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5월 6일 사업에 착수 국가기록원에서 보급하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구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된 약 450만 건의 전자문서를 기록 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함에 따라 기록물의 진본성?무결성?신뢰성 및 이용가능성 보장은 물론 국제표준에 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구에서 관리하는 건축물ㆍ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공공시설물의 내구력 증강을 위해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10일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교량ㆍ육교(21), 건축물(37)등 58개 시설을 중심으로 ▲균열 등 백태현상, 포장상태, 조인트 결함, 배수상태, 시설기준 적정여부와 운영기준 준수 여부 ▲유사시 긴급대피시설(비상계단ㆍ피난로)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승강기 안전관리 등 자체안전관리 상태 등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24일 신탄진역 주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및 시?구공무원과 주부모니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가두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 북아트로 자신의 꿈을 담아낼 진로직업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프로그램“한 여름에 찾는 내 꿈”을 공모, 500만원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방학 시작과 함께 23일에 개강하였다.학생들이 스스로 주체적인 진로선택을 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기질과 성격파악을 기본으로 직업재능, 자아가치관 검사를 통해 자신을 알아보고 현장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직업체험 장소는 대덕구청, 대덕구의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4일 중리근린공원에서 옥외광고물 문화 개선을 위한 클린사인(clean-sign)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불법광고물을 추방하여 쾌적한 거리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구 공무원, 대덕경찰서, 옥외광고협회 회원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중리근린공원 주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커다란 입간판과 배너광고기 등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단속했다. 또한 주민 및 광고주에게 아름다운 간판 달기 거리 홍보, 불법 간판 설치하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2, 23일 이틀간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덕구글로벌인재육성프로그램 ‘나만의 스토리북 만들기’ 행사를 지역 주민과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워 부모와 패밀리레스토랑은 갈 수 없음을 배려하여 VIPs 둔산점이 이들을 초청, 저녁 만찬을 제공해 가족 간의 훈훈한 추억의 자리를 가졌다.구 관계자는“도움을 주신 기업에 감사하며, 대덕구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보다 많은 후원자, 후원기업 등의 참여로 더 많은 청소년이 큰 힘을 얻어 꿈을 실현할 수 기회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회장 강덕구)는 22일 오후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6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제15기에 이어 연임한 강덕구회장과 정용기대덕구청장, 김금자대덕구의장, 박성배대전지역부의장,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덕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을 위하여 자문위원 모두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론통일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6기 자문위원은 총 64명으로 지역대표 12명과 직능대표 52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1일후터 향후 2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2, 23일 이틀간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덕구글로벌인재육성프로그램‘나만의 스토리북 만들기’행사를 지역 주민과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대상 청소년 30명이 참여해 학업, 친구, 가족 등 청소년기 고민과 갈등을 스토리작업을 통해 객관화해 봄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상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3일 수료식에는 참가 학생의 학부모들을 초청, 스토리북 전시회를 함께하며,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특히 가정형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교통·생활안전시설에 대해 주민이 직접‘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지자체는 그 진단에 따라 시설을 정비하는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종래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보수 등은 해당기관 자체판단에 의해 시행함으로써 사업시행 후 환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이를 보완키 위한 새로운 발상의 민·관 협력 모델이다. 구는 지난 3월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및 동부교육지원청, 대덕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