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 태안군수. 유류사고 이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로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맞고 있는 태안군이 민선 4기 마지막 1년을 앞두고 서해안 대표 관광 휴양지로의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 민선 4기 3년이 지난 상황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는 3기부터의 세월을 "군민과 동고동락하며 동북아 최고의 관광 휴양지 건설에 올인한 시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진 군수는 7만 군민들의 열정을 모아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세일이 열린다.이번 세일은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만큼 풍성한 상품행사들과 이벤트가 기획되었다. 전체 브랜드 중 72%의 브랜드가 세일행사에 참여하고, 브랜드별로도 예년에 비해 한정특보상품과 롯데 단독기획상품을 준비하여, 여름상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주목할만한 가격할인 행사로는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의 상품들을 기획한 프리미엄 한정특보상품전과 26일 하루만 진행되는
한화이글스(代表理事:李炅在)는 오는 6월26일(금) 대전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으랏차차 한우데이”로 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으랏차차 한우데이”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 한우협회가 공동으로 ‘2009년 한우사랑 실천 기업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대전 충청지역 한우 생산농가 및 농축협 관계자 등 500여명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역장 조무기)은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주역 맞이방에서「제2회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청주 꽃 사랑동호회)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에코원 선양이 아산 남산 신정호관광단지에서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를 가졌다. 에코원 선양(회장 조웅래 www.koreasoju.co.kr)은 21일 오후 4시 아산 남산의 신정호관광단지에서 ‘황톳길 맨발 걷기’ 행사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대전 계족산 장동휴양림에서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숲속에서 맨발걷기’ 행사를 열어왔던 에코원 선양은 충
강춘구 사회복지국장이 18일 브리핑을 통해 "신정호수를 전국 최고의 자연친화적 명품 호수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가 도심근린권역 천혜의 수자원인 신정호수를 시와 낭만이 깃든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강춘구 사회복지국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정호 종합개발 사업은 현재 도시계획 사업 인가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7월부터 자연생태공원 사업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50만 서구민의 건강정보 알림이인 「구민건강체험페스티발」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갖는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구민건강체험 페스티벌은 건강정보관, 건강체험관, 건강이벤트의 세 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돼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정보관에서는 금연교육 및 상담과 함께 서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등록을 할 수 있는 금연정보관을 비롯해 치아건강을 위한 구강정보관과 영양정보관, 절주 정부관, 건강검진과, 스트레스 검사관, 암·에이즈
한화이글스(代表理事:李炅在)는 6월17일(수) LG트윈스와의 대전 홈경기를 ‘오라클 피부과와 함께하는 여성회원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한다. 한화이글스 회원카드를 소지한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게 3만 2천원에 상당하는 ‘Dr.Oracle 안티박 클렌징 젤’을 증정하며, 방문포인트 300점 지급과 함께 1인2매까지 지정석 8천원, 일반석 4천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입장관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애경산업㈜에서 제공하는 울샴푸 아웃도어(100ml)를 증정하며,
공주시 5도2촌 주말도시를 여행하는 '산성시장 러브투어'가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주시 5도2촌 주말도시를 여행하는 '산성시장 러브투어'가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무령왕릉 등 공주지역 문화유적지의 관광외에 전통 재래시장을 살리고, 도시․농촌간 상생교류 발전을 위해 5도2촌 주말도시를 연계한 산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선진 해외도시와의 국제 교류협력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염 전 시장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카스텔로市, 몬탈치노市, 피렌체市 등 중세 유럽문명의 발상지인 이탈리아 주요도시를 방문, 현지에서 대전시와의 문화산업 교류협력방안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민간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이탈리아 방문은 대전시와 해당 도시간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기초로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세계적 문화상품 및 이벤트 유치 등이 추진 된다. 주요일정은 첫째, 르네상스시대 고전적 예술을 완성시킨 라파엘로의 고향이자, 이태리 가구.디자
2008년 1회 대회 때 참가자들이 맨발로 출발하는 모습 맨발로 해변을 달리며 서해를 몸으로 느껴보는 ‘에코원 선양 태안 샌드비스타 마라톤’이 7월 4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서해안기름유출사고 후유증으로 환경피해는 물론 이미지 훼손과 관광객 감소로 경제적 고통이 심했던 태안을 청정 이미지로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했었다. 가족, 연인, 친
▲ 12일 중구청장실에서 광복64년 대전시 출범 60년을 기념하여 37.5m x 25m 규모의 초대형태극기 제작 및 광복절 이벤트행사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대한민국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대한가수협회(회장 송대관)는 오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9 대한민국 가수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힘내라 대한민국 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대축제는 원로부터 신진가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가수들이 총동원하여 단결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침체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경제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고자 모든 가수들이 무료로 출연하기로 했으며, 38명이 출연해 세대 및 음악장르를 뛰어넘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또
경향신문 윤희일 기자가 경부선 지탄역 명예역장으로 임명됐다.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의 무인역 기시역에 가면 역을 지키는 고양이 다마(8)가 있다. 다마는 이 역의 역장이다. 그는 환기구와 화장실까지 갖춘 1.8 ㎡ 크기의 역장실에서 일을 하면서 기시역을 일본은 물론 전세계의 명물로 만들었다. 그는 고양이 사료를 월급대신 받으며 역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 경부선의 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방송 축제 “제7회 KCTA 2009 디지털케이블TV쇼(Digital Cable TV Show)”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장 길종섭)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요 복수케이블TV사업자(이하 MSO)인 CMB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7일까지 계속된다. 열린 개막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 박성효 대전시장, 한국소비자원 박명희 원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석호 원장, 한국방송
롯데백화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나라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6월 5일과 6일에는 구매고객께 가정용 태극기를 일별 선착순 150분께 증정한다. 또한 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애국가 부르기 UCC 이벤트와 태극기 플레시게임 이벤트가 열려 행사에 참여한 고객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6일에는 대전점 6층 엘리베이터홀에서 태극문양의 패션 페인팅 서비스가 진행된다.아울러, 롯데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회원이 1,600만명을 돌파하게 된 기념으로, 5일부터 14일까지 전 구매고객께 금액대
전국 마늘요리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웰-빙 전국 전국 마늘요리 경연대회가 오는 20일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서산6쪽마늘축제 지난 대회 모습) 전국 마늘요리 전문가들이 모여 제3회 서산6쪽마늘 축제 행사장(서산 종합운동장)에서 총 상금 5백만 원과 마늘요리 부문 최고수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서산시와 마늘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로부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오는 6월 27일 한반도의 중심 로하스 연천으로 떠나는『9988웰빙기차여행-연천편』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대전역을 오전 7시20분에 출발하는 이 열차는 회덕역, 신탄진역, 부강역, 조치원역, 천안역, 수원역을 거쳐 11시 20분에 연천역에 도착, 12시정각에 중식(시골밥상)후 13시 40분에 태풍전망대를 관람하고 15시 정각에 허브빌리지로 이동하여 17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을 갖고 연천역 마을장터를 관람한 후 18시 40분에 연천역을 출발, 대전역에는 22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여행의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코레일사랑봉사단(단장 조무기)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가족과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심어주고 문화적체험기회를 부여하기위해 5월 30일 충북희망원 아이들(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설아이들) 40여명과 함께 신나는 자연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사행시 짓기 및 과자 따먹기, 요술풍선(풍선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가 28일 개통하면서 당진군이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맞게 됐다. (사진: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남당진JC) 1970년대까지 인천을 오가는 뱃길을 이용해 경인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며, 3~4시간 넘게 걸리는 버스길로 수도권과 통행이 가능했던 지역 ‘당진’. 1979년 삽교호방조제 준공으로 서울과 거리는 가까워졌고, 천안 등으로 진출이 가능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