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전시연구회(회장: 채연석)는 7일 오후2시 중앙과학관 세미나실에서 2012년 한국과학기술전시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013년부터 운영될 대용량 선형 양성자가속기 구축을 앞두고 7일 오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6회 양성자가속기 국제자문위원회’와 ‘양성자가속기이용자협의회 발족 기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일본, 중국 등 국제 양성자가속기 연구기관 관계자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며 국내외 관련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자원봉사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최근 대전시장표창을 받았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의학 퀴즈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www.kiom.re.kr)은 11월 10일(토) 오후 2시 연구원 일원에서 전국 초등학생 대상 한의학 퀴즈대회인 ‘제1회 찾아라! 어린이 허준’을 개최한다.한의학의 역사와 생활 속 한의학 상식을 겨루는 퀴즈대회다.최우수상에는 대전시교육감상과 함께 태블릿PC가 수여된다. 또 우수상에는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상과 방수캠코더가, 장려상 2명에는 한국한의학연구원장상과 함께 닌텐도와 e-book(킨들파이어)가 제공된다. 아울러 본선 진출자 50명에게
KAIST의 생생한 연구현장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KAIST(총장 서남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교내 17개 학과·전공·연구센터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Open KAIST 2012’를 개최한다.KAIST의 대표적 일반인 참여행사인 Open KAIST는 매년 가을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참가자는 Open KAIST를 통해 학교의 실험실을 방문할 수 있다. 또 학과에 대한 정보, 각종 실험시연, 동아리 등을 안내받게 된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기계공학전공 권동수 교수가 최근 개발한 소화기 내시경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직접
▲ 26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김승조 항공우주연구원장이 연기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의 3차 발사가 발사를 몇 시간 앞두고 전격 연기됐다. 26일 오전 발사 준비 과정에서 헬륨 가스 주입 연결 부위가 새는 이상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이로써 나로호 발사는 최소 3일 이상 뒤로 늦춰졌고 1, 2차처럼 ‘연기 후 재발사’라는 전철을
▲ ETRI는 24일 미국 세마텍과 차세대 반도체 소자와 관련한 연구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라 자미(Raj Jammy) 세마텍 부사장, 우측 김종대 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미국 세마텍(SEMATECH, INC, 최고경영자 Dan Armbrust)은 24일 ETRI에서 김종대 ETRI 융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은 23일 오후 천문연에서 수퍼컴퓨터 기술과 국가과학기술연구 전산망을 활용해 우주전파 신호 처리에 활용키로 하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26일로 예정된 나로호 3차 발사를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2012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항공우주과학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행사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황조롱 모양의 새 비행기 만들기, 인공위성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의 공작 체험과 로봇 조종하기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또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도 진행된다.이어 오후 3시30분 부터는 나로호 발사장면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다.
▲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오는 26일 이뤄질 전망이다. ▲ 지난 2010년 2차 발사때의 나로호 모습.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의 세 번째 발사가 26일 이뤄질 전망이다.
▲ 곤혹스러워 하는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18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정부출연연구원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 원장 후보에 정치인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질타가 쏟아졌다.최근 기초기술연구회가 생명연 원장 공모 후보자 3배수를 확정했는데 여기에 새누리당 배은희 전 국회의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야당 의원들이 집중적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이동호)은 12일 오전 10시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7일 오전 11시 원자력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기상·기후 및 원자력 관련 기술개발 등에 관한 상호 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과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국제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ICIC)’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전 세계 50여 개국 혁신클러스터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혁신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된다.아울러 ▲혁신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기술사업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미래 혁신 클러스터의 방향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성장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 ▲개도국의 클러스터 사례 등 7개 세션에 걸쳐 총 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다음은 행사
▲ IT 어린이기자단 대표의 선서 모습.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는 지난 15일 연구원 내 대강당에서 ‘IT 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IT 어린이기자단은 미국, 중국 등 해외 학생을 비롯해 국내외 초등학생 141명이 선정됐다.이날 발대식은 김흥남 ETRI 원장의 환영인사 및 특강을 시작으로 기자단 위촉 및 선서, 기자단 활동 소개, 과학자 강연,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는 11일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참가자 및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관계자 50여명을 연구원에 초청해 주요 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먹거리 방사능 오염에 대한 규제 현황을 살펴보고 분석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3일부터 이틀 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식품 방사능 분석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13일에는 국내 식품 및 음용수 전문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방사능 검사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후쿠시마 사고 후 수입 식품을 포함한 식품 방사능 규제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한다.14일에는 다양한 방사능 분석 방법과
직업 특성상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최근 아주 강렬한 인터뷰이(interviewee)를 만났다. 바로, 과학의 전문지식을 남다른 철학으로 알리고 있는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다. ‘뇌, 생각의 출현(2008년 발간)’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 알리기를 거부한다. 전문 학습사이트인
박광기 사회과학단장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9월 1일자로 사회과학단장에 박광기(52) 대전대 교수를, 문화융복합단장에 박종희(57) 울산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신규로 임명된 이들 두 단장은 2년간 재단의 사회과학단과 문화융복합단의 △학술·연구개발 사업의 기획 △학술·연구개발 사업의 평가계획(안) 수립 △학문분야별 연구비 배분방안(안) 수립 △학문분야별 연구수요, 기술
▲ ETRI는 SDN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SDN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마트폰 급증과 인터넷 접속 수여의 폭발적 증가로 트래픽(데이터 전송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통신사도 쏟아지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야흐로 ‘데이터 쓰나미 시대’가 온 것이다.‘스마트 인터넷’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