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 공공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맞이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로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는 ‘영어그림책 공부법’ 정정혜 저자 특강(4회) ▲22일 오전 10시에는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 전안나 저자와의 만남이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또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챌린지 행사인 ▲요즘 나의 최애도서 ▲내 이름을 맞춰봐 ▲도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상반기 중 토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510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9월 21일까지 동구청 토지정보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에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삼성동 50가정에 해충퇴치 램프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50가정에 해충퇴치 램프를 전달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또,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삼성동 새마을협의회와 협업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황옥정 삼성동 부녀회장은 “나눔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무조건 안 할 수는 없어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홀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기호식품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여름방학 및 가을개학 동안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원가와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9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무신고)제품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등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등이다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대청동 복지만두레(회장 조태형) 주관으로 최근 폭우로 인해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에 대한 철거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철거는 혼자 사는 김 모(93) 씨의 부속건물 일부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무너지자 더 큰 붕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조속히 진행됐다. 대청동 복지만두레는 지역사회 후원금 600만 원을 마련해 안전히 철거작업을 마쳤다.거주자 김모 씨는 “행여나 주변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는데, 주변에 좋은 분들 때문에 걱정을 덜게 됐다"며 "이렇게 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1일 ‘대전시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에 자양동 등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대전시 안심마을 만들기 2차 사업’ 공모를 통해 자양동, 가양2동, 성남동, 삼성동 총 4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약 1억 86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동구 안심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의 설치와 대동천 교량 아래 경관조명을 설치해 걷고 싶은 산책로의 조성 등이 있다.구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에 대한 주민수요를 충족하고 안전의식
대전 동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주인공은 대전 동구 판암2동에 사는 김대진 씨로, 김 씨는 불편한 몸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와 아들을 돌보느라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받는 수급비를 조금씩 모아 자신보다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기탁했다.김 씨는 주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함께 병원을 동행하고 있다.또 외식도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창환)는 2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관내 지역에 대한 보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주1회 관내 모든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원장 김한곤)은 28일 대전 동구에 수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구는 성금을 (사)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피해 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종료 후 중앙동 수해피해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약속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방역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을 마무리했다.이번 지원은 개인 방역을 위주로 전문방역업체의 방문 방역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상반기 방역 지원을 받지 못한 드림스타트 가정 40곳을 위해 실시했다.구는 방역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등 방역 사각지대 아동들을 각종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황인호 구청장은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각종 감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보건복지 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필수 채용 인력인 미래의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대상자는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182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검사와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교육은 ▲치매인식 사전 검사 ▲치매인식 개선 영상 ▲치매파트너 필수 영상 ▲치매인식 사후 검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인숙)은 27일 판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상) 주관으로 사랑의 실버카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판암1동 복지를 위해 2019년 7월부터 매월 20만원씩 꾸준히 지정 기탁한 ㈜기성건재의 후원금으로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정상 위원장은 “실버카 지원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