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구민의 여가 및 생활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동구 생활문화센터’를 6일 개소한다.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동구 생활문화센터’는 2018년 생활 SOC 국비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포함 15억 6000만 원을 투입한 대규모 문화시설로 올해 1월 초에 준공을 완료했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달 6일부터 비로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동구 생활문화센터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 2,951.71㎡의 규모로 중부권 최대의 생활문화센터 시설이다.1층은 공연장, 다목적 창의실, 사무실이 2층은 전시실,
대전 동구는 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두뇌튼튼 신체탄탄’ 치매안심키트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대상자 방문이 중단되면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치매환자와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치매증상 악화가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두뇌튼튼 신체탄탄’ 치매안심키트는 인지훈련을 위한 학습지와 인지자극을 위한 컬러링북, 상추와 봉선화 심기 등 원예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수준에 맞는 난이도로 제공된다.구는 근거 중심의 인지중재 치료기법이 적용된 작업 수행으로
대전 동구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놀이키트 100개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놀이키트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구는 드림스타트 10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들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하고 집중력 향상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령과 수준에 맞춘 오감자극 놀이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에 배부하는 창의감성 놀이키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며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부모님들은 양
대전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대동천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 진상희 안전도시국장, 이영환 건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직접 나서 철저한 점검과 시설관리로 재해예방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구는 점검 결과 산책로 데크에 안전 난간 등 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신속한 조치로 추락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우기 대비 하천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장애물, 하천점용 공사장과 교량
대전 동구는 1일 산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을 위한 ㈜제일유업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갑선 대표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금 1000만원을 기탁할 뜻을 밝혀와 이뤄지게 됐다.김갑선 대표는 지난해까지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장을 지내며 나눔냉장고 물품 기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또한 김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
대전 동구는 산책로, 우범지역, 지하차도 등에 대한 대대적인 도시조명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최근 대동천·대전천 산책로 가로등 조도개선사업, 우범지역 가로·보안등 정비, 판암지하차도 조도개선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노후 가로등 교체 및 조도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동천(대동교~가제교 구간) 123개소, 대전천(문창교~옥계교 구간) 45개소 LED조명 개선을 통해 산책로, 체육시설 등 하천변 여가 활용 장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오는 6월까
대전 동구는 29일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소호동 27-3번지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오는 5월 초에 착공한다고 밝혔다.해당 도로는 삼괴동에서 소호동, 장척동으로 넘어가는 최단거리 도로이나 폭이 2.5 ~ 3.0m로 협소한 비포장도로로 타이어 파손 또는 차량 전도, 농기계 통행불편 등 위험이 상존해 많은 주민들이 도로확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곳이다.이에 구는 소호동 27-3번지선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연장 3.75km 중 1.68km의 도로 확·포장을 완료했다.올해는 총 10억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 체육회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동구 체육회는 지역 내 체육인재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한편, 정민규 동구 체육회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홍삼식품, 조청, 떡 등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9300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한다.올해 동구 개별주택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평균 3.36% 상승했으며 대전시 평균 상승률은 4.09%다. 결정된 주택가격 열람은 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내달 29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무과 과표팀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대전 동구는 28일 6개 공공도서관에 대한 부분개관에 앞서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구는 도서관 전면 개관에 앞서 가오·용운·가양·판암·성남·무지개 도서관을 개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제한적 운영할 계획이다.열람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열화상 카메라 운영 및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 착용도 유지한다.
대전 동구는 2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면 마스크 8만 8천매를 추가로 배부해 전(全) 구민에 대한 면 마스크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지역 소상공인이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 2만 5천매를 관내 사회적 약자와 현장근무자 등에 우선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추가 배부를 통해 전 구민에게 ‘1인 1매’씩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면 마스크 제작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수칙
대전 동구 자원봉사센터는 27일 동구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대응 일선 담당자들을 위한 응원키트를 제작 배부했다.자원봉사센터는 꽃화분, 인삼차, 메밀차 등으로 구성된 키트 200개를 제작해 동구보건소, 한국병원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코로나19 마음방역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콩나물 키트 100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린이집 휴원이 계속되고 초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아동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구는 드림스타트 100가구를 대상으로 콩나물 키트를 제공해 아동들이 매일 성장하는 콩나물을 관찰하면서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콩나물 키우기가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를 기부해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어린이 천사는 편지를 통해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한마음장터’를 열었다.이번 한마음장터는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원하는 구청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주문해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구청으로 일괄 배송하는 방식이다.이날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신도꼼지락시장, 용운시장이 참여해 육류, 과일, 야채, 반찬 등 200여 개 품목, 400여 만 원 가량의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했다.이번 장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
황인호 동구청장은 24일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접수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황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접수 현황을 점검하고 격무에 지친 직원을 격려했다.구는 현재까지 1200여 건의 지원금 신청을 현장 접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혼잡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신청대상은 2020년 3월 24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이며 인터넷 접수는 5월 31일, 현장 접수는 5월
대전 동구는 지난해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12개월간 진행했던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용역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광개발 여건 분석 ▲대규모 관광지 개발계획 ▲관광마케팅방안 ▲관광디자인 개발 ▲대표축제 육성·발굴 등 주요내용과 그간의 추진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출된 관광수립(안)과 관련해 자문과 보완이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국비·시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의료원 건립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 ▲호국철도 역사공원 조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제3노인복지관 건립 ▲천동중학교 신설
대전 동구는 21일 설렘쿠폰함에 모인 쿠폰을 활용해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샤인하우스에 치킨 등 음식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사의 손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설렘쿠폰함’은 주민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치된 기부매개체다. 주민이 기부한 쿠폰을 모아 배달음식으로 바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동구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구청 로비에 설렘쿠폰함이 설치된 후 많은 주민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인 쿠폰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음식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음식 전달에는
대전 동구는 대동 33번지 일원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전시 건축·경관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건축, 경관, 소방, 안전 등 공동주택계획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건부로 가결됐다. 대동2구역은 대동역 인근 총면적 10만 7344㎡ 부지에 1782세대 공동주택을 비롯한 준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2006년 정비구역이 최초 지정된 뒤 2009년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사업 재개를 위한 동구와 대전광역시, LH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