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두고 여름 휴가보다 성형을 통해 자신을 가꾸려는 직장인 늘어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직장인보다 성형을 통해 자신을 가꾸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에는 일정 기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만큼 장기간 회사를 비울 수 없는 직장인들이 여름휴가 시즌을 최적의 시기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최근 한 모바일 플랫폼업체가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형을 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68%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형수술을 원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36%의 응답자가 여름휴가라
충남대학교병원은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선택과 집중으로 전국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진료분야 지속적으로 특화,강화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7월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병원윤리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표창장 수여자로 30년 장기근속에 약제부 박미숙 약제부장 외 19명, 20년 장기근속에 감사과 윤영택 과장 외 24명, 10년 장기근속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외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주장처럼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올바른 음식 섭취는 제 2의 뇌로 불리며 전신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위장'에게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요즘 현대인들은 물론 청소년까지 인스턴트음식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음식들은 위장에 독소를 유발해 지속하게 되면 다양한 위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수 많은 위장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며 강조했던 '위장에 좋은 건강 식습관과 음식 레시피'을 소개한다. □ 위장에 좋은
대전성모병원, 지역 뇌혈관내수술 책임진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박재만 신부)이 고도의 수술로 구분되는 뇌혈관내수술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대전성모병원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로, 혈관 내에 미세도관을 삽입해 각종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술기인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및 인증의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뇌혈관내수술 인증제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우리나라 뇌혈관내수술에 대해 표준지침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뇌동맥류, 급성내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 진단검사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명‘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지난달 21일 SFTS 확진환자가 첫 발생된 가운데 진단검사 및 채집한 진드기의 바이러스 감염조사가 늘어남은 물론 특히,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의심환자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검출법 교육 및 정도관리 과정을 거친 뒤
대전산재병원 병실 요양환경 개선 기존 6인실 일반병실을 5인실로 전면 개편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병원장 이규성)은 지난 3월부터 환자 중심의 요양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환자편익 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진 이번 개선사업은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환자 이동거리 최소화를 위한 병동 재배치, 병실 및 출입문 도색, 바닥 왁스 작업, 내부 커튼 교체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병실 개편은 건강보험공단 관련 법령상 일반병실 기준이 6인실 이상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은 6월 24일 ~ 28일까지 감염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감염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감염관리 주간 행사는 깨끗한 병원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해 고객이 믿고 몸을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감염관리 사행시 ▲감염관리 포스터 ▲감염관리 캐릭터 및 uCC ▲손씻기 체험 이벤트 ▲손씻기왕과 드레싱왕 ▲전 교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 등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손 씻기 체험행사를 통해 병원
(1) 구강-안면 기형 구강-안면 기형의 발생원인은 선천적으로 기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출생시엔 정상이었다가 성장하면서 턱이 너무 자라거나 또는 너무 자라지 않아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발육성 기형의 발생원인은 명확하진 않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 대부분의 구강-안면 기형 환자는 턱뼈의 비정상적인 성장, 발육과 함께 치아의 위치, 배열 등에도 필연적인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2) 악교정 수술 김학균 충남대 의대 구강외과 교수악교정수술이란 구강-안면 기형을 수술로 치료하여 개선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단순
정보화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무엇이든 궁금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 정보를 얻는 것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옳은 정보일까? 실제로 그렇게 얻은 수많은 정보들은 많은 경우가 잘못된 정보다. 특히 그중 건강과 관련된 의학정보는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어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조원경 교수의 도움말로 잘못 알려진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Q : 어린이가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악화된다?A :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한 번 안경을 착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21일 오후 1시부터 31병동에서 ‘환우와 함께 소통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21일 오후 1시부터 31병동에서 ‘환우와 함께 소통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대전성모병원의 셋째 해인 ‘간호사의 해’를 맞아 간호사와 환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환우들에게 손 마사지를 비롯해, 네일아트, 의료진이 직접 준비한 수제쿠키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마련된 게시판에는 환우와 의료진들이
충남대병원은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 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 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충남대학교병원 직원 및 그리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우리들의 몸과 삶, 그리고 삶의 비전에 대하여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 대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박재만 신부)은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임산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윤원식 교수의 ‘고위험 임신의 관리’를 비롯해, 윤종숙 분만실 파트장의 ‘모유수유 전문가 되기’,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의 ‘건강한 아기를 위한 산전관리’라는 제목의 강의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