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금년 10월1일 1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동 제도의 조기정착과 불법배출을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불법 배출자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한다.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배출자 신고포상금제는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는 사람의 인적사항과 증거자료(사진, 비디오 등)를 확보하여 신고하면 신고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린이들의 통학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후사경 설치 홍보에 나섰다 올해 8월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에 따라 12월 1일부터 경찰청에 신고 된 어린이통학차량이 후사경 미설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개정사항 미숙지로 인한 주민피해 및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관내 어린이통학신고차량 소유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불법전단지 등이 다량 살포되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야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으능정이 상가번영회원과 구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불법광고물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불법 전단지 배부금지 계도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안내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아름답게 염색된 천을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전 중구 석교동 복지만두레(회장 현상권)는 18일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가족의 뿌리를 알고 전통 천연염색 재료를 활용해 아름다운 빛깔을 내보는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주부 25명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을 견학한 후, 정생동에 소재한 참빛깔 자연놀이터를 방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깊어가는 가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한밭국악예술단’ 초청 국악공연을 펼친다. 정인혜 단장의 지도하에 25명의 단원들은 경기민요, 살풀이 등 춤사위와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보여 어르신들을 우리가락에 흠뻑 취하게 할 예정이며, 초대가수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한밭국악예술단 공연은 입소문을 타고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와 관람하는 등 인기가 많으며,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으능정이거리를 명품테마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인 으능정이거리 간판디자인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판디자인 기본안 확정을 위해 실시한 중간보고회에는 박용갑 청장, 윤진근 의장, 중구출신 시의원, 구의원,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자로부터 그동안의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대전 중구 대사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17일 다시 찾고싶은 보문산 지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문산 진입로 국화꽃 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대사동 직원과 주민 등 50여 명은 보문5거리부터 200m에 이르는 보문산 진입도로 중앙선과 상습투기가 발생하는 도로변에 국화꽃을 식재해 이지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후원하고 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중구지역회(회장 문갑서)가 주관하는 ‘제9회 중구농촌지도자 화합전진대회’가 17일, 중구 목달동 산수공원에서 500여 명의 농업인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자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주변환경을 극복하고 우리농업의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제12회 사랑의 무료진료 및 투약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보건의약단체협의회(회장 오호균) 주관으로 실시된 무료진료 행사에는 210명의 양․한방 의사 등 전문의가 참여해 노약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 650명에게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전 중구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번영회(회장 박오식)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음식특화거리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13회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권선택 국회의원 등 내빈과 번영회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인절미 만들기, 오류동 가요제 및 청소년 스타킹 대회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자활근로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문화복지관에서 ‘희망의 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밭대 평생교육원 이웃음 교수는 어려운 일상생활 속에서 꿈을 실현해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성공으로 이끄는 웃음의 힘을 주제로 ‘나도 될 수 있다’
▲ 유천2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희망꿈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곰팡이 핀 눅눅한 벽지를 걷어낸 자리에 환한 벽지와 뽀송뽀송한 장판의 촉감은 우리의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해주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느낌 입니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 복지만두레의 러브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 ‘사랑의 희망꿈터’ 1호로 탄생한 중구 유천2동 남매들의 가슴 찡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문초등학교를 방문해 ‘건강한 학교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청소년 비만이 심각해짐에 따라 전문강사를 초빙해 10월말까지 22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비만 기초이론, 식생활 지침 등 비만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줄 예정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중구 관내 30개 보육시설 아동 86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에 대한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성폭력예방 어린이뮤지컬’ 순회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EBS가 주관한 ‘빨간 모자야, 노래를 부르렴’이란 제목의 뮤지컬을 관람하며 아동들은 성폭력에 대한 인
▲ 박용갑 중구청장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2년째 계속되고 있는 ‘사랑의 무료진료·투약행사’가 특수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이 치료로 이어져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등 구민 건강증진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6일 평소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약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 650명을 대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제12
대전 중구 문창동 복지만두레(회장 허광남)는 비타민공부방에서 내일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효문화 뿌리축제 현장과 오월드로 나들이를 떠났다. 비타민공부방 어린이 20명은 효문화 뿌리축제가 열린 뿌리공원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화꽃 축제가 한창인 오월드
대전 중구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번영회(회장 박오식)는 오는 14일 음식특화거리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화거리 일원에서 ‘제13회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오류동 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특화거리 특설무대에서 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류동 음식특화거리만의 전문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사하며 16일까지 3일 동안 계속된다. 이번 축제기간중에는 야시장 운영, 추억의 옛날 물품 전시회 ‘그때를 아시나요’, 오류동 가요제 및 청소년 스타킹 대회, 경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제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보건소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건강교실에서 고미애 강사는 예비엄마들에게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와 수유방법 등을 교육하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 박용갑 중구청장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구민에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381종과 구본청 및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행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질의·건의민원 3종 및 복합민원 중 의제처리되는 민원을 포함한 384종으로 확대하고
대전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수옥)는 7일 한글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글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 2월 중구 선화동에 개소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월~목요일까지 20여 명의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한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