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이성호 농림수산국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팀을 구성,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도가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웰빙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천안시
A 의원실 보좌진 간 갈등이 끊임없이 표출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전경) 18대 국회가 개원이 된 지 1년이 지나도록 잡음이 끊이질 않는 국회의원실이 있다. 어느 조직에서나 구성원 간 갈등은 있게 마련이지만, A 의원실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 이미 의원회관 내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고, 충청권 재경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는 사실이 돼
이완구 충남지사. 이완구 충남지사가 최근 지역 방송이 주최한 토론 프로그램에 참석해 돌출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완구 지사, TJB 토론회에서 토론 도중 자리 떠 녹화 중단 18일 오마이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40분 TJB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충남도정과 관련한 민선 3년을 평가하는 토론회 녹화방송 도중에 갑자기 자리
정권식 한국조리사회중앙회장. 대전충남지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왁스총회의 성공적개최를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 전국 120만 조리사들의 권익보호단체인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회장 정권식)는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산실이자 한국의 맛과 멋을 이끌어 온 단체로 세계 방방곳곳에서 한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얼굴이다. 정권식 회장은 대전,충남지회장을 겸직하고
○대덕소년원(대산학교 교장 이동환)은 2009.6.18.(목) 14:00 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생들과 「상담을 통한 긍정적 행동변화 유도」를 위한 사랑의 손잡기 결연식을 가졌다. ▲ 멘토-멘티 결연식 후 기념촬영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대산학교장, 교무과장 등 8명과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서창원 교수 및 대학생 26명이 참석하였다. ○멘토링을 통하여 심리적 지지와
“충청권의 결집력은 모래알 수준이란 말인가…!” 오는 2038년까지 5조 6,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유치 작전에 충청권 3개 광역 시·도가 개별적으로 뛰어들면서 볼썽사나운 모양새와 함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17일 보건복지가족부 첨복단지 조성사업단에 따르면 전날 6시까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전(대덕)과 충남(아산), 충북(오송)을 비롯해 ▲ 서울(마곡) ▲ 경기(광교) ▲ 인천(송도) ▲ 강원(원주) ▲ 대구·경북(대구 신서) ▲ 경남·부산·울산(양산) ▲ 광주·전남(광주 진
충남도의회 박공규 의원(오른쪽)과 차성남 의원(왼쪽)이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17일 오후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행사를 갖고 의정활동에 공이 많은 충남도의회 박공규의원(공주2, 자유선진당)과 차성남의원(서산2, 자유선진당)을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날
최근 순천향대학교가 개최한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이광희 씨가 발표한 수위 조절 시스템을 이용한 양수기 자동화 기계 소개 자료. 최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수위조절 시스템을 이용한 양수기 자동화 설비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에는 논 수위를 맞추기 위해 사람이 지키고 있거나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아이템으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하는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에 ‘충남 옛길 스토리텔링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개발을 통한 문화디자인 어메니티 구축’을 주제로 응모.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2년 하반기까지 3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1억원(국비 8억원, 지방비 3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충남 고유문화적 정서인 '느림'이라는 컨셉으로 융합형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오락) 개발 및 공공디자인 등을 통한 가상 문화디자인 어메니티
왜군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금산칠백의사들의 애국 혼을 잇기 위한 2009칠백의사추모문화제가 20일 막을 올린다. (사진: 지난해 재현됐던 전투장면) 2009칠백의사추모문화제가 20~21일까지 금산군 금성면 칠백의총 광장에서 열린다. 금산칠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9년도 충남도 향토지역 우수문화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남 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에 다니던 박수진양이 2004년 10월 9일 갑자기 사라졌다. 당시 복자여고 학생들은 물론 수진이의 친구들 조차도 충격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특히 당일 9일 오후 2시 40분 이후 수진양을 본 사람은 3년째 없는 상태다.수진이가 왜 실종됐고, 다음날인 10일 오후에 유흥가가 밀집한 천안시 성정동 골목길서 박양의 책가방과 교복, 안경, 휴대전화, 구두, 브래지어, 팬티, 심지어 머리핀 등 소지품과 의류 일체를 발견했으나 단서는 찾지 못했다. 그리고 5년이 다 되가는 2009년 6월 17일 현재 수진이를 본 사
논산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소속인 임성규(70) 현 시장이 3선 제한에 걸려 충남도내 시장·군수 가운데 유일하게 출마하지 못하게 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벌써부터 후보군들이 자천타천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전반적인 지역 정서는 국방대 이전이 확정되기는 했지만 유치과정에서 표출된 갈등과 최근의 정국 흐름에 맞물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보다는 자유 선진당 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한나라당 송영철 '출마'-김영달 '고심'..민주당 황명선 ‘출마’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첫 직선제 교육의원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가 입법 예고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살펴보면 명칭부터 현행 ‘교육위원’이란 명칭 대신 ‘교육의원’으로 변경되는 만큼 많은 변화가 있다. 모든 것이 바뀌는 교육의원 선거 지난 5월 4일 교과부가 공고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입법 예고안에는 내년에 실시될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정영 부장(오른쪽). “자녀를 해외 유학 보낼때 유학원을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해외 유학의 성공은 원어를 배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놀러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가족 모두 고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최근 자녀를 해외로 유학보낸 뒤 홀로 사는 일명, ‘기러기 아빠’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6년
한나라당 쇄신특위가 한승수 총리 교체와 함께 그 대안으로 '충청권 총리론'을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한나라당 홈페이지) [기사보강: 6월 17일 오후 2시 50분]‘충청권 총리론’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진원지는 한나라당 쇄신특위(위원장 원희룡)다. 4.29 재·보선 참패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지지율 하락, 그
대전 충남지역 오피니언을 주 독자층으로 갖고 있는 의 독자들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전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총장으로 설동호 한밭대 총장을 꼽았다. 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총장'으로 응답자의 29%가 한밭대 설동호 총장을 꼽았다. 이번 디트뉴스 온라인
저소득층이 밀집된 단위학교로 교육복지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희진 대전광역시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대덕구 1, 한나라당)은 16(화)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 활성화를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사회적 기능을 잘 수행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교육권 보장 및 학생의 삶의 질을 높여야 된다 ” 고 주장하고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교육복지 활성화 방안을 위해 실질적인
충남 연기군 성남고등학교 만화창작과, 애니메이션과 학생들 제9회 PISAF 전국고교 만화애니메이션대전에서 금상 및 특선 등을 수상하였다. 성남고등학교 만화창작과 3학년 박선혜 학생이 캐릭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애니메이션과 유수민, 유진주 학생이 특선을 이샘, 전설, 양영규 학생들이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PISAF는 전국 150여개 대학을 비롯해, 해외 1200여개 애니메이션 전문학교 및 교육기관의 학생작품을 집결시켜 전 세계 학생작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애니메이션전문학교와의 네트워크 형성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와 기초의원 선거구제 등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와 기초의원 선거제도를 중선거구제에서 소선구제로 환원하는 방안이 국회차원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지난 3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민주당
권주만 본부장. CBS 대전본부장에 권주만 심의평가부장(51)이 15일자로 발령됐다. 신임 권 본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11월 CBS에 입사했으며 법조와 노동, 사회경제부 차장, 산업팀장을 지낸 뒤 1998년 대전방송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사회부장을 거쳐 2002년 부국장으로 승진, TV보도부장을 지낸 권 본부장은 문화체육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