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조성을 위해 71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안전관리책임자는 중부경찰서 김장우 생활안전계장 및 이득남 예방대책담당으로부터 방범 및 화재·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전수받았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 및 동별 대표자는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지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지난 8월 제정·공포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관리비 집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농촌지도자 대전중구지역회(회장 권진순)는 26일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해 ‘제14회 중구 농촌지도자 화합 전진대회’를 중구체육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진대회에서는 난타·풍물공연,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으며, 농촌지도자 단체육성 유공자 등 11명이 표창을 받았다.
대전 중구 산성동주민센터(동장 조남영)는 26일 어남동에 소재한 쑥뜸문화연구소(소장 김인석)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나눔 쑥뜸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어르신 50여 명은 김인석 소장이 직접 재배한 쑥을 이용, 쑥뜸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기운을 받아 찌뿌둥했던 심신의 이완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대상은 상반기 예방접종을 미필한 3개월 이상 된 개 344두를 목표로 백신 소진시까지 문창동 제일동물병원에서 실시하며, 접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만 실시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41명을 ‘사랑해요! 중구 환경지킴이’로 위촉해 야간시간대 이루어지는 쓰레기불법투기에 대한 상시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지난 24일 석교동자율방범대원 14명에 대한 환경지킴이 위촉장 전달에 이어 25일 옥계자율방범대 11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다음달 11일에 문창여성자율방범대 16명을 추가 위촉할 계획으로 방범대원들은 방범활동과 병행해 주택가 및 대전천변 등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대전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고효진)는 24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강길석)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연극공연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시 교육청 및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휴(H.U.E)와 함께 진행한 연극 ‘작별-오래된 시작, 새로운 끝’ 공연에는 교사 및 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명을 포기하려는 사람이 주변사람의 따뜻한 관심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내용’의 연극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한편 대전국제통상고교와 협약을 맺고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추진하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뇌졸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기능개선을 위해 ‘뇌졸중 장애인 재활운동 자조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자조교실은 관·학 협력사업으로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치료용 밴드를 이용한 관절운동과 보행훈련, 운동볼을 이용한 체간 균형운동 등이 이루어졌으며, 오는 11월 1일에 한번 더 개최된다.
깊어가는 가을,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지는 ‘10월 토요문화마당’에서 근심걱정 떨쳐버리고 즐겁고 흥겨운 락의 세계에 빠져보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하는 10월 토요문화마당이 ‘모든 락(樂) 페스티벌’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개최된다.2016년에 계획된 토요문화마당의 마지막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중구생활무용협회(회장 장미선)의 신나는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6개 팀의 락 밴드가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동장 유희광)는 21일 가을철 악취발생의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서대로변에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 제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동네 클린사업의 일환으로 동주민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으며, 구청 공원녹지과의 고소작업차를 지원받아 1톤 분량의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 및 수거했다.
대전 중구 문화2동주민센터(동장 김형동)는 22일 비앤아이디자인(대표 조원규) 및 (사)대전학부모협의회(회장 임복심)와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정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원규 대표와 대전학부모협의회 회원 등 13명은 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가정 2세대를 방문해 천정 및 벽수리, 단열공사, 도배·장판 교체와 함께 학업능률 향상을 위한 책상도 지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사회적기업 지원·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지원 약정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구는 ㈜공감만세 및 (사)마당극패 우금치와 2016년 지역특화사업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사회적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추진하는 ‘대전원도심 사회적경제 혁신로드’는 12월말까지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사회적기업 탐방 및 체험, 옛 충남도청과 대흥동 향토음식점 등 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선화용두지구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추진한 ‘양지근린공원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박용갑 청장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이정수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지근린공원’은 옛 충남도청 뒤편인 중구 선화동 362-97번지 일원 24,125㎡ 부지에 총 327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양지근린공원은 한국전쟁 전몰군경의 위패를 봉안했던 영렬탑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써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