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256채널 듀얼 소스 CT.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최근 최첨단 256채널 듀얼 소스 CT를 도입, 시험 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듀얼 소스 CT는 기존의 장비와 다르게 두 개의 엑스선 발생 장치 및 검출기가 있어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움직이는 심장,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 숨 참기가 어려운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나 노인, 중증 외상 환자도 최단 시간 내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또 기존의 엠디 CT
충남대학병원(원장 직무대행 진료처장 신현대)에서는 17일 오후 2시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14회 간의 날 (10월 20일)을 맞이하여 대한간학회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행사의 하나로 10월 한 달 동안 37개 병원에서 간 질환 강좌들이 개최되며, 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간질환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소화기내과 의료진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이날 행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는 16일 오후 2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임산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산모교실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의 ‘건강한 아기를 위한 산전 진찰’이란 주제 강연을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의 ‘엄마가 알아야 할 영유아기 발달 이상 증상’ , 영양팀 공소희 영양사의 ‘행복한 산모를 위한 영양관리’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산모교실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아기 화장품, 물티슈, 출산용품 할인권 등의 선물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유모차를
지난 1984년 시작해 올해 30년째 이어져 오는 을지대병원의 사랑나눔 바자회가 16일부터 3일간 병원 일원에서 열린다. 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는 16일 병원 로비와 야외정원 등지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3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984년 시작해 올해 30년째인 을지대병원의 사랑나눔바자회 첫날인 16일 기증품장터,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돼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첫날 열린 바자회에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을 모아 판매하는 기증품장터와 생활용품,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 FCA(담배규제연맹)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FCA(담배규제연맹)란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관한 전 세계적인 시민 지원 단체로서, 흡연의 폐해로 부터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밝고 건강한 지구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및 활동을 한다.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인 건협은 WHO 건강증진병원(HPH) 회원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 전의경 금연지원사업을
2012년 유방암 시민강좌 모습충남대학병원(원장 직무대행 진료처장 신현대)에서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에 대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유방암 의식향상의 달 인 10월을 맞이하여, 유방암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향상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외과 김제룡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유방암 진단과 최신치료법(외과 이진선 교수) △ 유방암 환자의 재활치료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 웃음치료 △ 부부클리닉에 대한 다양한 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산모교실에서는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의 ‘건강한 아기를 위한 산전 진찰’이란 주제 강연을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의 ‘엄마가 알아야 할 영유아기 발달 이상 증상’ , 영양팀 공소희 영양사의 ‘행복한 산모를 위한 영양관리’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선착순 15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의 참석을 희망하는 산모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홈페이지나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특
임신과 출산으로 유방 조직 확대와 축소가 반복되면서 가슴조직 탄력 저하 과거에 비해 모유수유 인구가 증가하면서 수유 후 가슴 처짐과 축소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한 가슴 성형까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은 2000년 이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09년에는 36.2%로 OECD 국가 평균인 23.4%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수유가 아기 건강은 물론 산모의 유방암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지난 7일 일일 외래환자수 2천7백명을 돌파했다.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날 일일 외래환자수가 2천711명을 기록해 지난 1969년 병원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외래환자가 병원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전성모병원이 재도약의 발판을 삼기 위해 300여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지난 2010년 4월 평균 외래환자 1천7백여명에서 약 59%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최근 충남도청 이전, 충남경찰청 이전 등 계속된 원도심 공동화 현상에 따른 원주민 이탈의 악
대전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및 2013년 보건복지부 선정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관(선병원, 충대병원, 건양대병원, 우리안과)과 공동으로 의료봉사 및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대전의 의료기술을 현지에 알리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의료관광분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러시아 고려인 대상 의료봉사 및 러시아 메디컬아카데미와 의료관광 협약 체결대전시가 러시아 최대시장인 모스크바와 해외 의료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의료봉사 및 의료세미나, 의료관광 홍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비만예방의 날(11일)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교육원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비만예방의 날(11일)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지하철역, 번화가 및 터미널을 등에서 복부비만을 판정하는 허리둘레 측정을 비롯한 체성분 검사, 혈압 측정, 건강생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암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회 개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직무대행 신현대) 대전지역암센터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과 로비에서 ‘암환자를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바람직한 영양관리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하였다. 특히, 항암치료 과정 중 암환자의 65%정도가 영양불량을 겪고 있어 암환자에게 있어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는 치료만큼이나 중요하다. 조덕연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