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장종태 구청장과 구의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홍보 등 소비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아울러 추석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수급상황 및 가격 동향을 조사하고, 서민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를 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구민이 희망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서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신규일자리창출사업, 취업지원서비스 향상, 직업훈련분야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일자리추진위원회가 실시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심사해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방세 체납액 219억 원(8월 1일 기준) 중 22.8%인 50억 원 징수를 목표로 10월까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다. 서구는 공무원 7개 팀 39명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하고, 분담동 책임징수 독려제 실시를 비롯해 체납자의 부동산 압류‧공매, 예금‧매출채권‧펀드 등 금융재산 압류 및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는 소득원, 은닉재산, 채무회피 수단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함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부터 도로시설물과 도로조명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정비 대상지는 관내 보도육교 26개소, 지하보도 10개소 등 도로시설물 54개소와 도로조명시설 26,409개다. 구는 추석 성묘길 주 노선인 괴곡동 추모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왕복 24km 구간 도로 갓길에 잡초를 제거하고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수목 가지치기 등 차량 통행 장애요인을 제거했다. 또, 관내 모든 지역의 도로조명시설에 대해 보호기기 작동상태와 지중선로 누전, 부점등시설을 점검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8월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무상점검은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행을 하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안광훈) 소속회원 80여 명의 협조로 마련됐다. 점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과 관내 직장인이 소유한 승용차, 승합차 500여 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라이닝·브레이크 작동상태, 엔진·변속기·브레이크 오일 측정 등 이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8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정비된 생활안전 지킴이 62명을 위촉하고, 지킴이 활동에 대한 취지 설명과 결의문 낭독,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지킴이는 일상생활 중 파손된 공공시설물 또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지역을 발견해 수신자부담 전용전화(080-611-6100)나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면 구청에서 신속히 조치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운영중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민(民)과 관(官)이 함께해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는 8월 29일 둔산동 서구 건강체련관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 개강식을 했다. 행복학습매니저는 전문 평생학습 활동가로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습동아리 운영 등 구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도시 및 평생학습기관의 이해, 평생학습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마을 자원 찾기를 주제로 특강과 워크숍, 현장 벤치마킹 등의 체계적인 교육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9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전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김보영)(이하 민주평통서구협의회)가 8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6기 5차 정기회의와 자문의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규정에 의거, 지난 7월 1일자로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시의원과 구의원 26명 중 21명을 민주평통서구협의회 자문의원으로 위촉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을 환영한다.”며, “남북한 평화통일의 강력한 추진동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보영 민주평통서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존재하는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2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걱정해결사업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기해소와 자립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사업추진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서구는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창립 90주년인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걱정해결사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 회계연도 재정운용결과를 2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서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공시'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심의를 거쳐 공개된 이번 재정공시는 주민이 궁금해 하는 지방채무, 채권현황,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민간단체보조금 등 서구의 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재정공시에 따르면 서구는 동종자치단체(인구 50만 이하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는 28일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체험활동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 과정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의 역동적인 역사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지는 선사유적지, 선사박물관, 대전역사박물관, 향교와 서원 등이며, 도자기 만들기, 전통먹거리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수업은 28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9시에 시작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교육 후에 대전 서구문화원에 소속되어 역사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일제 정비하고 위원 7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입주민 간 분쟁을 복잡한 소송절차를 통하지 않고 위원회 조정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마련된 제도다. 위원회 위원들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관리비 사용, 층간소음 등에 대한 각종 분쟁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변호사, 주택관리사, 회계·세무분야, 시공·환경 분야 전문가 등 7개 분야 다수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국내 최고 유명 강사들로 구성된 ‘제12기 서람이 자치 대학’에 구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2003년도부터 운영해온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구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람이 자치대학은 내달 1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9월 12일 이지성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허성도 명예교수,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황농문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서구는 내달 5일까지 주요도로변과 공한지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점 환경정비하고 버스 승강장 시설물 등을 일제정비 한다. 내달 3일엔 구청 공무원, 지역주민 등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며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등을 홍보한다. 또, 내달 12일까지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삼성홈플러스 등 대형매장 주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중점단속과 무단투기 사전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생활폐기물 처리와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 총 4개 서구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와 이색적인 행사를 선보인다. 그 첫째로 집에서 보지 않는 도서를 서로 교환해 보는 ‘책 교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일은 내달 26일, 27일 양일간이며 집에서 가까운 서구 도서관을 찾아가면 된다. 또, 자녀 교육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로는 자녀 스스로 계획과 설계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전 서구 장종태 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정림동 주민세터에서 열리는 정림동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에 참여했다. 이날 결성된 정림동 적십자 봉사회는 정림동 주민이 주축이 돼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위문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위로봉사, 어르신 경로 위안잔치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작고 평범하지만 가장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아당뇨인 건강 보호에 나선다. 서구는 26일 오전 11시에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협회장 김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소아당뇨 인식개선과 소아 당뇨인 권익을 위해 협력 ▲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당뇨 건강사업을 통한 소아당뇨인 보호에 협력 ▲ 당뇨 환우 건강증진을 위한 전반적 사업 협력 등으로 건강 환경을 구축하고 소아당뇨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공동협약으로 당뇨 인식개선사업이 한층
대전광역시 서구가 27일 저녁 8시 도안동 도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를 통해 무더위를 식히고,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음악과 공연을 준비했다. 또, 다소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도안 지구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순간’, 오페라 유령의 상징적인 작품 ‘All I ask of you 등 뮤지컬 음악부터 ‘오늘 같은 밤’, ‘웃어요’ 등 우리 귀에 익
올 하반기, 장애인 또는 어르신 무료 골밀도 검사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 상반기엔 미술·음악 재능기부 등 총 8개 프로그램 운영… 621명 학생이 총 3,868시간 봉사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대학생구정서포터즈 학과별 특성 맞춤 봉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하반기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민선 6기 공약사업인 학교주변 유해환경정비대책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 했다. ‘학과 맞춤형 자원봉사‘란 대학생의 학과 특성에
내달 5일까지 공모…신청 기간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인까지 1인 기준 1백6만8천 원의 인건비 지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 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었지만, 수익구조 등 고용노동부의 인정요건 일부를 충촉하지 못하는 기업 중 기초지자체인 서구가 직접 선정해 차후에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