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박수범 구청장)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드림가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의 건전한 신체놀이를 통해 가족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우리 전통놀이를 즐기며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1,2부로 진행된 운동회에서는 식전행사와 전통놀이, 명랑운동회 등 홍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식전행사로는 에어바운스, 추억의달고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 운영과 1~2부행사로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경연, 파토타기, 추억의고무신, 줄다리기 등 가족끼리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7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화동 소라아파트, 석봉동 서우아파트, 읍내동 현대아파트에 대하여 어린이놀이터 보수비를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구는 이번 지원결정으로 3곳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놀이터 보수비로 최대 400만원씩 지원하게 되며, 사업시행 시 현장 확인을 통한 기술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대덕구는 2005년도에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최초로 노후공동시설물의 보수 지원을 골자로 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까지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등 61개 노후공동시설물에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학습동아리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가졌다.이날 경연에 참가한 7개 학습동아리는 올 4월부터 7개월간 틈틈이 연구한 과제물을 열과 성의를 가지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변해서 온 그대’팀의 ‘공무원이 먼저 건강함으로써 주민을 잘 섬 길수 있는 방안’, 우수상은 ‘썸남들’팀의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 장려상은 ‘생생바’, ‘고해성사’팀이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통합과 섬김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6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직원 520여명을 대상으로 1회 40명씩 총 1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할 계획이다.구는 우리사회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유사시 응급처리 능력 배양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대전동부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시연과 함께 마네킹, 자동제세동가를 활용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심폐소생술 교육에
대덕구 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승용)는 지난5일 법1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10세대를 초청하여 한국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불고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 우리 전통 음식을 요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이승용 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김장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10일부터 12월21일까지를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 전용봉투(20리터) 2만매를 제작, 음식물스티커 구매 주민에게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김장쓰레기 전용 비닐봉투는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용 봉투가 없을 때는 투명 비닐 봉투를 사용해 용량에 맞는 납부 필증을 부착 후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옆에 배출하면 된다. 구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자연재난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설과 한파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재해 취약 시설과 지역의 안전점검에 나선다.특히 11월 30일까지 겨울철 사전대비 기간에는 각 소관 분야별 예방 방재 대책을 수립, 재해 취약지역 시설점검, 도로 취약지
정부 3.0 시대에 앞서 대덕구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주민참여감사제가 4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실시된다. 대덕구에 따르면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체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3개 분과의 주민감사단을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주민감사단은 이후 감사대상 사업 선정과 서류 및 현장 감사, 감사결과 통보 등의 일정으로 주민참여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4일 설명회와 분과회의를 거쳐 6일 감사위원회 개최, 10일부터 14일까지는 서류 및 현장 병행 감사, 21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주민참여감사제가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 장동 누리길과 대청호 경관개선 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4일 대덕구에 따르면 장동 누리길과 대청호 경관개선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13억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이번 사업은 올 4월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자치단체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52개 사업을 최종 선정한 결과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 산디마을(장동)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과 대청호주변 경관개선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대덕구는 이에 따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4일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형화재 도상훈련 및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도상훈련은 관내 기업체 물류창고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신고 접수에서부터 화재전파, 긴급출동, 유관기관통보, 현장지휘소 설치, 현장조치, 수습 및 복구 등 매뉴얼에 따라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유사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아울러 대화동주민센터 일원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대화동자생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 확보 및 대피요령, 화재대비 안전행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재호)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고등학교 20개소 8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인터넷 과몰입에 대한 이론 및 가상체험, 자기진단 등을 통해 중독폐해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구는 졸업과 수능을 앞둔 중∙고등학생의 약물(알코올)오남용 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신탄진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 관련 공청회를 11월 10일(월) 오후 7시 신탄진 평생학습도서관(신탄진 고등학교 앞)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주요 변경내용은 전체 촉진구역 면적 19만2651㎡중 약14만9961㎡ 촉진구역을 해제 및 축소하여 4만2690㎡으로 변경하고,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공공지 18개소를 전면 폐지하는 내용이다.아울러, 촉진사업 방식을 대규모 통합개발 방식에서 소규모 공동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고, 허용용적률의 상향, 부족한 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의 변경 등 이다.신탄진 지구는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일 장동 주민문화센터에서 감찰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하여 ‘2014 감찰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민선 6기 구정운영 방향인 ‘청렴섬김 열린행정 구현’을 위하여 민병기 감사팀장의 주재로 감찰사례 ․ 감찰기법 토론과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재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자치단체 부패 사례와 예방대책’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극기 훈련 실시한 후 ‘부정부패 척결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렴한 대덕구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할 것을
대전의 최고의 벼룩시장으로 성장한 중리행복 벼룩시장이 지난1일을 끝으로 내년 4월 재개장에 들어간다.2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따르면 올해‘중리행복 벼룩시장’은 총19회에 3,243개팀이 참여하여 시민11만6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혹서기를 피해 매주 토요일마다 장을 여는 중리벼룩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열기 또한 치열하다. 매주 월요일 예약이 받는 날이면 인터넷 및 사무실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폭주하여 1시간이면 150개 부스가 예약 마감될 정도로 인가가 높다.이 같은 인기는 다양한 거리 문화공연으
굳은 날씨도 건각들의 열정을 잠재울 수 없었다.2일 대덕구 대청호반에서 열린 제14회 대청호마라톤대회에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하프코스(21.0975km)와 미니(10㎞), 건강(5㎞)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마라톤 대회는 하프 598명과 미니 1988명, 건강 1263명 등 384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특히 참가단체 중 서울에 소재한 (주)비지에프리테일에서는 소속직원 135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마라톤에 참가해 직원 화합을 다져 화제를 모았다.또 청원고등학교 학생 37
대덕구 신탄진동 복지만두레(회장 박병옥)는 지난10월31일 신탄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노인부부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세대 30가구에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떡국떡,곰국,멸치볶음,나박김치)를 직접 방문 전달해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29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5회 대덕시낭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대전시낭송협회(회장 이미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3명이, 불꽃 튀는 경연을 통해 장남식(57․법동)씨가 남자 최초로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이어 금상에는 박필옥(송촌동), 은상 이태진(한남대), 한동윤(읍내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가을이 흐르는 시가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시낭송 대회는 식전공연, 기념식, 시낭송경연으로 3부로 나뉘어
대덕구 오정동방위협의회(위원장 여진환)는 30일 오정동에 주소를 두고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 20명에게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100만원 상당)을 우편으로 보냈다.또한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고생하는 국군장병에게 고향의 따뜻함을 전하고 병역을 이행하는 장병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오정중학교 학생들의 격려의 위문편지도 함께 동봉했다.
대전 대덕구 법동 피노키오유치원(원장 우서경)에서는 29일 법2동주민센터(동장 조승)에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서 모아진 수익금으로 백미 25포(1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품은 법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번 물품은 150여명의 유치원생들이 집에서 안 쓰는 물건과 유치원생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여 모아진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우서경 원장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더 뜻깊어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대덕구 덕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송은섭)는 29일 덕암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보일러 교체, 창문, 창틀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15명이 참여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