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식품안전종합 대책과 관련하여 시기별, 대상별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3월 배달 음식전문점을 시작으로, 4월 치킨 판매업소, 5월 패스트푸드 및 김밥전문점, 6월 집단급식소 및 냉면, 콩국수 전문점, 7월 생선회 취급업소, 8월 뷔페 음식점, 9월 대형 식품매장의 일정으로, 매월 대상업소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공정 및 시설설비까지 동선에 맞게 취약점을 점검한다. 식중독 발생 제로화 정착을 위하여 중구는 금년부터는 연중 비상 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역학조사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