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이 17일 박영애 대한낭송가협회 회장의 사회와 김락호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시인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 줄 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으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시를 함축적 의미와 비유, 은유, 그리고 운율에 따라 50자 이내로 시를 짓는 어렵고도 독특한 공모전이다. 현대 시는 점점 산문화 되어가고 시의 경계가 모호해져 가는 형태를 보여 시만이 가지고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은 21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시회장단 및 이사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 임직원들이 20일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수확 후 넝쿨제거 작업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20여 명은 20일 오전 대전 동구 삼성동 국가유공자 정환중 씨(87) 가옥에서 지붕개량·처마 보수, 출입문 신설, 거실·주방 천정공사, 도배·장판·도장 공사, 싱크대 및 보일러 철거 및 설치 등의 작업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윤진 대정지방보훈청장도 함께 했다.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잘 사셨으면 좋겠지만, 경제적인 지원이 현실에 못 미
이유식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전 목원대학교 이사장)이 향년 83세로 20일 새벽 소천했다. 이 감독은 1935년 논산 출신으로 목원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 대전 대흥동에 성광교회를 개척,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990년 둔산으로 이전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감리교회로 성장했다.1998년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3회 총회에서 감독회장으로 선출, 한국교회의 발전과 연합에 공헌하였다.특히 학원선교에 큰 역할을 한 이 감독은 1994년부터 10년 동안 목원대 19, 20, 21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목동캠퍼스에서 현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박흥용) 회원들이 20일 오전 동구 신인동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하람의 집을 방문해 이성조 대표에게 매월 모은 사랑의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고 자장면을 만들어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 ○ 2017. 6. 21(수) 오전 10시 대전 유성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되는 국방산업 발전협의회에 참석
▲ 이용우 부여군수 21일 오전 11시 부여군 관내 K-water 충남중부권관리단 정수장에서 열리는 '2017 충무훈련 관련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에 참석, 훈련상황 등을 점검한다.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정승열)가 발간하는 계간 ‘공무원문학’ 2017년 여름호(통권 제39집)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대글과 제48회 한국공무원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이달영 씨의 동시 '참외'외 3편과 심사평, 당선소감이 실렸다.또 회원 시로는 ▲김희주 인생의 자락에서 외 1편 ▲신익현 별님께 올립니다 외 1편 ▲이복수 협곡 외 1편 최유선 오늘을 사는 이유 외 1편 ▲최해암 암연 외 1편 등이 실렸다.시조로는 ▲김용현 6826 깜빡이는 행성 외 1편 ▲박영권 그리워 외 1편 ▲이용우 생각을 태워 외 1편 ▲최인
▲박흥용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20일 오전 11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하람의 집에서 직장회원 20여 명과 함께 자장면 급식봉사를 실시한다.
▲이용우 부여군수 19일 오전10시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부여시장활성화 종합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박종근 회장 및 농가주부모임 북대전 김명배 회장 등은 17일 유성구 금고동 오창수 씨 배 농장에서 배봉지를 씌우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날 관내 지역농협을 포함한 대전농협 직원 200여 명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농가 일손을 도왔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 및 공주시지부 임직원들과 류병관 충남노조 지역위원장 등 농촌사랑 봉사단 40여 명이 17일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폭염주의보 속에서 양파수확을 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신현수 별세, 신성철 KAIST 총장 ‧ 신종철 서울성모병원 교수 ‧ 신경철 한국산업기술대 실장 ‧ 신창희‧신정희‧신영진 부친상, 장길평 제이에스건설 회장 ‧ 여준구 미국 거주 의사 장인상 = 17일 18시 15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14호 (02)2258-5940, 발인 20일 오전7시30분(서울침례교회)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신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옥) 회원들이 14일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열무김치와 고추멸치볶음, 새우젓 3종셋트를 만들어 마을 경로당 및 틈새가정 등 70세대에 전달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진 △기업환경조사팀 부장 정호영 ※비서실장 겸직 △총무회원팀 차장 김종호 △총무회원팀 과장 민지혜 △기업환경조사팀 대리 이영진 △기업서비스팀 주임 전만기
▲최홍묵 계룡시장 16일 오전 10시부터 계룡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한다.
육군본부 심재춘 소령 가족이 1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자녀들이 일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과 부부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성금을 기탁한 심국보(9) 군과 심화랑(6) 군은 지난해에도 모금회를 방문해 돼지저금통을 기부한 적이 있다. 심재춘 소령은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에 한계를 많이 느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바로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인 것 같다”고 전했
대전시는 동춘당, 남간정사 등 문화재를 야간에 개방해 문화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야(夜) 좋다'를 운영한다. '夜 좋다'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으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의 문화유산 단체 등이 후원한다.'夜 좋다'는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형'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탐방형'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다.개막 행사는 17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의 사회로 열린다. 옛
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대표 최노사)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상생 꿈나무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월평중학교에서 열렸다. 장학생은 월평동에 소재한 중·고교 재학생이거나 거주하는 학생 30명으로, 장학금 1600만 원 전액을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에서 지원했다. 월평중학교 이백희 교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을 보면, 오늘 같은 장학 사업은 참으로 뜻 깊고 감사하다. 도움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큰 힘이 되겠지만 선생님들도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991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