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그 동안 도서관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DVD를 21일부터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대출서비스를 가오도서관과 용운도서관, 가양도서관에서 실시한다.‘DVD 대출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먼저 대전시 통합회원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며, 본인 회원증을 지참한 후 도서관을 방문하면 1인당 2점까지 7일간 대출이 가능하다.현재 동구의 공공도서관에서는 에니메이션과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8,700 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자료를 구입해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낭월동 1․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17일, 산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낭월동 1구역은 지난 2011년 3월 ‘202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 기본계획’에서 추진시기를 3단계로 고시했으나, 현재 가칭 ‘낭월동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의 단계조정과 함께 정비계획 수립 요청이 있었다.또한 정비사업이 완료된 ‘남대전 e-편한 세상 아파트’를 제외한 낭월동 1구역 낭월동 202-1번지 일원 면적 90,620㎡와 낭월동 2구역 낭월동 166-1번지 일
대전 동구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한미영)에서 주최한 ‘201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청렴, 일자리, 공약이행 등 6개 분야에 응모된 전국 11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130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을 결정했다. 동구는 공약이행분야에서 ‘내 지역, 내 이웃은 내가 돕자’라는 기본방향에 따라 높은 자율적 주민참여율을 이끌어내고 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청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 향유 및 여가선용의 장(場)이 될 ‘대청동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16일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대청동 다목적회관’은 동구 세천동 64번지 일원에 지난해 4월에 착공해 연면적 1,256㎡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금년 5월말 준공됐으며, 메르스 등으로 인해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됐다. 회관 내에는 다목적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청소년 공부방 등이 있으며, 또한 주변에는 생태하천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또 다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
‘다비치안경 가오점(점장 김용환)’은 16일, 동구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돋보기 안경 7세트를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지난달 22일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과 다비치안경 가오점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민과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됐다.김선향 평생학습원장은 “도서관 이용자 중 어르신들의 일부 불편을 덜어주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구 주민들을 위한 우리 지역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대전대학교 및 마음편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김영돈)과 16일,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은 급변한 사회환경과 학업 및 취업에 대한 부담감, 대인관계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따라서 이 시기에 발생 가능한 우울증 및 정신질환의 발병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통해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약
대전 동구 자양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성신)는 15일 이달에 생신을 맞으신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자양동 주민센터에 초청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살피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10여년이 넘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그곳에 자양동 복지만두레가 함께 합니다.’란 슬로건으로 지역 맞춤·밀착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양동 복지만두레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및 다과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이날에는 그동안 복지만두레가 매달 2차례 정기적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펼쳐왔던 ‘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발전에 역동적인 견인차 역할을 한 완료된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15개소에 대하여 조감도를 비롯한 각종 사진자료와 사업현황 등이 포함된 배너를 개설하여 동구 홈페이지(www.donggu.go.kr) 통해 15일부터 주민들에게 공개했다.동구는 6.25전쟁 이후 대전역을 중심으로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피난민촌과 달동네 등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개설한 배너에 그 과정중에 있었던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에 적극 나섰다.구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T/F 팀을 구성해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15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시설 수시점검 및 보강 ▲물놀이 위험구역 운영·관리 ▲현장중심 점검체계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판암동에서 가오동 동구청사로 연결되는 지하도인 판암가도교에 대한 보도와 차도 간 방음시설이 완공됐다고 14일 밝혔다.구는 그동안 판암가도교 도보 왕래 주민들이 소음, 분진 등으로 겪어왔던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시·구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대전시에 ‘방음시설 설치’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꾸준히 펼쳐왔었다.그 결과, 시 특별교부금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준비작업을 거쳐 공사가 착착 진행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이달 중 완공을 이루게 됐다.한현택 동구청장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4일, 동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부선 연결도로’의 부분 개설을 완료하고 보행자 통로를 우선 개통했다.‘동부선 연결도로 사업’은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대전시를 가로질러 개통되면서 동․서간의 지역발전 양상이 달라져,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커진 동구지역에 대한 균형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업이다.이 사업의 1구간은 지난 2011년 4월 준공했으나, 2구간은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2년 6월부터 적극적인 추진으로 보상협의와 지장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고자 이달 31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구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 모니터링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각종 홍보활동 참여 등 현장지원 역할 ▲여성친화정책제안 활동 등을 2년 동안 담당하게 되며, 활동시간에 대해서는 자원봉사로 인정받는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관에서 주도하는 일방적인 도시정책 수립이 아니라, 구민의 욕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추진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7,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 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한다.구에 따르면 평생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과 함께 청소년 흡연 및 불건전한 음주문화로 인한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음주․흡연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음주와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간접흡연의 해로움, 흡연의
대전 동구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는 13일 초복을 맞아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것을 당부했다.가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에 청소와 급식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은빛빨래방’을 운영하며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빨래를 대신해 주고 있다.김금자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빨래뿐만 아니라 안부와 건강도 살피는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13일 초복을 맞아 점심식사를 위해 후생관을 찾은 직원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며 소통하는 ‘소통국’ 행사를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가오도서관에서는 참여형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을 개최한다.도서관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으로 ▲일상속의 다양한 독서활동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우리 가족 즐거운 책 읽기 및 가족독서타임 장면 ▲북캉스!! 책과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 장면 등을 담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3작품까지의 사진파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사장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관내 대형공사장 및 건설관련 협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삼정그린코아(아) 신축 공사와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7개소 대형공사장 임원진과 대전건설관계자 협회 4개소의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건설경기 현황설명과 함께 지역 업체 하도급 확대방안, 건설현장 안전관리 계획, 견실시공을 위한 감리 계획 등에 대한 당부와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건설 현장 관계자의 노고와 협력으로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수기업 UCC 공모전’에서 전국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부상으로 전달 받은 문화상품권(30만원)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구는 그동안 일과 직장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만들기를 위해 ▲‘가족사랑의 날’ 시행 ▲야근 없는 직장만들기 ▲유연근무제 활성화 ▲월례휴가 정례화 등을 추진해왔으며,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서관 회원 중 책을 가장 많이 읽은 6가족을 선발해 9일 ‘2015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동구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가족은 낭월동에 거주하는 윤모씨 가족으로 1년간 무려 1,300여권을 책을 읽어 최대 다독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5가족도 적게는 370여권에서 많게는 1,200여권까지 읽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책 읽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동구 관내 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협력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한 가정독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에서는 책읽기 운동 확산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대전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기간은 오는 9월 18일까지로 지정도서는 따로 없으며, 산문, 수필, 편지글 등 형식의 제한도 없다.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5매(A4용지 1매) 내외이며, 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10매(A4용지 2매) 내외 분량으로 개인별 독서감상문 한 편을 작성해 동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aphrodite7@korea.kr)도 가능하다. 시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