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민 기자] 최근 5년간 불법·불량 제품으로 단속된 어린이용품·전기용품·생활용품이 2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이 30일 산업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불량 제품으로 단속된 어린이용품·전기용품·생활용품은 ‘18년 1,482건, ‘19년 3,145건, ‘20년 5,090건, ‘21년 7,542건으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74%씩 증가했다.이중 어린이용품은 ‘18년 501건, ‘19년 1,646건, ‘20년 3,935건, ‘21년 5,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