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는 10일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이상규)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대한 추석맞이 생필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나눔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물을 지원해온 복지만두레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마련됐으며, 이날 회원들이 주민센터에서 생필품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60여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정헌화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와 저소득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0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동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양병수) 소속 정비사 70여 명이 참여, 관내 등록된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장거리 운전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무상점검 서비스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각종 오일류 누유상태 점검 ▲부동액 및 워셔액 보충 ▲타이어 안전도 점검 및 공기압 조정 ▲전구류 점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병석)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펼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대전터미널점·둔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에서 후원한 2만여 점의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총 1억 원에 상당하는 다양한 품목을 거의 대부분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동구만의 대표
대전 동구 신인동 주민센터(동장 권태웅)는 9일, 다목적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유택호 동구의회 의장, 황인호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회장 김정순) 리모델링 개장식을 열었다.신인동에 따르면, 그동안 노후화된 장비로 인해 겪었던 여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신음향시설 도입 등의 리모델링을 추진해 마무리함으로써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태웅 신인동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못돼
< 사진 : 오른쪽부터 이병석 동구자원봉사센터장, 김훈호 기아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현택 동구청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기아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훈호)가 이달 12일 사)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희순) 주관 아래 홍도동 일원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펼칠 ‘작은 정원 만들기’ 사업인 ‘게릴라 가드닝’과 관련해 사업비(금620만원 상당) 전액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10일 이틀간 5개 대학 일원에서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우송대 삼거리, 보건대․폴리텍Ⅳ대, 대전대, 우송정보대 일원에서 동시에 1일 2회 공연이 펼쳐진다고 알렸다.이번 버스킹 공연에는 3k․레디컬(대전대), 흥․아마빌레(우송대) 힙합 및 통기타 동아리들이 참여, 갈고닦은 기량과 솜씨를 뽐내고 관객들과 호흡하며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말로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 동구보건소 3층 보건소장실에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대동 새들뫼 휴먼시아 2단지, 대성동 은어송 마을 2단지, 낭월동 남대전 e-편한 세상 등 3개소 아파트 주민 건강을 위한 상호 협조 체계 마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partnership)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이번에 협약을 맺은 아파트 내에는 향후 건강계단이 조성되고, 건강인식 개선 및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물방울(이사장 이준석)’에서 지난 5일 동구청장을 방문해 동구의 대표적인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동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예술인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개최로 재능기부를 실천하였고, 후원금을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및 대․중형마트 50여 개소에 대한 축산물 및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당 축산물 및 농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에 대한 정확한 표기 여부, 작업장 내 위생 및 시설 적합 여부 등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단속에 나선다.주요 점검내용은 ▲위생관리 기준 작성 및 운용 ▲축산물 취급 장비 및 도구의 위생 관리 ▲축산물 표시 및 가공기준 준수 ▲진열, 보관상태 등 위생적
대한노인회 대전동구 노인지회(지회장 강봉섭)는 지난 5일, 체계적인 통일 준비 및 기반 마련을 위한 ‘통일과 나눔’ 모금 운동에 참여, 전국 244개 지회 중 최초로 모금액을 입금하였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회장을 포함한 노인회원 6,353명이 지난 한 달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6백7십1만2천원을 모금, 동구지회 회원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기부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알렸다.전국 각 지회에서 모금된 모금액은 통일과 나눔 재단에 일괄 기부하며, 통일을 위한 교류협력과 남북간 동질성 회복을 추진하는 각종 단체 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는 ‘모아모아 기부DAY’를 통해 8월말 기준 35,752점의 생필품 및 식품류 등이 모였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차 기부를 시작으로 8회에 걸쳐 2,347명이 참여, 1억여 원 상당의 기부품이 모아져 각 계층에서 다양한 나눔기부 확산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알렸다.9월에는 구청, 각 동 주민센터, 종교시설 등을 통해 기부받은 생필품 및 식품류를 수거, 10월 중 사회복지시설․푸드마켓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은 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7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을지훈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을지훈련에서 생물학무기 테러대응 훈련, 도심주택 밀집지역 수색정찰 훈련 등을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완수해 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특히,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응한 방어체계 숙달을 위한 ‘생물학무기테러 대응 훈련’을 대전 최초로 실시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 밖에도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 ▲전시 혈액확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용운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공무원, 주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생활쓰레기 불법배출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구는 이날 홍보전단,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특히 종량제봉투 배출 시간·장소 안내,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구는 또, 오는 9일 자양동 주민센터, 10일 가양2동 주민센터, 14일 홍도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대학가 원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5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관내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동행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생업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족 행복사진촬영 ▲부모교육 ▲짚라인 체험 ▲생활소품 만들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참가자 모두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이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군회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대상사업의 ▲타당성 및 사업운영 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활동실적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으며, 대전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이날에는 동구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도 시장형 사업부문 우수 수행기관 대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구 관계자는 “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4일,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역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공무원, 안전모니터요원, 자율방재단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귀성길 안전운전 요령 ▲가스․전기 점검 등 명절 연휴 우리집 안전관리 ▲생활주변 안전위협요소신고(http://www.safepeople.go.kr)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재난징후 제보법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시민동참을 요청했다.구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집을 비우기 전 가스밸브․누전차단기
3일, 대전 동구 가양2동 주민센터(동장 윤석주) 진입로 등에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 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4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주민센터 진입로 300m 양쪽 구간 및 주변 공터에 사루비아,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 꽃 2,500여본을 심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마무리된 진입로 4차선 확포장공사로 넓어진 공간에 꽃들을 심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볼거리 및 마음의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금자 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일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61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여성친화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추진사업 점검 및 개선안 제시 ▲홍보활동 및 워크숍 참여 등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및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살피기 등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은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비전 선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전시민사회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통합사례관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간담회를 통해 ▲복지자원 활용도 제고 ▲위기가정 공동 대처 ▲대상자 관리 및 원활한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 등 의견제시 및 정보공유로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알렸다.이날 참석한 각 기관에서는 해당 복지서비스 업무소개 등 5분 스피치 시간도 가지며,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문제점 발생시 해결방안 등에 상호 교감을 나누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동 1-35번지 소재 舊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공개입찰매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舊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지면적 801㎡, 연면적 1,468.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하늘공원과 인접해 있고, 구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우수한 경관성을 지니고 있어 향후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조속한 매각을 통하여 구 재정 건전화와 세수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개경쟁입찰 참가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이며, 그 밖에 입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