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순자(前 도마1동 새마을부녀회장 ‘09. 01. 23~ ’15. 01. 7) 씨를 제11대 서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박순자 서구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은 “27년간의 봉사활동은 내 삶의 일부와 같다. 부족한 능력이지만 3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봉사와 새마을부녀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 동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실제로 영양이 고른 급식을 하고 있는지 화장실 위생상태와 통학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한 부모에게 어린이집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서구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2015년 부모 모니터링단에 참여할 부모 4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 1조를 구성,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연실) 회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학대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한다.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오후 7시 30분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공연장에서 아동학대 근절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영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육하고 아동학대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성하고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현장을 만들 것을 다
“서구민 여러분 서구청장과 茶 한잔 나누며 행복토크해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까지 23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보는 ‘행복토크! 茶 한잔 나눔의 행복’을 추진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19일 도마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설날 대목 동향을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도마1동 주민센터를 찾아 유관기관장, 자생단체장 등을 만나 지역 현안과 주민 관심사항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서구는 ‘여러 방면의 의견을 편견 없이 고루 듣겠다’는 겸청즉명(兼聽則明)의 열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총 4억 6,300만 원을 투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등 7개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등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할 인원 63명을 선발하고 동 주민센터와 서구청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상반기 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특히,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교육과 참여자 전원 건강검진도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할 계획이다.참여대상은 서구에
“행복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옵니다.”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7일 도안대교 하상과 인도 변 청소활동을 펼치며 봉사와 기부 릴레이 운동의 첫 출발을 알렸다.서구는 이 렐레이 운동을 ‘행복 드림’이라고 이름 졌다. 장 청장이 시무식에서 제안한 운동이다.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창성 때문에 각 단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청소 활동은 오전 10시부터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장 청장은 2시간 동안 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더불어 갑천 생태계 보호 와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내동과 도안
최근 인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폭행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장 청장은 법인 및 민간 어린이집을 방문해 CCTV 설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장 청장은 “단 한 건의 아동학대 사례가 없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은 만족하고 보육교사는 보람을 느끼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하수 네거리에서 정부청사 네거리 구간의 낡고 무질서한 간판들이 정비된다.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대전 상권 중심가인 대덕대로 은하수 네거리에서 정부청사 네거리까지 약 1㎞ 구간에 걸쳐 메디컬스트리트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서구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과 낡은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간판 설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사업대상은 시행 구간 60개 업소이며, 낡거나 미관을 해치는 간판 185개를 철거하고 고효율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125개를 신규 설치할 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10일 가수원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8가구 중 5가구를 긴급복지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생계비는 1인 가구 409,000원, 2인 가구 696,500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며, 가구당 연료비 90,800원도 추가로 지원된다.피해 주민의 거주지가 결정되는 대로 최대 12개월까지 매월 주거비 365,800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 복지사업 중복지원에 해당하거나 소득수준 등으로 긴급복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피해 주민 3가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연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반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송연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2012년부터 매년 바자회 수익금 등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올해 8,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아파트)의 공공성 노후시설물 보수비를 지원한다.공동주택은 구 전체 주택 중 62%에 이르며, 구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공동주택 거주 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전에 사용검사를 받은 1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주관통도로 보수 ▴옥외보안등‧CCTV설치 및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보수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최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점검대상은 관내 다중이용 집단급식시설 121개소이며, 위생안전컨설팅과 조리종사자 현장 위생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구는 위생‧안전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취약 부분 개선을 권유하고, 보존식 관리, 국 염도 측정,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류와 정수기 물 오염도 측정, 조리종사자 손 씻기 등 전반적인 위생 진단을 한다.또한, 위생‧안전 컨설팅과 조리종사자 현장 위생 교육 등 급식업체 실정을 고려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출산한 산모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생아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모유수유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교육은 서구보건소 6층 강당에서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국제모유수유 및 라마즈체조 교육 전문가 조미숙 씨가 강사로 나서 모유수유의 방법과 중요성, 아기 모형을 이용한 모유수유 자세 실습, 유방마사지 및 유방울혈 해소방법, 산후관리와 신생아 관리, 생활 속 젖 먹이기 방법과 문제점 해결 방법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수강대상은 다문화가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노후가로등을 교체하고 우범지역 보안등과 가로등 전용 단자함을 설치하기로 했다.먼저, 둔산지구 개발 당시 설치된 노후 지중선로를 교체해 전기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존 나트륨 가로등을 고효율 세라믹메탈등으로 교체해 차량 운전자가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갈마, 관저, 정부청사, 만년 1, 둔산 5개 지하차도에 CCTV 설치도 마칠 예정이다.서구는 올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은 물
장종태 서구청장은 12일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서구 예술인 플루티스트 김유빈(18세) 군을 구청 다목적실로 초청해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유빈은 2014년 12월 제69회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공동 2위 수상과 더불어 특별상으로 청중상, 젊은 연주가상, 스위스 플루티스트협회 특별상을 수상 4관왕의 영예를 얻었다.김유빈은 2011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음악 영재로 선발,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예원학교 졸업 후 16세에 최연소 나이로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현재까지 재학 중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가 이어지는 서구만의 창의적인 행복 트렌드 ‘행복드림’ 릴레이를 전개해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봉사활동, 기부 등 행복한 일을 실천, 어려운 이웃과 구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뜻이 담겼다.서구는 나눔을 통한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자 본격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해 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행복드림 릴레이는 최소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구민을 위한 봉사, 기부 등을 실천하고 활동사항을 서구청 홈페이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관내 198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2015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안마서비스는 오는 13일 복수동 오량경로당에서 시작돼 3월까지 진행된다.1월과 2월은 둘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 3월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날짜별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가 제공된다.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육·관절 만성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안마, 마사지, 지압 등 전문 수기요법을 통해 노인성 질환이나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특히,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월 말까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8,869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등 전수조사를 하고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선발한다.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소득수준, 부양의무자 유무,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에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가족 및 이웃과의 왕래빈도 ▴사회활동 정도 ▴식사 횟수 ▴질병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 정도 등을 조사해 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대상자 1,500명을 선정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안전확인(직접 방문) ▴위급상황 대응 및 도움 요청 연락체계
대전 서구 도서관이 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나눔 실천의 장 ‘재능나눔 클럽’의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도서관 재능나눔 클럽 회원은 도서관 이용자 선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재능 기부자의 활동 가능 시간을 사전에 조율해 개인의 끼와 역량에 맞도록 수요·공급 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활동하게 된다.모집분야는 ▴갈마도서관의 교양강좌 ▴ 가수원도서관의 독서치료 ▴둔산도서관의 청소년 멘토 ▴어린이 도서관의 동화책 연구이며, 분야별 1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교양강좌 분야는 인문, 예술, 힐링 코칭 등 실생활에 유익한 강의가 가능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이달 16일까지 2014년 기준 사업체 조사요원 89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체 조사는 교육과 준비조사를 거쳐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20일 동안 본조사가 진행되며,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체 기본 현황,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등을 조사하게 된다.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gu.go.kr)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