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충남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5위를 기록했다.해당기간 충남 아파트 분양가는 전월보다 2만 4000원 오른 ㎡당 283만 2000원을 기록했다. 이를 평당(3.3㎡) 가격으로 계산하면 934만 5600원이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평당(3.3㎡) 40만 9200원이 상승했다.충남지역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투자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비규제 프리미엄’ 효과로 풀이된다.정부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588가구 (일반분양 38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린파밀리에’,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프라이드시티’,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6차EGthe1’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SKVIEW’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요 분양단지우미건설, 신동아건설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과천지식정보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는 가운데,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임대 아파트가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장기간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일정 기간 거주 후 저렴한 가격에 분양도 받을 수 있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최근 ㈜동일스위트는 20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옛 남한제지 부지)에서 민간임대아파트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 공개를 앞두고 있어 일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공급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의 규모는 지하2층~지상 최고
지난 7월 1개월 동안 대전지역의 주택 매매,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해당기간 대전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0.82%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0.80%의 상승률을 보인 전세가격은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대덕·유성구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월세가격 상승률(0.39%)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5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연재하고 있다.이번 편은 현재 대전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제외하고 진행 중인 재개발사업은 51곳, 재건축사업은 32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중구에서는 선화·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해 26곳에서 재개발사업이, 11곳에서 재건축사업이 각각 진행 중이다.이에 도심권 재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대전 중구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대전 중구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4723가구 (일반분양 44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산한라비발디스마트밸리’, 경남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양산’, 전남 여수시 소호동 ‘여수금호어울림오션테라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와우중흥S클래스’ 등 4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분양(1순위 접수 기준)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주요 분양단지한라는 충남 아산시 음봉
지난 28일에 청약에 들어간 ‘세종자이더시티’가 1순위 청약경쟁률에서 평균 1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을 했다. 세종시는 최근 아파트값 하락에서 상승 전환하면서 분양시장에도 다시 한 번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세종시 부동산 열기는 충청권 부동산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권 아파트값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6월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충북은 전달보다 0.57%포인트 오른 1.46%, 충남은 0.26%포인트 오른 1.20%의 오름세를 보였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2.30%, 아산시 2.0
디트뉴스24 창간20주년 기획보도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괜찮은 집의 부족 현상을 면밀히 파악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일정
라인건설은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의 특별공급을 오는 23일 접수한다.1순위 청약접수는 24일, 2순위는 25일에 각각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일은 12~15일 나흘간 체결한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는 전용면적 68㎡, 84㎡(A.B) 총 82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급물량 중 719가구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84㎡로 이뤄진다.'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되는 'EG the1' 브랜드 분양단지로 현재
올해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소폭 낮아진 반면 당첨가점 커트라인 평균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세종지역(59점)은 서울(60점) 다음으로 당첨가점 커트라인 평균 점수가 높았다. 대전(50점) 역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게 조사됐다.세종지역에서 아파트 청약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당첨 가점이 60점 후반이어야 당첨 안정권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 강화 등 주택청약제도가 무주택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민간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870가구(일반분양 28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경북 구미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전남 무안군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에듀파크’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양산’, 경남 양산시 ‘양산코아루에듀포레’,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라인건설이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내포혁신도시 RH4-1블록에서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산시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가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청약 비규제, 환금성,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신규 분양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전국 어디서나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아파트‘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한국부동산원이 8월 1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은 0.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 5개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구로 0.36%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주거 및 교육환경 양호한 갈마·복수동 위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또 대덕구(0.29%)는 정비사업 기대감(대화산업단지) 있는 지역 위주로, 중구(0.27%)는 목·중촌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이어 갔다. 전주 대비 하락세(-0.09% → -0.06%)가 소폭 감소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중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대전과 세종, 주택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괜찮은 집의 부족 현상을 면밀히 파악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일정정도 기여하고자 한다.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 4368가구(일반분양 1만 86가구, 사전청약 포함)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계양’, 경기 평택시 세교동 ‘평택지제역자이’,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포천시 어룡동 ‘포천리버포레세영리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6차EGthe1’,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등 3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 GS건설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자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이 올해 7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시는 –0.09% 하락했다. 전주 0.05%의 상승률을 보인 세종시는 어진·다정동 등 중심지역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해당기간 대전지역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대비(0.28%) 상승폭이 축소되며 0.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충남은 상승폭이 확대 0.25%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상승한 가운데 시도별로는 제주
호반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산지구 2, 4블록 ‘호반써밋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전에서 처음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앞서 분양한 1, 3블록과 함께 3538가구의 대단지로, 단일 브랜드로는 지역 내 최대 규모다.호반써밋 그랜드파크(2, 4블록)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791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과 84㎡로 구성됐다. 블록별 가구 수는 2블록 ▲59㎡ 166가구 ▲84㎡A 789가구 ▲84㎡B 291가구
사실상 마지막 전국구 청약이 될지 모른다는 시장 예측 때문일까.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L1블록 자이더시티 ‘청약 경쟁’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28일 일반공급 1순위에서 모든 청약을 마무리했고, 합계 경쟁률은 1106세대에 22만 842명이 청약, 합계 경쟁률 199.6대 1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자이더시티는 특별공급 244세대, 일반공급 1106세대 등 모두 1350세대 규모로 청약 문을 열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청약이 본격화된 흐름에서 세종시 청약 물량이 이목
디트뉴스24 창간20주년 기획보도"대전과 세종, 주택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자"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성남복정, 위례 등 공공택지 7곳에서 8월 3일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주요 분양단지GS건설, 태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