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2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대전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40여 명의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했다.이번 특강에서 이상직 이사장은 샐러리맨에서 기업인으로, 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온 삶의 궤적을 통해 후배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을 강조했다.또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당장의 성과를 보이지 않아도 진정성 가득한 땀을 흘리며 끝까지 도전한다면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창업가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박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약 40명의 국민참가자와 함께 ‘제2회 국민포럼’을 개최했다.‘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물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국민소통 프로 그램이다. 지난 4월 ‘수돗물 안심’을 주제로 제1회 국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국민포럼은 ‘체험으로 체감하는 가뭄과 지하수’란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의 ‘가뭄교육체험장’과 ‘지하수 전시체험장’ 등 교육체험시설 관람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가
송정순씨 별세. 여기석 한미타올 대표 부인상, 여승원 동부소방서 가양119센터 소방사 모친상, 이지수 사업뉴스㈜ 국장 장모상, 이석락 한국에너지 연구원 인재지원실장 장모상▲빈소: 한국병원 장례식장 1호실▲발인: 2019년 7월 28일 오전 9시 30분▲대전 정수원 화장장연락처 042-634-4429
올해 상반기 세종의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6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세종의 땅값이 2.66%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세종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2017년 상반기 3.00%, 2017년 하반기 3.90%, 지난해 상반기 3.49%, 지난해 하반기 3.80%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 2.66%로 상승폭이 줄었다.시·도별로는 세종(2.66%), 광주(2.48%), 서울(2.28%), 대구(2.26%)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반면 대전(1.68%)과 충남(0.86%)의 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김유민·김효미·최현숙 프로가 ‘2019 에보나이트컵 SBS 프로볼링 대구투어’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김유민·김효미·최현숙 프로는 26일 낮 12시 50분부터 치러진 ‘2019 에보나이트컵 SBS 프로볼링 대구투어’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팀 타이어뱅크’는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여자 프로볼링계에서 대회 12번째 여자 단체전 결승 진출과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또한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김유미 프로와 최현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선수들이 26일 낮 12시 50분부터 치러지는 ‘2019 에보나이트컵 SBS 프로볼링대구투어’ 단체전 결승전에 앞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직접 응원푯말에 사인을 한 후 타이어뱅크 우산과 함께 나눠주고 있다.
신개념 스크린볼링 ‘팝볼링’을 선보이고 있는 뉴딘스퀘어가 장애아동을 위한 스크린볼링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뉴딘스퀘어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팝볼링 노은점’에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의 장애아동 15명을 초청해 스크린볼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팝볼링은 기존 볼링에 VR 게임 요소를 더한 신개념 스크린볼링으로 핀이 커지고, 공이 세 개가 되는 등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고, 공이 옆으로 빠져 0점 처리되는 ‘거터’가 없는 범퍼 플레이가 가능한 아이템전 ‘팝모드’가 있어 상대적으로 힘이 부족하고 컨트롤이 약한 장애아동도
맥키스컴퍼니가 ‘2019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과 이경태 노조위원장은 25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대통령 명의의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2018년 100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10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대 기업들은 노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5일 옛 충남도청사를 찾아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체육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8월 31일 갑천수변공원에서 열리는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허태정 대전시장, 박일순 체육회 사무처장,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을 맞는 뜻깊은 해다”며 “특히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갑천을 대전의 대표적인 수상스포츠 명소로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 노력에 계룡건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5일 오전 병원 1층에서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의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대전성모병원의 환자안전 보장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이번 인증 평가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감염관리 등 13개의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결과를 냈다. 이에 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25일 둔산한방병원 세미나실에 김영일 둔산한방병원장, 방기봉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 및 기관 소개, 협약 체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둔산한방병원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의 협약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등에게 의료 혜택 및 건강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와 논산시, 대전MBC농업회사법인 FNC플러스가 설립한 충청남도 로컬푸드 ‘파머스161’ 대전 도룡 1호점이 개장 2개월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파머스161은 지난 2014년부터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 시스템의 혁신을 목표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야심찬 프로젝트로, ‘밭에서 식탁까지 2시간’을 내걸고 건강한 밥상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고 소규모 농민들에게는 판로 확대를 위한 신개념 로컬푸드 생산 유통 시스템이다.파머스161은 지난 5월 22일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옆에 문을 연 이후 2개월 만에 7만 여명이 찾아 매출
대전문화재단이 주최·기획한 '2019 아티언스 대전'이 10월 10일 개막해 같은 달 31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등에서 열린다.'2019 아티언스 대전'에는 처음으로 예술 감독제가 도입됐다.대전문화재단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영준 계원예술대학교 교수를 ‘2019 아티언스 대전’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아티언스'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과 관객(Audience)을 합친 말로 예술가와 과학자가 협력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오는 1
KT&G가 8월 7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2~4학년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다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상상 커리어다이닝’은 KT&G가 대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기업 현직 실무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향후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고 구체적인 취업 목표를 세울 수 있다.KT&G가 지난 5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취업 시장을 먼저 경험한 현직자의 조언’이 1위(41.4%)에 뽑혔다. 실무 중
SK건설은 26일 ‘신흥 SK VIEW’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신흥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규모로, 총 1588세대 구성된다. 이 중 109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의 주택형은 59㎡ 582세대, 74㎡ 208세대, 84㎡ 30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49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신흥 SK VIEW’가 위치한 대전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유주택자도 청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에서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트레킹연맹이 각각 동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활동하는 지역주민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국민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산림·미디어·언론 분
CNCITY에너지가 대전 동구 판암동 판암주공아파트 1, 2단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하기로 했다.CNCITY에너지는 24일 판암주공아파트 1, 2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대전시, 동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판암주공아파트 1, 2단지 관리사무소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타이머콕 전달식을 가졌다.가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로, 노인가구의 가스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23일 충주세무서에 이어 24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해 드리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