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제19호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사업장, 관광지, 양식장, 태양광 발전소 등을 방문하며 사전 대비태세를 갖췄다.시는 23일 김동일 시장과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천택지개발지구, 오천항 및 무창포항, 대천해수욕장, 웅천일반산업단지, 사현포도마을, 종묘배양장(학성리), 태양광발전, 하상주차장을 차례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사장 폐목 및 토사유실 ▲타워크레인 피해예방 사전조치 ▲농작물 피해(비닐하우스) ▲월파피해 ▲해안 저지대 침수▲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앞서 김 시장은 지난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