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룡동굴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시원한 여름을 보장하는 강원도는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정선과 평창, 영월을 지나며 산 사이를 구불구불 흘러가는 동강 변도 예외가 아니다. 강이 석회암지대를 지나며 깎아 만든 병풍절벽 위를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병풍절벽사이를 거칠게 흘러가는 강물을 즐기는 래프팅보트와 카약타기, 수억
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리는 ‘끝섬’, 가거도 가거도항 옆의 장군바위에서 내려다본 동개해변 가거도위 치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동경 125도 07분, 북위 34도 21분.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끝섬 가거도 가는 길은 멀고도 멀다. 수도권에서는 KTX 열차와 여객선을 번갈아 타고 8~9시간동안 꼬박 내달려야 그 섬에 닿을 수 있다. 여객선이 출발하는 목포항과의 거리가 약
대전 물놀이장, 가보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멀리 바다나 계곡으로 갈 수 있는 형편이 안 될 때는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는 게 가장 실속있는 피서법이다. 다행스럽게도 산이 가깝고 도심에 하천이 흐르는 대전에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놀이장 등이 있어 자녀와 함께 하루정도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 야외수영장 지난
올 여름 휴가철 동안 국내 섬 여행객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경기 회복 등에 따라 해외여행 여행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토해양부는 하계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지난 7월24일부터 8월10일(18일간)까지 실시한 피서철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 중에 섬 지역을 찾은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송실적이 총 159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6% 감소한 수치로 서·남해안의 잦은 안개, 국지성 호우 및 특별수송기간 말미에 찾아온 제4호 태풍(뎬뮤)
강원도 고성 송지호오토캠핑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가, 고성 송지호오토캠핑 위치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169-2 어두운 바닷길을 안내해주는 빛을 밝히는 등대처럼 우리들 삶에도 어려울 때마다 나타나는 길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해변에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사람들로 넘쳐난다. 누구라도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동해 바다를 그린다. 하지만 북적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산청 대원사 계곡 위치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무제치기 폭포 지리산에 자리하고 있는 대원사 계곡은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경남 산청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여름 피서지다. 계곡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 왕피천 백패킹 모습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 위치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왕피천 계곡 트래킹은 일반적으로 굴구지 마을 끝자락에 있는 상천마을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굴구지마을에서 상천마을에 이르는 계곡도 무척 멋스럽다. 때문에 이번 왕피천 트래킹은 굴구지에서 상천에 이르는 코스를 걸어보기로 했다. 원점회귀
골프, 빠져드는 마력에 비즈니스 효과 vs 등산, 저비용에 고운동 효과"골프가 좋아?, 등산이 좋아?". 직장인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레저스포츠'를 물으면 언제나 골프가 1위다. 골프는 그러나 비용이 만만치 않다. 요즘은 스크린골프의 등장으로 골프를 즐기는 층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그래도 등산에 비하면 비용이 엄청나다. 그래서인지 등산애호가들도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골프와 등산의 서로 다른 마니아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 골프, 정복되지 않는 '매력'= 기업 CEO의 취미와 회사의 부실률에 대한 상관관계가 흥미
한국관광공사는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라는 테마 하에 2010년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가, 고성 송지호오토캠핑(강원 고성)’,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경북 울진)’, ‘긴 잠에서 깨어난 백룡동굴을 탐험하다 (강원 평창)’, ‘굽이도는 삼각지, 단양의 땅 밑을 헤매다(충북 단양)’,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대원사 계곡(경남 산청)’, ‘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리는 ‘끝섬’, 가거도(전남 신안)’ 등 6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청정 개펄에서 우러나는 진한 추억의 맛, 제부도 바지락칼국수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운전석에 기대 잠시 눈을 붙이던 김 노인은 오가는 차량의 기척에 눈을 떴다. ‘통행가능 시간. 1차 09시29분부터 16시39분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닮은 매표소 위 전광판에서 바닷길이 열렸음을 알리는 문구가 천천히 흘러가고 있었다. 제부도. 섬이라고 불리던 곳이 이
‘사라락 사라락’ 죽순 크는 소리, ‘사각 사각’ 맛있는 죽순소리, 전남 담양 죽순 크는 소리, ‘사각 사각’ 맛있는 죽순소리,죽순 크는 소리, ‘사각 사각’ 맛있는 죽순소리,죽순 크는 소리, ‘사각 사각’ 맛있는 죽순소리,위 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오계리 대나무골 담양의 5 ~ 7월은 무척이나 분주하다. 우후죽순, 바로 죽순 때문이다. 비 개인 날, 방문을 열
디트뉴스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대전명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대전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올려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응모된 대전명소 인증샷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이벤트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트위터로 대전의 명소, 숨겨진 명소, 나만의 명소를 찾아 사진과 함께 디트뉴스 공식트위터(@dtnews24)로 멘션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디트뉴스 트위터로 응모된 사진들.(가급적 응모한 원본 사이즈로 올렸습니다)
전남 순천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영양식인 짱뚱어탕 청정 갯벌이 선물한 에너지 푸드, 순천 짱뚱어탕 위 치 : 전남 순천시 대대동 꿈에 그리던 딸을 낳았지만 아내의 산후병이 심각했다. 몇달 째 직업을 구하지 못해 살림이 바닥나 병 치료는 물론 아내에게 미역국 한번 제대로 끊여주지 못했다. 자신의 무능력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 도무지 집에 붙어 있을
유교적 제례문화 정신 깃든 건강식 안동 헛제사밥. 유교적 제례문화 정신 깃든 건강식 위 치 : 경북 안동시 안동시를 상징하는 별미로 헛제사밥, 건진국수, 안동식혜, 간고등어, 안동찜닭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헛제사밥(허제반)은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중심지이며 유교문화의 본향이라는 사실과 깊은 관련이 있는 지방음식이다.비빔밥이라는 한국 전통음식이 유명 외국항공사들의 기내식
후루룩 올챙이 국수 한그릇과 메밀전병 정선 아가씨의 눈물, 올챙이국수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 5리 하늘은 한 없이 푸르고 발밑으로 펼쳐지는 풍경에는 어지럼증이 이는 비행기재 넘어 한반도의 등뼈로 일컬어지는 태백산맥의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는 정선, 앞산과 뒷산을 이어 빨래 줄을 걸었다는 강원도 정선, 그 곳으로 들어가려면 이처럼 험준한 고개를 넘
님을 향한 마음, 부여 연잎밥 위 치 : 충청도 부여군 부여읍 연꽃은 부여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꽃잎이 도톰한 연꽃 문양은 부여의 대표 문양중 하나로, 박물관을 비롯해 이곳저곳에서 쉽게 연꽃무늬를 볼 수 있다. 연꽃은 공식적인 ‘부여의 꽃’이기도 하다. 탐스러운 진짜 연꽃이든 연꽃을 형상화한 무늬든, 부여를 여행하다보면 연꽃과 친해지게 된다. 연꽃을 이야기 할 때 빠지면
백합죽과 백합탕 전복 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 전복 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 위 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즐겁게 하는 보양식이 간절해지는 때다. 흔히 가을 별미를 말하지만 한여름에도 입맛을 살리는 여름철 별미를 찾아 소개한다. 그 주인공은 전북 부안의 백합이다. 백합(白蛤)이란, 대합 또는 생합이라고 하며 부안의 연안에서 생산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입과 눈이 즐거운 별미 음식”이라는 테마 하에 2010년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벗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맛 영동어죽(충북 영동)’, ’정선 아가씨의 눈물, 올챙이국수(강원 정선)‘, ’유교적 제례문화 정신 깃든 건강식(경북 안동)‘, ’전복 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전북 부안)‘, ’사라락 사라락 죽순 크는 소리, 사각 사각 맛있는 죽순소리, 전남 담양(전남 담양)‘ 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무더위에 입 맛 없는 이들을 위한 맛있는 국수 대령이요! 잔칫날에나 먹던 국수 한 그릇. 오랜 시간 멸치로 육수를 우려내어 별다를 거 없이 그저 슴슴한 국물에 국수 한 덩어리 말아 먹는 것으로 누군가의 무병장수를 빌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잔칫집에서 국수란 메뉴는 없어지고, 갈비탕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리고 그나마 그것도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 최고의 휴양지 몰디브도 하와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천혜 자연 경관과 해양 스포츠, 그리고 편리한 입출국 절차는 하와이를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등극시켰다. 대한항공이 지난 6월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자사 객실승무원 1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여름 추천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하와이는 2관왕에 올랐다.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