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향상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을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작품은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 가능하다.1993년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중·고등부까지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12일 대전지역 여성 도시소비자와 농업인 70명이 함께하는 1박 2일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도농어울림 리더 과정은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연수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 및 도농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이날 입교식에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지고, 아울러 연수 첫날은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명사 특강과 농업, 농촌에 대한 소망을 담는 화분 만들어보기를 체험했다.저녁시간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글로벌 지역학부 영어권지역학전공 하명정 교수(47·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에 등재된다. 하 교수는 영어교육의 학문적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영어교육과 관련된 SCI급 및 KCI급 수십 편의 논문과 국제학술대회 발표 활동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하 교수는 2009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UT)에서 응용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주대를 거쳐 상명대 영어권지역학 교수로 재직 중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일 구구데이를 맞아 천안 북일고에 치킨 330마리를 전달하고 재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 착안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난 9~10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 옥도읍 방축도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학과가 주관하고 봉사동아리 ‘함께 자원 봉사갈까요‘가 후원해 진행됐다. 봉사활동 중에는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재능기부를 펼친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충근(사회복지학과 2학년 대표) 학우가 건축설계 재능기부 했고, 조창수(사회복지학과 3학년 대표) 학우가 집짓기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지원했다. 또 건축기술자인 강행섭 씨는 자신의 기술도 도움이 되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는 9일 캠퍼스타운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병국(59) 교동식품 대표이사를 제23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김 회장은 목원대 경영학과 78학번으로 연매출 230억 원을 넘는 식품제조회사를 이끌고 있다.김 회장은 1992년 대전에서 유통업을 시작한 뒤 옥천에서 식품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장, 26년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동식품을 운영하며 하루 300㎞씩 이동하며 직접 홍보와 영업을 뛰며 지금도 40만㎞가 넘는 개인용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김 회장은 “훌륭한 동문들과 함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고재철)는 11일 오후 공주시 반포면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세종 새뜸중학교 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진로체험은 자유학기제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고 진로탐색에 대한 성찰 및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가상 안전체험, 실외 안전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고재철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예비 근로자인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
계룡건설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육군본부에서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중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계룡건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매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발도르프 교육예술'에 대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미래교육의 키워드 발도르프 교육예술;이란 주제로 이정희 한국슈타이너인지학연구센터 대표(독어독문학 박사)가 10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자연드림 3층 소극장에서 특강을 한다.이 박사는 20여년 전부터 한국에 발도르프교육을 전파하고 있는 전문가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발도르프 교육예술을 만나 새롭게 공부하면서 한국의 발도르프 교육운동을 하고 있는 선구자다. 발도르프학교는 100여년전 독일에서 시작한 교육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광운)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2017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2017 대전사회복지대회」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더 행복한 복지, 함께하는 대전’의 슬로건 아래 대전 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학계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다.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
충남대는 7일 공과대학 취봉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LINC+사업단 경과보고와 가족회사 협약식,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혁신 지원, 현장 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정부지원사업이다. 충남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대전.세종.
▲관리부처장 김종대 ▲사범대학 교학과 과장 김천규 ▲장학지원과장 김영미 ▲발전협력실장 고광언
한화이글스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시치어리딩협회와 함께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얼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얼업 프로젝트는 한화이글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의 치어리딩 동아리 동기부여 프로젝트로써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생과 한화종합
▲김택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 자(기홍 군)혼= 일시: 9월 24일(일) 낮 12시, 장소: 온양관광호텔웨딩홀, 연락처 042-472-2562, 042-472-2558
금강유역 46개 민간단체의 물환경보전 정책제안의 길열어금강유역환경회의는 ‘제3회 금강 한마당’ 행사를 7일 오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주변에서 개최한다. 금강 한마당 행사는 금강유역 환경관련 46개 민간단체가 모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환경 보전의 바른 정책과 제도의 방향을 제안하는 기회로, 각 분야의 유역구성원들의 교류를 통한 전문성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다.평송청소년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금강유역 물환경보전 아이디어 제안 발표대회가 개최되며, 오후에는 민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 회원들이 5일 충북 보은 오장환문학관에서 2017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5일 오후 3시 30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대전시와 공동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 활성화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42개 맞춤형복지팀의 해당 동장과 팀장, 노인·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30곳의 관장, 민관협력 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민관협력 전문 슈퍼바이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시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관의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 꽃, 마을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산지유통 비전 2033 연합마케팅사업’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산지유통 비전 2033’은 농협중앙회가 2020년까지 농산물생산자조직 3000개를 육성하고 연합마케팅사업 판매물량 3조 원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충남농협은 농산물을 공동선별·공동계산하는 ‘공선출하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산지생산조직 기반을 강화해 8월 말 기준 연합마케팅사업 실적 17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22%(316억 원) 성장하는
▲감사실장 조인성 ▲대외협력부처장 이창훈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4일 관평동을 시작으로 한주간 새마을이동빨래방을 실시, 회원들이 장애인세대나 홀로노인세대를 중심으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수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