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 사진 왼쪽)는 3월 26일 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교육사랑카드 사용기금 3억 3천 1백만원과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 등 총 3억 8천 1백만원을 오제직 교육감(사진 오른쪽)에게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오제직 교육감은 농협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충남교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기탁금도 충남 교육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탁금 중 교육사랑카드 사용기금은 교직원 개인카드와 각급학교(기관)의 업무용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액으로, 불우학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3. 26(월)부터 중국 산동성 지역의 청도(靑島)와 연태(烟台)행『우체국 국제특송 EMS』운송 노선을 직항으로 개설ㆍ운용한다고 밝혔다.청도ㆍ연태 지역에는 한국 기업체와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연간 70여만 통의 중국행 EMS 물량 중 약 15%에 해당하는 10만 통 이상이 발송되고 있다.그동안 이 지역으로 가는『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상해를 경유하여 운송되므로써 배달까지 3~4일이 소요되었으나, 직항 운송망 개설로 1~2일이 빨라져, 중국 산동성이 EMS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그
대전둔산우체국에 가면 향긋한 꽃향기가 난다.대전둔산우체국(국장 : 김홍재)은 청사 1층 영업과 공중실 내에 우체국을 이용하는 내ㆍ외부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몸에 좋은 꽃향기를 월별, 계절별로1개월씩 설치 일명 향기가 있는 우체국을 2007. 3. 23(금)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달에는 소화기,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완화해 주는 페파민트(Peper Mint)향으로 영업실에 20개를 설치하였는데 페파민트향은 옛부터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서 차(茶)로 달여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으며 피곤할 때 취침전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왼쪽)은 22일 충청체신청과 대전둔산우체국을 방문하고,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된 데 대해 격려했다. 노 장관은 “우체국 창구 여유 공간에 사진전시회 등 지역문화행사를 유치하여 주민들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의 성공개통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열차 정시성,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본선 구원 훈련이 실시됐다.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는 22일 운행중인 열차의 고장등 이례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한 ‘본선 구원연결 훈련’이 2단계 본선 구간에서 열렸다.이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훈련에는 6명의 훈련교관과 34명의 신규기관사 전원이 참가,터널내와 승강장에 정차중인 열차 고장등 이례상황에 대처하는 완벽한 구원 연결 기술과 신속한 대응력을 보여 줬다.모두 6단계로 마련된 훈련 시나리오는 1단계가
대전문화재의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대전문화유적 기행을 보다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진으로 돌아보는 대전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2003년도부터 대전문화유적 기행에 참가하시면서 촬영하신 대전문화재와 관련된 사진이나, 평소 대전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시면 가능합니다. 출품사진 가운데 3점을 선정하여 시상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진전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시민 여러분은 아래와 같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접수기간 : 2007년 3월 1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22일부터 8일간 관내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CI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월 14일에 변경된 CI인 를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천안(서울방향)휴게소, 중부고속도로 음성(통영방향)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서산(목포방향)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여산(천안방향)휴게소, 중부고속도로 대전-통영구간 인삼랜드(통영방향) 휴게소 등 총 5개 휴게소에서 이번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 충청지역본부에서는 퀴즈 응모자 중 총 25명의 정답자(휴게소 당 5
아주미술관에서는 대전, 충남 지역의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관람과 미술관 감상 교육 자료 등을 제공하여 공교육 현장과 미술관 활동의 연계성을 증진시키고자 를 마련합니다. 전시 기간 중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담당 큐레이터의 강의와 전시 감상으로 진행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06년 2월 28일 ~ 7월 17일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5~6시)◇ 대상 : 유치원, 초, 중,
박창규 소장박창규(朴昌奎ㆍ56)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한국위험통제학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사단법인 한국위험통제학회는 3월 21일 전체 총회를 열고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을 제2대 회장으로 뽑았다. 박 신임 회장은 정근모 초대 회장에 이어 오는 2009년까지 2년간 한국위험통제학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위험통제학회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해 과학적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기관과 전문가 사회를 형성ㆍ육성하여 위험 관련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함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국민들이 직면하는 위험요소를 효과적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력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 합창단과 정교한 하모니와 해석으로 정통합창의 음악적 매력을 환상적 으로 이끌어내는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 그리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대전시민의 만남은 계속된다. 2007 한국합창의 새 지평을 여는 새로운 합창의 유토피아를 여는 그 두 번째! 우리의 생활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영역을 삭제해버린다면....아름다운 삶이 그려지지 않는다.. 그만큼 인간의 삶에서 음악은 아주 중요하고도 너무도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도 다를 바 없다.. 음악은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일주일 중 하루를 비타민 체조 데이로 정하고 퇴근시간 이후 오후 6시부터 40분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스트레칭, 스텝 등 비타민 체조를 실시하여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고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비타민 체조는 하루 종일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등 민원업무를 수행하는데 따른 스트레스와 어깨 등 근육 수축‧이완현상을 풀어주고 건강을 다져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신바람 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활기찬 조직문화 혁신과
고국의 과학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세상을 떠난 고려인 동포과학자의 유가족에게 동료 과학자들이 온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는 16일 연구소 소장실에서 지난 2월 27일 세상을 떠난 고 김경창 박사의 유족에게 연구소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2,084만3,000원을 전달했다. 박창규 소장과 구정회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원자력연구소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가 함께 고 김 박사의 부인 김 류드밀라(60)씨와 딸 김 올가(22)양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고 김경창 박사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동포 과학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성균관대 이재찬(李在讚, 46세) 교수 연구팀은 이화여대 한승우(韓承佑, 36세) 교수팀과 공동으로 금속산화물의 가장 기본적인 결함인 산소결함의 구조 및 전자적 특성을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라는 결정구조를 갖는 금속 산화물 단결정 스트론튬타이타늄옥사이드(SrTiO3) 내에 존재하는 산소결함(빈자리)들은 특정한 방향으로 배열되는 집합체를 이루고 이를 통해 금속산화물 내에 존재하는 전자들은 산소결함 집합체에 강하게 포획된다는 것을 규명하여 물리학분야에서 세계 최고
박창규 소장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는 3월 16일(금) 연구소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전자빔 이용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자가속기 및 전자빔 이용 분야에 대한 산ㆍ학ㆍ연 정보 교류에 이바지하고, 전자빔을 이용한 신기술 공정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자빔 이용기술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45편의 주제발표와 초청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전자빔을 이용한 나노소재 및 연료전지소재 개발,
‘대전 변두리 음악회’라는 별칭으로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청호음악회가 3월 24일 동구 추동 대청호반의 ‘자연 생태관’에서 열린다.도시의 중심에서 소외된 대청동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살찌우자는 취지 아래 추동 주민과 대전 지역 예술인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꾸려온 ‘대청호음악회’는 지난 한해 네 번의 공연을 분기별로 개최해 추동 주민과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대청호음악회는 매번 음악회의 성격을 달리해 국악, 양악, 소리, 무용 등 장르를 넘나들고, 추동 초교 풍물패와 세천 초교 농악단, 성룡 초교 브라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는 긴겨울의 웅크림 속에서 새봄의 향내와 함께 움터나온 새싹처럼 초봄에 어울리는 상큼하고 화사한 공연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전통음악의 밤』을 주제로 준비한 공연은 作樂崇德(음악을 지어부름은 덕을 쌓기 위함이다)의 사상과 함께 전통예술이 살아 숨쉬는 다수의 곡을 선정하였고 대전시 문화재 제1호 웃다리 농악 보존회와 함께 하는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봄을 여는 흥겨운 가락한마당이 무대에 펼쳐질 계획이다.특히 매주 금요일 패밀리데이를 겨냥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국악공연은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
부동산보유세가 대폭 오를 전망이다. 주택 공시가격이 치솟아 많이 오르는 지역은 작년에 비해 최고 3배까지 보유세가 오른다. 부동산보유세의 도입 목적은 주택가격 안정에 있는 것이지 가진 자를 혼내주자는 식의 징벌이 목적은 아니다. 하지만 징벌식으로 변질된 것 같아 우려를 금치 못한다. 더욱이 부동산보유세를 내고 싶어도 낼 수조차 없는 사람들의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부동산보유세를 올리더라도 단계적으로 올려 국민들이 감당할 수 있게 해야만 할 것이다. 1년에 3배 이상 세금을 올리는 것은 전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그 사례가 드물다.
문화관광부 2007년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사업 7건 선정 문화관광부는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문화관광부(장관 : 김명곤)는 2007년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 공모사업에 응모한 98개 단체에 대해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 7개 사업(단체)을 선정하였다. 이번 은 지난 2006년 “양성평등 문화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연계 공동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양성평등에 기반한 지역문화 확산 및 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망(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
전자우편 봉투표면에 고객이 원하는 광고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다량 전자우편 발송 시 발송인이 원하는 로고나 광고 문안을 넣어 인쇄ㆍ발송하는 「우체국전자우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전자우편서비스」는 우편물 제작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우체국이 대행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편리한 우편서비스이다.고객맞춤형 전자우편서비스는 1회 5만 통 이상 전자우편 발송 시 10일 전까지 발송 내용문과 수취인의 주소록을 컴퓨
◈ 일 시 : 2007년 3월 24일(토) / 오후 7시30분◈ 장 소 :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 관 람 등 급 : 15세 이상◈ G U E S T : 리쌍, 타이거 JK, 비공개 깜짝 게스트 1명◈ 가 격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주 최 : (주) 플랜위즈, 지저스 앤 컴퍼니 ◈ 기획· 제작 : 콘서트랜드 데뷔 20년만의 첫 공식 콘서트 [ 양 동 근 Another Drama with Friends] ◈ 일 시 : 2007년 3월 24일(토) / 오후 7시30분 ◈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