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4일 대전 유성구 봉산동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그린누리 봉사자의 날(2017 볼런티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품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행사’, 미니 방향제를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행사’, 프리허그와 사진작품 전시 등의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지역 송강사회복지관과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이주여성이 참여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24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17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에 참가해 직접 김장을 담그고,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24일 오후 대전 중구 안영동 원내 회의실에서 전국 효문화 유적사진 인계인수식을 가졌다.이번 인계인수식은 효박람회 때 전시한 유적사진을 대전효문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싶다는 의사를 효도실버신문 측에서 먼저 표하며 이뤄지게 됐다.인수받은 사진은 총 47점으로, 전국의 효자비 및 정려문 등 효문화 관련 유적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표구한 것이다.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인수받은 효문화 유적사진을 통해 진흥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효문화 유적을 알리고 아낄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됐다. 이를 잘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23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홍미숙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과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및 초·중·고 및 일반부 수상자, 새마을 문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문고종합평가 부문,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 새마을문고 운영 부문에 걸쳐 구예선을 거쳐 추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독후감 24편과 편지글 24편을 시상했다.문고종합부문 최우수상은 새마을문고 서구지부가 차지했으며,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지회장 강찬구) 남녀지도자들이 23일 동구 가양동 지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 300가구에게 김장김치 10㎏씩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청이 각각 후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23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제막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제막식을 축하하는 함박눈이 내려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음이 더욱 즐겁다. 올해에도 목표 금액과 사랑의 온도를 훌쩍 넘길 수 있도록 많은 기업, 시민 분들의 뜨거운 온정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금성백조는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7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핸 1억 원을 쾌척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3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1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여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회원들이 22일 11월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5개동(진잠동, 온천1동, 노은1동, 전민동, 구즉동)에서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근)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판암1동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이 김장김치 1000여 포기를 담가 판암 1, 2동과 삼정동, 가오동, 산내동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송촌동위원회, 대전선비라이온스 클럽 등 지역봉사단체 회원들이 22일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24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안영동 진흥원 대강당에서 제3회 효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문학박사인 이규춘 박사의 ‘효도의 근본 원리’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리며, 특강에 이어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효란 무엇인가, 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도의 방법과 가치, 필수성은 무엇인가’로, 옛 문서에서 나타나는 선인들의 효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 서경, 효경, 예기 등과 같은 고전을 통해 선인들의 말씀에서 효의 방법을 깨닫고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을
▲박경수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은 23일 오후 2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수상자 및 새마을문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한가네 추어탕(대표 한준수)은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나눔 실천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가네 추어탕은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돼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국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게 된다.한준수 대표는 “이영학 사건으로 기부를 꺼리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적십자는 투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국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적십자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서울브라운치과(원장 송창호)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서구 탄방동 일대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창호 원장은 “다른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훈훈했다. 온정이 많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루푸스는 젊은 여성에게 쉽고 흔하게 발생되며, 전신 기관을 침범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써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승철 교수는 ‘한국인 루푸스 환자에서 ADAM33 유전자 다형성과 발병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에 세포간 또는 세포와 기질 사이 유착에 관여하는 물질인 ADAM 33의 유전자 다형성이 루푸스 발병 기전과 연관성에 영향을 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새마을문고중앙회 서산시지부(회장 백낙원)가 주최하고 서산시청, 서산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가 18일 오후 서산시 성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신철원 문고중앙회장, 박경수 문고중앙회부회장, 김진수 도문고회장, 김지중 서산시새마을회장, 도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서 골든벨 가족상은 예천초등학교 6학년 이지윤 가족이 차지해 도문고회장상을 수상했다.실버벨 가족상은 서림초등학교 2학년 이채율 가족, 부촌초등학교 4학년 방예린 가족이 각각 수상해 서산시새마을회장상을 받
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와 Y-SMU금산군중부대포럼(회장 황선정)은 18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1리(수통마을)에서 시골마을어른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전문 사진가와 포럼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마을의 70세 이상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직접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전달하는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였다.양현철 금산군새마을회장은 “지역의 젊은 Y-SMU포럼 회원들이 고령의 노인들과 이런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고맙고, 어르신들이 장수사진을 찍고 더 건강하고 밝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이경용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8일 오전 4대강보 모니터링 강화에 따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금강보 개방에 따른 수질·수생태계 및 현장 모니터링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경용 청장은 “주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 개방은 서서히 추진하고 있으며, 취수시설, 지하수, 친수시설 및 어·폐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내년 영농기전에 양수시설을 보완해 농업용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오른쪽 맨앞)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17일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가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