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 는 5일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봄 최악의 피해가 예상되는 황사 예방 캠페인을 벌여 60여명의 봉사단이 중앙시장을 찾아 황사마스크 2000여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KT는 이번 황사마스크 나눠주기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봄이면 우리나라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황사피해를 막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우선 황사피해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주요 원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환경전문 NGO ‘환경정의’와 공동으로 거리 캠페인 및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몽골지역에 나무심기 및 국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대학, 병원이 손을 잡고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그동안 많은 기관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개별 기관이나 개인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문적인 지원에는 한계가 있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와 대전대학교 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해영) 그리고 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産 學 醫
꿈돌이랜드에 국내에서 가장 큰 별자리 천문과학교재로 폴라리스 타워가 설치되었다. 꿈돌이랜드가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초대형 관람차의 크기는 높이 72m, 지름 62m의 규모로 별 한 개에 LED 전구 약 1,000개씩 총 12,000개가 소요되었으며 가까이서 보면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멀리 시내에서도 보인다.이번 폴라리스 타워는 꿈돌이랜드가 천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별의 위치와 형태, 크기까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의 자문을 받아 공동으로 기획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그리고 우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심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이 전개된다.대전문화방송(대표이사 사장 배귀섭)은 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상희)와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전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랑의 집고치기 운동은 충남도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후 되거나 파손된 집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하는 사업으로, 충남지역 16개 시 ㆍ군에서 지역별로 추천을 받아 년 4곳을 선정 실시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4일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논산시 부적면 충곡 2리 마을을 찾아 봄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부 김우식 부총리와 직원 40여명, 김준수 마을대표, 임성규 논산시장, 유상호 충남농협 본부장, 박기웅 부적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계백장군 유적지에 연산홍 1,000그루를 심고 마을주민과 함께 주말농장을 조성하는 등 친목을 다지며 농촌사랑 1사1촌 교류활동을 실시 했다.이번 교류는 과학기술부와 충곡2리 마을과의 지난해 4월
(사단법인)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이 3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중소기업연구원과 한밭대학교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전략」이라는 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에서 홍순영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주제발표와 함께 사회를 진행했으며,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중소기업 R&D 정책효율화 방안),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 방안), 박준병 한밭대 교수(첨단기술기업의 성공조건) 등이 발표를 했다.김낙훈 (한경비즈니스 부국장), 김정묵 (주)한빛에리저 대표), 황흥선 (미래산업 상무), 배진한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4월 2일 월례조회에서 체신청 전직원에게 일일이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이계순 청장은 “꽃한송이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며 “남을 행복하게 할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며, “직원들 간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행복을 드리고 우리 모두 행복해지자”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1군 주택건설업체 (주)대원의 40대 전 중역이 세무공무원의 비리의혹을 적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31일 낮 1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주)대원 관리이사 김모씨(44)가 신음중인 것을 종업원 정모씨(57.여)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정씨는 "김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방에 올라가 확인해 보니 방에 농약병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올해 초 대원의 이사로 승진했으나 최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내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김씨 가족들은 지난달 23일 도소방본부에 전화를 걸어
△선임연구본부장 정연호(鄭然浩) △지속가능원자력시스템개발본부장 박성원(朴性元)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 하재주(河在宙) △원자력기반ㆍ응용연구본부장 한필수(韓必洙) △고유원자력시스템개발본부장 장종화(張鍾和)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 전병진(田炳震)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 변명우(邊明宇)△환경친화성원자로개발단장 한도희(韓道熙) △선진핵연료주기개발단장 김응호(金應鎬) △일체형원자로개발단장 지성균(池聖均) △정책기획단장 노병철(盧丙喆) △연구자원관리단장 민병주(閔丙珠)
KT 충남본부 대전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김운하)사랑의봉사단 20명은 30일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평소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40여명을 초청 영화관람을 하는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KT사랑의봉사단은 봄을 맞이하여 평소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 우렁이 쌈밥의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으며 롯데시네마에서 KT 싸이더스FNH의 제작인‘이장과 군수’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싱그런 봄 색을 닮은 초록색 자전거가 대전 시민의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30일부터 아담하고 산뜻한 자전거가 도시철도 이용고객을 찾아 간다.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는 30일 고객 서비스 제공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활력을 넣기 위해 자전거 2백 20대를 1호선 전 구간에 ‘놓아뒀다’고 밝혔다.이른바 ‘양심 자전거’.현재 운행중인 1단계 12개 역사에는 역사당 7대~15대씩 1백 20대를 비치하고 나머지 1백대는 2단계 구간 개통후 10개 역에 배치한다는 것.이에따라 역세권 주위를 찾는 고객들의 이용편의가 한층 높
□ 한국과학재단(이사장 權五甲)은 지난해 2월부터 고객센터를 신설하여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수렴함과 동시에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였다. 고객센터 개설 이후 상담서비스 요청건수는 지난해 일평균 28여 건에서 올해 3월 현재까지 일평균 34건까지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재단은 센터 개설 이후 콜센터 구축 초기단계로서 친절한 전화받기 운동을 하여 내부직원에게 전화받기 메뉴얼 및 스티커를 배포하여 전화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고, 고객만족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고객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열)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규아파트의 입주전 하자보수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클린서비스를 전면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고객중심 종합시스템’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지역본부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두자리수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관련, 이같은 결과가 고객불만의 근원인 하자발생 사전방지를 통해 입주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입주개시전 최종 보수확인 점검과 추가 요청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대전광역시여성회관 자원봉사단(회장 최정숙)은 2007년『사랑의 연결고리』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연결고리』는 수혜자와 자원봉사자간 1대1 결연운동으로 2007년 3월 28일을 시작으로 2007년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과 제과제빵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금조달 및 지원물품 만들기까지 모두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의 대가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더욱 그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돋보이는 행사가 되었음.『사랑의 연결고리』는 지난 한달간 수강생과 자원봉사단이 신청하고 선정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세
27일 오전 사이버 안전의날 행사 일환으로 사이버 공격과정 시연이 진행된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호텔 사이버테러 체험관. 시연을 참관한 정부부처와 산ㆍ학ㆍ연 관계자들은 사이버 공격자와 피해자, 단계별 해킹 등 피해상황을 보여주는 3대의 대형 컴퓨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먼저 선보인 것은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금융사기에 이용하는 피싱(phishing).- 왼쪽 화면의 범인이 실제 은행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은행사이트를 만들어 개인금융정보의 갱신을 유도하는 이메일을 피해자에게 보냈다. - 피해자가 이메일을 확인하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3월 27일 충주시 연수동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충북지역 최초로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FTTH) 인증을 부여했다.특등급(FTTH : Fiber to the Home)아파트란 기존 광케이블이 각 동까지만 오던 것을 각 세대까지 광케이블이 들어오는 것으로써 지상파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의 방송서비스는 물론 전화, 인터넷, IPTV 등 앞으로 새로이 탄생하는 서비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대역폭을 가지고 있다.충주의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충청지역에서는 2005년도 충남 아산에 준공된 한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우체국택배가 2007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98년부터 우리나라 50개 업종 230여 개 기업의 국가고객만족도(NCSI)를 조사ㆍ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택배 업종 부문에서 우체국택배가 대한통운택배와 함께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우편서비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하였다.공공행정서비스부문에서 1위를 차
한국원자력연구소가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朴昌奎)은 3월 28일 오전 11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과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이상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대덕특구 기관장협의회 기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 출범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깃발 전달식과 현판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안팎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개정ㆍ공포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ㆍ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郭決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연구 및 교육인프라를 갖춘 『상하수도 연구교육센터 및 유량계국가교정센터』를 신축하고 건설교통부, 환경부 관계 공무원, 지자체 상하수도관계 공무원, 산업 및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전민동 수자원연구원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공사가 새로 구축한 두 센터를 살펴보면 상하수도 연구 교육센터에는 2,000㎥/일 용량의 기존 정수처리공정을 비롯한 다양한 공정의 실증플랜트와 고도정수, 관로, 막여과, 하수처리 등 수처리 전문분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 사진 왼쪽)는 3월 26일 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교육사랑카드 사용기금 3억 3천 1백만원과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 등 총 3억 8천 1백만원을 오제직 교육감(사진 오른쪽)에게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오제직 교육감은 농협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충남교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기탁금도 충남 교육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탁금 중 교육사랑카드 사용기금은 교직원 개인카드와 각급학교(기관)의 업무용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액으로, 불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