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정부 추경 편성과 민선 8기 출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 4,4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른 천안시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2조4,900억 원보다 4,400억 원(17.67%)이 늘어난 2조9,30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700억 원이 증가해 2조3,30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00억 원이 증가한 6,000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가분 1,150억 원, 지방교부세 정산분 등 334억 원, 조정교부금 167억 원, 국·도비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