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하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숲속워터파크’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숲속워터파크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8일 동안 수련관 내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이용비는 무료다.운영시간은 ▲1타임 09:30~11:30 ▲2타임 13:00~15:00 ▲3타임 14:30~17:30 총 3타임이며, 안전관리를 위해 각 타임당 동시 입장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URL을 통한 사전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다.숲속워터파크는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좋
천안시 불당1동에 소재한 오리세상(대표 황명희)은 지난 21일 직접 경작한 옥수수를 관내 경로당 10곳에 1~2포대씩 전달했다.황명희 대표는 매년 옥수수 나눔을 실천했으나,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폐쇄로 옥수수 전달을 하지 못하다 올해는 나눔을 실천했다.황 대표는 “계속되는 더위로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계시는데 옥수수를 간식으로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의 올해 아동친화 사업 규모는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총 3,899억 원으로, 일반회계 총예산 대비 21.3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친화 사업은 33개 부서가 28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천안시는 22일 아동 관련 예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 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을 발간하고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다.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아동과 직⸱간접적 관련 있는 모든 사업을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과 생존⸱보호⸱발달⸱참여 4대 권리를 중심으로 분류해 정리
천안시가 대각선 횡단보도와 단절된 보행축을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2020년 8월 박상돈 시장의 공약으로 처음 시행된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를 2곳에 먼저 설치하고, 이후 시민의 호응이 이어져 지난해 2021년 가온초 2개소 등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많은 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1곳을 추가로 설치했다.시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보장하는 만큼 올해도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1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22년도 QI활동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QI(Quality Improvement)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병원 교직원들의 개선활동을 말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 QI실은 매년 7월이면 그해 QI활동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중간발표회를 연다.발표회는 박상흠 병원장을 비롯 경영진과 활동팀 발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2시간 넘게 진행됐다.발표회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7개팀) ▲환자안전(7개팀)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10개팀) ▲수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현섭)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자료실에서 ‘책과 여름나기’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8월까지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서에 방학 동안 자신의 독서 목표 권수를 정해 독서왕 게시판에 전시하고, 대출하여 읽은 책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참가자에게는 독서기록장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목표 달성자 전원과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선착순 50명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최근 계룡산 체험학습관과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 열린 ‘건강나누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계룡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관심있는 부모 및 아동 70여명이 참석했다.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세균배지 관찰 ▲손 세균 측정 프로그램을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피부단자 검사를 통한 피부알레르기 반응 등을 확인했다. 부모를 대상으로는 ‘생활 속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교육도 열었다.교육 후에는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수
새천년종합건설이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고품격 전세형 하이엔드 임대아파트인 ‘아산 아르니 퍼스트’를 선보인다.주택전시관은 아산시 풍기동 240-25에 22일 오픈하며 3일간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규모의 총 6개동 498세대로 전용 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공급된다.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탁 트인 신정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추진을 위한 ‘LINC 3.0 사업단 출범식’을 20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성기 총장, 남병욱 부총장,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 이병렬 교무처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자와 산학협력 참여 우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NC 3.0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2단계에 걸쳐 시행한 LINC 사업성과를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천안시약사회(회장 박준형)는 2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고 인증패를 받았다.나눔리더스클럽은 천안시복지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임‧단체를 뜻한다.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천안시약사회는 1961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약사 및 약학에 관한 연구 개선발전을 도모하고 약사의 권익 옹호 및 윤리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준형 천안시약사회장은 “천안시약사회가
천안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분야 대상’에 선정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매년 청년, 대학교수, CEO, 언론인 등 전문가 300여명으로 구성된 헌정대상위원회가 평가를 진행한다.천안시는 지난 7월 초,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 최우수 사례 선정, 충청남도 청년정책 우수 시군 1위 선정에 이어,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의 영예까지 안아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의
천안시는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협회장 김성완)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어공동육아나눔터 제15호점’을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의 돌봄 품앗이를 독려하기 위한 ‘열린 육아공간’이다.천안시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2008년 성정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22년 성환도서관 14호점까지 안전한 육아·돌봄 장소제공 및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15호점은 ‘전국 최초 수어공동육아나눔터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이종택)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2 홍대용과학관 성운·성단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행사는 야간(19시~22시)에 진행되며 평소 맨눈으로 보기 어려워 접하기 힘든 성운과 성단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또 전문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의 외계행성에 관한 특별강연도 열리고,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만들기 체험, 천문돔영상 관람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행사는 28일, 29일 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천안시는 이달부터 금강 유역 내 상류 지역에 속하는 천안의 대표 청정지역으로 중부권 대표 벚꽃축제가 열리는 북면의 명덕리, 오곡리, 매송리, 용암리 지역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병천처리구역(북면)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281억(국비 196억, 시비 85억)을 투입해 오수관로 20.68㎞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462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천안시는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문 배포, 현수막 게시 등으로 적극적으로 공사를 안내
천안시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공모한다.천안시는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시상부문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이다.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천안 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심사결과 해당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은 20일 오후 국제회의실에서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우트공바트 총장을 접견했다.윤승용 총장은 우트공바트 총장의 방문을 환영하고 “남서울대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아가고 있다”며 “양 대학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번 만남을 통해 양교는 앞으로 4차 산업분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몽골 내에서 다양한 국제교류와 4차 산업분야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를 했다.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몽골 울
천안시 쌍용1‧2‧3동은 20일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쌍용1‧2‧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과 팀원,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협력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단전 단수 위험에 있는 자녀동거가구 ▲무기력감 및 우울 증상이 있는 청년 1인가구 ▲질환으로 근로를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가구 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주위 이웃들의 경제적 ‧ 심리적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4개 기관은 2020년 2월 업무협약 체결 후 현재까지 ‘마을협력 사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천안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지난 6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상반기 규제지역 재검토 심의에서 천안시가 정량적 해제요건을 충족함에도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에서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해제를 촉구했다.이어 “투기 세력을 근절하겠다는 정부 부동산 대책에는 동의하나, 부동산 가치가 다른 수도권과 지방을 같은 수준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규제지역을 지정한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규제”
천안시 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200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건강상담, 영양,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일대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사업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천안시 거주자(직장포함)이며, 이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자는 우선순위 대상자가 된다. 이미 관
천안시가 지원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가 웹소설 작가 양성을 위한 ‘웹소설 작가 마미와 함께하는 데뷔도전, 집필 심화과정!’교육을 운영한다.천안시민과 웹소설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웹소설을 창작한 후, 현직 웹소설 작가인 ‘마미’의 피드백을 통해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업로드를 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커리큘럼은 ▲시놉시스 구성, ▲웹소설 집필전략, ▲개인별 웹소설 작품 피드백 등이며, 총 16회차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