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동, 석봉동 일원 47만276㎡에 대하여 뉴타운식 도시재정비 촉진계획이 5월 7일 결정 고시됨에 따라, 2년 6개월 동안 지체되던 이 지역의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신탄진 재정비촉진계획 확정은 대전지역 9개 촉진 추진구역 가운데 역세권, 상서·평촌, 선화·용두, 도마·변동, 유성시장, 신흥지구에 이어 7번째다. 신탄진 지구는 주거, 상업, 문화 등 환경개선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도시생활 속에 촉진 가능한 사회적 교류 공간의 창출을 통하여 그동안 침체된 신탄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