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 소속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회원들이 12일 ‘공경문화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대덕구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태미란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모친상 = 11일 오전 8시 20분 윤수중 씨 별세(향년 91세), 빈소: 논산 백제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선영
한전KPS(주) 태안사업처(처장 안철수)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내 저소득층 아동가정들을 돕기 위한 1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SAFE Kit‘ 54박스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전KPS㈜ 태안사업처 한마음봉사단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돌봄이 제약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태안군 저소득층 아동 54명에게 감염예방물품 및 식료품 등이 담겨 있
대덕구새마을회(회장 김호현) 산하 대덕구신탄진동협의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8일 신탄진역에서 석봉구름다리에 이르는 200m 구간에 수세미 모 400본을 식재했다. 회원들의 수고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비가푸드 이비가짬뽕은 9일 오전 관내 아동양육시설 3곳을 방문해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이비가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유성구 관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3곳을 방문해 장학금 및 중식을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정서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비가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사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세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한석규)는 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면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자·효부와 효행학생 4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주성 씨 등 15명이 효자‧효부로 대전시장 표창을, 동대전고등학교 3학년 안민호 군 등 5명의 학생이 효행학생으로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또 배금자 효부 등 13명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동환 군 등 9명의 학생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모를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심) 산하 기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미옥)는 7일 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정 23곳에 열무김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대전 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 산하 오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윤순)는 6일부터 8일까지 오정동 관내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세대를 위해 새마을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해 묵은 이불을 빨아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봉사단연합회 김영기 대표 회장(대전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은 방호복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여회 방역봉사활동에 팔 걷고 나섰다.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매주 일요일 새벽 실시하는 연탄봉사 수혜자 가정과 주중에 실시하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추천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난방류 지원 봉사활동에 참가해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수혜가정과 주변 골목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김영기 회장은 6일 오후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맞춰 홀로 어르신세대에 묵었던 이불세탁을 돕기 위해 새마을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소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빨래, 카페트, 의류 등을 수거해 무료로 세탁해 드리는 봉사다. 1.2톤 특수차량에 세탁기 2대를 장착해 1일 6세대이상을 세탁봉사를 하고 있다.순회일정은 5개구별 79개동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세탁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동협의회, 부녀회 회원들이 수혜가구 세대를 직접 방문해
대전 동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 6일 오전 독지가로부터 후원 받은 수제마스크 1000장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동구 산하 16개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