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4일 온천1동 홀로노인 22세대에게 겨울이불을 선물했다. 이불은 중앙시장 소재 신광침구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고,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과 봉사자에게 구암동 정식당에서 국밥 30그릇을 대접했다.
권부남 대전청소년위캔센터장(오른쪽)과 김용상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4일 대전시 동구 원동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교육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원들이 4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자혜원을 찾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개인별 소원물품(겨울의류 55점)과 아동도서, 생활용품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 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4일 대전 중구 유천동 서대전농협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백미 20㎏짜리 120포대(약 500만 원 상당)는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판매와 떡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진수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회장은 5일 오전 11시 공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단체장,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충청남도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밭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에 근무하는 손윤정 선임매니저가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벤처창업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손 매니저는 예비창업 발굴과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학생 창업자 육성 및 지원 등을 수행해 국내 벤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하태균 중도일보 기획조정실 부장 모친상 = 2017년 12월 2일 별세, 빈소 :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지하 2층), 발인 12월 4일 오전, 연락처 : 010-3370-0700
이강호 전 동구의회 의장 자혼, 일시: 12월 9일(토) 12:30, 장소: 동구 가양동 선사인 호텔 2층 컨벤션홀, 연락처: 010-6756-4433
[인사] 폴리뉴스▲ 광고마케팅국 국장 정승연2017년 12월 1일자
특허청 2017년 12월 1일자○ 일반직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2017년 12월 1일자▲ 연구장비개발본부 국산장비신뢰성평가센터장 서정주▲ 연구장비개발본부 질량분석장비개발팀장 김승용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과 조철기 의원이 ‘2017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했다.이 의원과 조 의원은 지난 30일 서천군 덕암스파에서 (사)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강신설)가 주관한 ‘2017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해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다.이 의원은 초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교통정책분야, 아동·청소년 정책, 교육정책 등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 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지난 30일 오후 유성구 원내동 한밭제일복지재단에서 2017년 하반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나눔 사업으로 대전시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67곳에 총 88종류의 물품 485상자를 전달했다. 안기호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후원하는 물품이 각 시설 및 기관에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9일 학교 밖 청소년 20명과 1388어머니 지원단, 지도자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센터는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통해 협력과 나눔,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민숙 센터장은 “김장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이 김장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사랑·봉사·나눔·협력 등 공동체 활동의 산교육이 됐다”며 “김장 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이 가족 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
계룡장학재단(윤종설 이사장)은 올해 4분기 장학금 2700여만 원을 고등학생 64명에게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올해 전체 장학금 1억 8713만 4400원 중 일반장학금 4회분이며, 온라인으로 송금했다.이로써 1992년 12월 재단 설립 후 이번 회까지 1만 4351명에게 55억 5551만 5401원이 지급됐다.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하 위청넷)은 29일 오후4시 청소년위캔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계석 위청넷 공동대표는 "가출이후 빈곤과 범죄, 질병, 자살 등의 심각한 문제에 노출되는 위기청소년들의 현실에 대안을 모색해 온 박정현 시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의원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인권과 생존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위청넷은 지난 2015년 10월 박정현 의원의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제도와 기법,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청령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국조폐공사는 30일 특허청이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조폐공사는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위조방지용 인쇄물 및 위조 여부 확인방법’ 특허기술이 종합심사를 거쳐 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특허의 핵심은 스마트기기 인식용 특수 보안패턴인 스마트씨(Smartsee)다. 제품 특정 패턴을 스마트용기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하면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가 나타나도록 설계돼 누구나 쉽게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스타 한화이글스 투수 정우람 선수의 따뜻한 선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는 30일 충남대병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환아 가족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급성 소아암 치료비 1760만 원과 아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정우람 선수가 전달한 의료비는 2017 시즌에서 56경기, 6승, 26세이브 성적을 거두고, 각 숫자의 합을 더한 88의 숫자에 20만 원씩 곱해 1760만원이라는 후원금으로 조성돼 만8세 급성 소아암을 앓고 있는 동원이에게 전달됐다.의료비를 지원받은 대전 동구에 사는 동원이(가명/남자
한남대학교 빅데이터분석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김민식(비즈니스통계학과), 김지수(산업경영공학과), 남한별(경제학과) 씨가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박병화 지도교수는 “지난 3월부터 밤낮으로 학술대회를 위해 연구를 한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들이 우수논문상을 받은 것은 훌륭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