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지난 27일 인천 도화동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 고충민원 상담결과 임금 및 퇴직금 체불에 관한 사항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상담에서 전체 66건의 상담 중 임금 및 퇴직금 체불에 관한 내용이 43건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출입국 문제가 16건, 산업재해 관련 민원이 3건 등을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인이 가장 많아 55명이었으며, 중국인 3명, 방글라데시인 3명, 기타 5명 등 이었다 ○ 상담중 산업재해의 경우 ▲ 야간작업 후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29일 자원봉사단체인 “맑은눈 나눔의집”과 함께 월평 등 4개 복지회관 무의탁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대전 아리제 뷔페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가정의 달 말미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 하면 항상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뒤편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단체를 계속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 보험관리사가 대청댐에서 자연보호 활동에 나섰다.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대전ㆍ충청지역 31개 총괄우체국에서 모인 보험관리사 350여명이 5월 28일 11시부터 대청댐 일원에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지혜와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기 위해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보험관리사들은 자연사랑! 인간사랑! 환경보존에 앞장서는 우체국보험이라는 테마로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수자원 보호를 위해 대청댐을 시작으로 인근지역의 쓰레기 주우며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이계순 청장은 “우
정성수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이달의 KRISS인상’ 5월 수상자로 기반표준부 유동/음향그룹 정성수 박사(4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표준연에서는 매월, 그리고 매년 마다 연구기관을 빛낸 연구원을 선정하여 KRISS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 정성수 박사는 각종 대중교통수단에서 발생되는 저주파 소음을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저주파 소음에 노출된 정도를 파악하고, 저주파 소음의 측정 및 펑가방법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저주파 소음에 대한 국내 가이드라인 마련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충주우체국 집배원 최인환(43세)씨가 5월 28일 우정사업본부 ‘고객감동집배원 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인환씨는 상가지역을 배달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상가 주민들의 정보공유와 나눔의 행복을 전달자로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또한, 최씨는 집배 고객만족서비스(CS) 강사로 활동하면서 ‘집배원365봉사단’ 창단시 단장을 자청하여 중증장애인의 집인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제공하는 ‘사랑의 푸드’ 도시락전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거노인들
제1회 충청 유소년클럽 초청 축구대회가 치뤄질 축구장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충청지역본부 내 운동장에서 제1회 충청 유소년클럽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한다.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지역 유소년 클럽축구의 발전을 위해 충청지역 클럽 팀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대전지역 7팀, 충남지역 3팀, 충북지역 2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하여 이틀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된다.또한 유소년 클럽팀 간 시합 외에도 대전시 중구 “비둘기 여성 축구단”과 “저학년 선발팀”
수도권에 소재한 11개 대학이 현재 서울대만 필수로 지정하고 있는 국사를 인문사회계열 입시에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반영하기로 했다. 또 전국 대학 입학처장협의회는 “고교생들의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다음달 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학처장회의에서도 국사 과목 문제를 안건에 붙일 계획”이라고 한다. 반갑고 올바른 결정이라고 본다.현재 고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지난 2005년 선택 과목이 된 국사가 5년 만에 제자리를 찾아가는 셈이다.수험생 부담을 경감한다는 명분으로 국사 교육을 방기했던 우리는
경선룰 합의 후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 합계가 처음으로 70%를 돌파한 이후, 2주 연속 70%대를 유지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지지율 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여러 차례의 말실수에도 불구하고 전주 대비 1.8%p 상승한 42.8%를 기록하면서 연속 2주 상승세를 이어갔고, 박 전 대표는 전주 대비 0.5%p 낮은 28.7%의 지지율로, 두 후보의 합계가 71.5%로 지난주보다 더 늘어났다. 경선룰이 극적으로 합의된 이후, 전국위원회를 통해 공정경선에 합의하면서 빅2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지부장 한용석)과 금산농협(조합장 조신영) 임직원 107명은 23일 자정 읍내 환경미화원들의 청소 분담구역에 동참하여 직접 리어카를 끌고 거리로 나서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경영실천의 혁신적인 현장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초여름이지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쓰레기 수거 노선을 따라 배출한 쓰레기를 리어커에 실어 나르며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농협 임직원들의 현장체험은 자정에서부터 새벽 4시까지 계속하여 마지막으로 쓰레기 하치장까지 쓰레기를 나르는 것으로 현장체험을 마무리
충남대가 총장 사퇴와 검찰의 압수수색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내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문제해결의 핵심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우려스럽다.핵심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학내 정책연구비 문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한 진위여부는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에 앞서 이왕에 내부에서 진상조사를 마친 상태라면 모든 사실을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까지 공개해 한 점의 의혹도 남겨서는 않될 것이며 이를 통해 뼈를 깍는 자정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총장 개인이나 총장 직선제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하여,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취업포기자와 니트족(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며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등이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실제 통계청 조사(07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1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KDI 조사에서도 청년층의 비경제활동인구가 2006년 419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4년 기준 15∼34세 인구 1천450만4천명 중 청년백수는 121만4천명이며, 이중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니트족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한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월요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36개 휴게소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위생점검은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전지부(지부장 김남동)』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강도 높은 위생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합동점검의 주요 점검대상은 자체 위생관리 및 원재료 유통관리 상태, 부패변질 가능성이 높은 제조식품 및 식자재 관리상태, 제조식품 유통기한 준수 및 표시 여부
현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서 인정한 견해에 따르면 19세기 후반 이후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0.6 ℃정도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1990년부터 2100년까지 지구의 기온이 1.4 ℃에서 5.8 ℃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강수량 변화가 예측된다. 그 결과 지구에는 홍수나 가뭄, 각종 기상이변이 늘어나고 규모 또한 커질 것이다. 하지만 만약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인류는 지구의 온난화현상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을 것이며,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지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는 전파민원 이용자의 편익을 위하여 서해안 어민들을 대상으로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우체국에서 “전파이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충청체신청, 대전전파관리소, 한국전파진흥원 충청지사, 수협중앙회 태안어업정보통신국이 함께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파이용제도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현장에서 민원접수ㆍ상담은 물론 무선종사자 자격증 취득 교육도 병행했다.따라서 서해안지역 주민들은 해상무선설비 설치운용 등 전파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무선국허가 및 무
KT 메가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일대 혁신된다.KT(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 / www.kt.co.kr)는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1일부터 KT측 사유로 발생된 고객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 보상을 실시하되,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9월1일 이전까지는 고객 청구 시 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개통, 고장, 해지 시 불편한 사항이 있어도 고객의 보상요구가 없으면 보상이 되지 않았고, 일부 제공서비스의 경우 보상조건이 까다로워 실제로 고객이 보상을 받기 어려웠다.따라서 KT는 지난
한국과학재단(이사장 權五甲)은16일 오전 11시, 학술진흥재단 회의실에서 국가 R&D과제를 관리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원장 윤교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원장 이성옥) 등 4개 기관과 함께 『국가R&D과제관리기관 정보화발전협의회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협정의 세부내용은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 ▲정보처리 및 운영에 관한 학술활동, ▲국가 R&D 과제관리 정보보안 강화, ▲회원기관의 정보화 발전을 위한 방안 도출, ▲상호 백업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에서는 혁신성과 창출 및 고객감동을 위한『Innovation Flying Work-shop』을 16일 본청 및 산하지청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연수원(천안 병천)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및 참여형 혁신을 통해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발표되었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민원인들의 늘어난 욕구 충족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등기우편물 발송을 늘리면서도 수취인 불명 등으로 반송되는 우편물에 대한 환불요금을 절감하는 “등기우편물 환부불필요제도”를 도입 시행하기로 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이달 25일까지 “현충일 준비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충일 준비 자원봉사단”이 되면 현충원에서 “비석 닦기(6.1)”와 “시든 꽃 수거하기(6.11)”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대규모 참배객이 찾는 현충일을 함께 준비 및 정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은 이번 “현충일 준비 자원 봉사단”의 봉사활동을 계기로 현충일에 대한 관심과 추모의 마음이 전 국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우선 자원봉사단의 “비석 닦기” 봉사는 현충일을 맞이하는 국민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관심을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대부분이 군인자녀로 이루어진 계룡시 용남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고속도로 상식, SOC사업에 대한 기초지식 및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홍보했다.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용남중학교 2학년과 3학년 두개반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고속도로 등 국가 기간사업, 교통안전관련 상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하고, 골든벨 방식으로 퀴즈를 진행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이 두기관은 지난달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
◆ 원필흥 지부장.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서구지부는 무학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한글기초반과 중입검정고시반 학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소외 계층 대외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지부 부설 자유평생학교 제1기 한글 기초반 30명과 초등학교 졸업과정인 중입검정 검정고시반 30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6월 26일 입학식과 함께 개교해 오전 오후 수업을 시작한다. 장상훈 자유총연맹 서부지부 사무국장은 “수요 예측조사를 위해 경노당 및 노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