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관장 : 권상열)에서는 고고학 발굴 조사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백제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 역사문화원에서 최근 5년 이내에 발굴한 중요 유적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이 망라되어 있다. 그중 서산 부장리 유적과 공주 수촌리 유적에서 출토된 금동관모, 금동신발이 주목을 끈다. 서산 부장리 유적에서 출토된 금동관모의 경우 청동 바탕에 금을 입혀 만든 반원형의 모자로 내관으로 사용했던 백화수피가 거의 원형에 가깝게 남아 있다. 이 금동관모는 6각형의 거북등무늬(귀갑문)를 반복적으로 사용
○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은 수차례에 걸쳐 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대전시에 요구해 왔다.○ 하지만 대전시는 장애인의 생존권을 무시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최소한의 대책도 내놓고 있지 않아 중증장애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다른 시ㆍ도에서는 180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는 중증장애인이 대전에서는 40시간 내지는 80시간 밖에는 제공받을 수 없다. 아울러 본인부담금 부과 등 중증장애인들이 서비스 신청을 꺼리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ㆍ도가 있는 반면에 대전만 요지부동이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한국철도학회와 공동으로 ‘07년 6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롯데호텔(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미래 한국철도의 건설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철도의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전 국민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철도건설 방안을 모색하고, 대중교통으로서 철도의 투자확대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심포지엄의 세부 행사로는 「한국 철도건설 투자확대의 필요성」(한국개발연구원 김강수 연구위원), 「남북한철도 건설의 효과와 효율
충청남도와 충청체신청은 6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등록증 특별송달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증을 희망하는 주소지에서 받아 보는 ‘우체국 특별송달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학생, 직장인 등이 주민등록증을 신규 또는 재발급 하는 경우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한 후 발급된 증을 수령하기 위하여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재방문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입된 시책이다.그동안 신규 또는 재발급을 받는 민원인들 중 특히 생업에 종사하는 83%에 달하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5. 25.(수) 체신청 직원과 둔산우체국 직원 등 3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충청체신청은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숭고한 생명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하였다.이계순 청장은 “직원들이 작은 용기로 큰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가까운 이웃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헌혈 증서는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선정하여 기증할 예정이며,
자라나는 초등학생 대상 호국ㆍ보훈의식 고취 이벤트 『꾸러기 보훈 골든벨』130명 참여 “6.25전쟁당시 중부전선의 상징부라고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특히 공산군이 남침을 하기위해서는 중부전선의 본거지이기도 하였던 이곳은 어디인가요?”, 정답은 ”철의 삼각지입니다.“이것은『꾸러기 보훈 골든벨』의 문제이다.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에서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재미있는 퀴즈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6.21(목) 09:50~11:20, 대전글꽃초등학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충청권 고속도로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과적 및 적재불량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 시설물 파손과 그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들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35개 나들목에서 지난 2004년부터 과적 및 적재불량으로 단속된 차량은 2004년 4,425대, 2005년 5,047대, 2006년 6,372대로 매년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5월말까지 2,778대가 적발되었다.과적차량의 경우 2006년부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006년도 정부주관 혁신평가에서 공익형 104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006년도 정부주관 경영실적평가(건설ㆍ시설관리군)에서도 또다시 1위를 차지하여 3년 연속(2004년~2006년) 1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공단은 정부의 철도산업구조개혁에 따라 2004년도에 설립된 철도망 확충 및 관리를 설립목적으로 하는 신생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06년도 혁신평가에서 정부산하기관 최초로 최고수준인 6단계(혁신성과를 스스로 창출하는 단계)에 진입하였는바 이는 220개 공공기관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이달의 KRISS인상’ 6월 수상자로 전략기술연구부 진공기술연구랩 홍승수 박사(54)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박사는 진공게이지를 직접ㆍ비교교정 할 수 있는 장치 개발을 통하여 진공측정 표준기술을 국내외에 보급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표준연에서는 매월, 그리고 매년 마다 연구기관을 빛낸 연구원을 선정하여 KRISS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 홍박사는 진공게이지 직접ㆍ비교교정 장치를 개발하여 이를 관련 산업체에 기술이전 및 사업화하는데 성공하였다. - 진공게이지는 반도체 및
세계 합창지휘 계보를 잇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교수인 빈프르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대전시립합창단이 세계적 합창단을 지향하며, 동시에 차세대 한국 합창 지휘계를 이끌어갈 유망지휘자 2인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 합니다.오는 22일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있을 “두 가지 색깔로 펼치는 합창의 이중모드”가 그 열정의 현장!!외국곡, 한국곡, 재즈풍의 곡 등 두 명의 젊은 지휘자(조형민, 임창은)가 각자의 색깔로 읽어낸 합창곡을 시립합창단과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할 것입니다.40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는 6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 둔산동 캐피탈타워 빌딩 지하1층에서 아름다운가게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서로 아끼고 나누며 살아가는 ‘나눔과 순환’에 동참하여 환경보호와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충청체신청과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충청체신청과 대전·충청지역 전 우체국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실용적이고 다양한 생활용품(주방용기, 의류 등) 3,500여점의 물품들이 전시·판매됐다.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직원들과
(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 출범식 및 기술정책세미나 개최(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원장:이진옥)은 2007.6.14일 서구 월평동 계룡빌딩 별관 4층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현판식과 아울러 계룡빌딩 12층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사회기간시설물의 스마트모니터링시스템(발표자:김만구박사)외 2개의 주제를 갖고 기술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출범하는 (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KRISMAS)은 지난해 5월 대전광역시로부터 설립허가를 얻어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공식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본 연구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15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청원휴게소에서 제6회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특산물 등을 활용한 특화메뉴 개발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메뉴의 차별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맛자랑 경연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6개 지역본부 별로 지역예선을 거친 후 지역대표 휴게소들이 모여서 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전국대회를 실시하고 있다.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대회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의 상품화를 통한
KT 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 사랑의 봉사단 20명은 13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 소재 믿음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환경정비 및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KT봉사단은 시설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우에게 목욕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화단과 배수로를 정비하는등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였다.백은기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을 찾아 장애우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나라사랑 환경보호 활동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朴昌奎)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팔을 걷어부쳤다. 원자력연구원은 오는 13일 하루 동안 오전, 오후 각 40여명씩 직원 80여명이 연구원 인근의 자매결연 마을인 관평1마을 포도 재배 농가로 가서 포도봉지 씌우기 일일 봉사활동을 펼친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에는 박창규 원장 등 연구원 간부 40여명이 노력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직원 40명이 일감을 이어받아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이번 일손돕기 일일 봉사는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이 일손이 부족해서 애를 먹고 있다는
○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군인연금법에 규정된 청구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유족연금 지급을 거부한 것에 대해 청구전 5년간의 유족연금과 청구후 매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유족연금을 유족에게 지급 하라고 국방부 장관에게 시정 권고했다. ○ 지난 1972년 아들이 군에서 순직한 민원인 고모씨는 며느리와 손녀가 유족연금을 받다가 1983년 며느리가 재혼하고, 1989년 12월 손녀가 성년이 되면서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미처 이 사실을 몰라 2006년 9월 뒤늦게 연금 지급을 청구했다. ○ 하지만, 현행 군인연금법에 따르면 후
정광화 원장 및 직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모습□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광화 원장 등 표준연 간부와 직원 20여 명이 11일(월요일) 오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 이날 현충원 참배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한편, 표준연은 현충일 당일 교통 혼잡과 유가족 및 참배객들이 좀 더 엄숙하고 정결한 분위기에서 참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6월 11일(월요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게 되었다.
▣ 대전세관(세관장 정세화)는 ‘07. 6. 11. 대전세관 족구장에서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와 (주)인텍플러스 대표팀간 제1회 대전세관장배 친선족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하였으며, 우승의 영광은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 족구팀이 차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10일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계속된 이번 친선족구대회는 대전세관이 대덕테크노밸리 입주 업체와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세관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관세청의 핵심가치인 동반자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주)대덕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웅진에너지(주), (주)인텍플러스, 이텍산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가 지원한 자금으로 건립한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풀꽃이랑마을이 도내 첫번째로 농촌사랑 시범마을로 조성되고 농촌체험의 산실인 체험관이 완공되어 8일 준공식을 갖었다.이날 준공된 농촌사랑 시범마을 농촌체험관은 지난해 충남농협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시범마을로 선정, 3억1500만원을 지원해 조성된 것으로 1,300평의 마을소유 부지에 120평 규모의 시설로콩 가공시설, 전통음식 요리 등 농촌체험관과 황토찜질방, 숙박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충남농협은 이날 이준원 공주시장, 박공규 도의원과
- 국가의 미래, 국민의 생명, 국익과 직결된 중요 정보생산에 역점- 국민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원 피력 □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국정원 창설 46주년(6.10) 기념식에서 o “국정원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 국민의 생명, 국익과 직결된 중요정보를 책임지는 국가 정보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o “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국민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정원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전직 직원 5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 金 원장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