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회식 등 전국에 생중계 특별팀 구성 다양한 프로 제작KBS대전방송총국(총국장 고수웅)이 2002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KBS대전방송총국은 꽃박람회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24일 동안 각종 특집방송과 박람회 현장 프로그램을 전국에 직접 생중계 한다. ‘꽃과 새 문명의 조화 2002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라는 방송주제로 제작되는 이번 방송은 4월 2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9일 오후 6시 폐회식 등 주요 행사를 각각 방영한다. 또, 일일생방송으로 행사기간 동
당사자 진퇴 포함 책임져야 대전충남 민언련 성명 발표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윤태식게이트의 지역언론인 연루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연루된 지역언론인의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16일 김용우 이정순 고광성 공동의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초부터 우리 사회를 강타한 패스21 윤태식씨의 로비사건에 대전지역 언론인들이 연루되어 언론계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며 "당사자들은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성실하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대전충남 민언련은 또 "주식 취득 과정 등에
전문기자 되고 변신기회 놓치지 말아야 전직언론인을 찾아- 김세영 전 조선일보 부장 조선일보 출신 김세영 선배(68)는 요즘 문화 예술에 푹 빠져있다. 매월 2-4회씩 서울에 있는 중앙박물관에서 개설한 특별강좌 연구반을 벌써 5년째 듣고있으며 가끔은 '오늘의 문학'이라는 계간지에 수필을 부정기적으로 발표하기도 한다. 뿐 만 아니다. 최근에는 그림의 매력에 이끌려 동학사를 즐겨 찾으면서 이를 소재로 한 유화를 만들어 내곤 한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세명빌딩 6층에 자리잡은 김세영 선배의 사무실은 유화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래서 그
▲ 박승기 중도일보 기자가 대한매일 대전주재(정부대전청사 출입) 기자로 내정돼 조만간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정재학 국민일보 전국부 부장대우(대전주재)가 18일자로 부장으로 승진한다.▲ 허택회·최정복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대전주재)가 18일자로 차장대우로 승진한다.
한국언론재단 학비 등 지원…31일까지 접수한국언론재단은 국내 대학원과 해외에서 연수를 받을 국내·외 장기 연수자를 선발한다.국내 장기연수는 1인당 600만원 한도 내에서 대학원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연수지원서(소정양식), 학업분야 혹은 취재분야 관련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기사, 제작물 또는 각종 저서, 대학원 합격통지서 또는 재학증명서 1부를 제출해야 한다.지원자는 언론재단에서 요구하는 연수보고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후 선발한다.해외장기지원의 경우 'KPF-British Chevening Scholarship'은 1년간
기자시절 글 많이 못 써 아쉬움 전직언론인을 찾아- 박성규 전 대전매일 편집부장 11년동안 언론사 생활을 했던 전 대전매일신문 편집부장 박성규씨(43)는 묘한 변신을 했다. 과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업종을 선택,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론사와 주유소 사장은 아무리 연결시키려고 해도 이어지지 않았다. 그는 지금 대전시 동구 대성동에서 '동부주유소'라는 간판에 자신의 생을 걸고 있다. 〃명의는 장인어른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일은 제가 합니다. 아침 8시에 출근하여 저녁 7시에 퇴근을 하는 생활이 일요일도 없이 반복되고
시간대별 차별화 된 뉴스제작 새해설계-송화순 대전문화방송 보도국장 디트news24는 2002 임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방송사 보도국장 인터뷰를 기획했다. 지난주 대전방송 표정렬 신임 보도국장에 이어 송화순 대전문화방송 보도국장을 만나 올 한해 대전MBC보도 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송 국장은 “사회의 어둡고 소외 받는 이웃들의 삶을 발굴 취재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뉴스, 서민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시간대 별 뉴스를 차별화 시키겠다”며 “아침뉴스는 주부들을 상대로, 저녁뉴스는 종합
추후 시스템 보완 후 재개 방침 "정치적 부도덕성 드러난 셈" 비난 빗발디트news24 가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12월3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장 출마 예상자 호감도 조사가 일부 후보 진영 측의 해킹으로 부득이 중단키로 결정했습니다.이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인기를 위한 일부 출마 예상자들의 정치적 부도덕성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디트news24는 앞으로 해킹 방지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객관성 확보 노력을 기울인 후 추후 여론조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왜 호감도 조사를 갑자기 중단했나대전시장 출마예
올 선거보도 질적인 공평성에 초점 표정렬 대전방송 신임 보도국장 대전방송(TJB)은 2일자로 보도국장에 표정렬 기획심의실장을 임명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대전방송(TJB) 표정렬 신임보도국장을 만나 앞으로 대전방송 보도국 책임자로서 지역 민방의 보도방향 등을 물어보았다. 특히, 오는 6월의 지방선거와 12월의 대통령선거 등 굵직굵직한 대사가 있는 만큼 지역방송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표 국장은 취임 소감에 대해 “생애 마지막 보도국 근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
전문성·소양 배양 게을리 말아야 정운기 대전MBC 기자 미국 연수기(하)세인트루이스 언론사 방문 연수팀은 미주리를 떠나 시카고로 가는 길에 미시시피강을 끼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에 들렀다. 철도시대에는 서부와 동부를 잇는 교통요충지였던 세인트루이스는 비행기가 등장하면서 급격히 쇠잔해 도심공동화 현상이 매우 심각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하루가 다르게 번영을 구가해 온 강대국 미국의 그늘이었다. 연수팀은 미국의 10대 유력지 가운데 하나인 를 방문해 기자들과 토론을 가졌다. 3백명의 기자가 일하고 있는 이 신문사는 Joseph Pulitze
뚜렷한 소신 갖고 경쟁력 갖추길 전직언론인을 찾아-홍석원 전 대전일보 편집부장 박정어학원 홍석원 사장은 마흔 둘의 짧은 삶 동안 두 번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다. 대전일보 편집부장에서 둔산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학원을 설립, 직장을 바꾸는 데 완전한 성공을 거뒀다. 그는 87년 대전일보 입사 때는 편집국 도안기자로 출발했다. 하지만 2000년 3월 회사를 그만둘 때는 편집부장이 사직서의 직책이었다. 도안기자에서 시작하여 편집기자로 언론사 생활을 한 것이다. 그래서 홍사장은 두 번 변신을 했고 현재까지 성공작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각계 지도자 1,000여명 참석 덕담 나눠 대전일보 2일 2002년도 신년 교례회 개최2002년도 신년 교례회가 2일 낮 12시 유성관광호텔 스타볼룸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일보사 주최로 열렸다.이날 신년교례회는 임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충청지역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종서 대전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세계적 재해와 경제난을 겪으면서 주변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은 만큼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며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