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정숙)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꿈드림'사업을 통해 검정고시합격자 38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꿈드림 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격층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남도 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42명(중졸 5명, 고졸 37명)이 응시, 38명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영광을 안았다.논산시는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이 보다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유두한) 졸업생 홍덕기(03학번) 씨가 올해 2학기 부터 원광대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것으로 확인돼, 건양대 재·졸업생 의기를 높여주고 있다.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에서는 2번째로 개설됐다.짧은 역사 속에서도 불구 전주대와 광주여대, 극동대, 김천대, 상지가톨릭대, 충북보건과학대, 전주기전대, 건양대에 이어 이번에는 원광대까지 진출하는 등 모두 18명의 학부출신 교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보건의료계열 학과 중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최근 국가치매책임
계룡시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 직무 역량을 높였다.이번 교육은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3년 규제개혁 유공자로 선정된 충청남도 윤여권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 '산업단지 규제개혁 및 기업지원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윤 주무관은 산업단지 내 업종 제한 지침 폐지 등 기업 애로 해소사례 등에 대해 소상히 소개하고 실질적인 규제개혁 성과창출을 위해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가 최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갖고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실행예산 등을 확정했다.최홍묵 이사장 주재로 진행된 이사회는 재단 임원과 축제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 2017계룡軍문화축제 추진상황 및 세부 프로그램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축제 전반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 점검도 했다. 또 재단법인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정관개정(안) 2건과 2017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보조사업 심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재단은 특
계룡시의회 김혜정 의원이 지난 1일 진행된 '제12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언(提言)' 을 주제로 한 5분 발언을 통해 소통은 강조했다."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민·관·군(民·官·軍)이 하나가 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힌 김 의원은 현재 육군본부가 논의 중인 지상군페스티벌 민간이양 문제를 지적했다.김 의원은 집행부가 민간이양 문제 등을 알고 어떻게 대처를 했는 지? 또 이런 중차대한 사안들을 시 의회에 전달치 않은 문제 등을 집중적
'제12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일 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중이다.임시회 첫날 시 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회기 결정과 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에 대해 가결했다.또 김혜정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언'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시 의회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의원심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계룡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 24개 제·개정조례안을 의결하게 된다.또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계룡시장이 제출한 2017년 제2회 추가
논산시립도서관 건립돼 시민들 다목적 공공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될 전망이다.논산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지난 1일 논산시 지산동 문화시설지구 도서관 건립부지 현장에서 많은 시민들 관심 속에 진행됐다.기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박범신 작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기공을 축하했다.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되는 시립도서관은 연면적 329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 열람실, 평생교육 강의실 등 도서관 업무 및 정보,
황명선 논산시장이 "행복한 동행으로 따뜻한 성장을 이뤄내자"며 따뜻한 동고동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지난 1일 시청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동고동락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한 황 시장은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사업은 헌법 제10조에 나오는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위함"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면서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
총장 父子(부자)의 갑질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건양대가 대학평의원회(의장 안상윤 병원경영학과 교수) 명의의 호소문 발표를 통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호소문은 최근 대학평의원회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긴급회의를 가진 뒤 작성 발표됐다.호소문을 통해 대학평의회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건양대가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건양인 모두의 자제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학내의 모든 문제를 다 파헤쳐서 공개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는 구성원도 있고 중립적 또는 반대의견을 가진 구성원도 있지만 지
부여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다자이후시와의 민간교류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다자이후시는 오는 11월 아시카리 시게루시장을 비롯한 민간인 등 30여명의 시민교류단이 세계유산 등재지역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 답사 차원에서 지난 27~30일까지 디자이후시 후쿠다 관광경제부장 등 3명의 실무진이 부여를 방문했다.사전답사팀은 세계유산 등재지역인 부여를 중심으로 공주, 익산에 분포되어 있는 유적지를 직접 찾아 백제의 발자취를 확인하고, 11월 시민교류단 방문을 위한 사전준비에 나선다.지난 1978년 다자이후시와의 우호교류를 시작한 부여군은
부여군이 다음 달 28일 사비정도고유제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3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관‧단‧소장 및 읍‧면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보고회는 부여군 문화축제추진단의 총괄적인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각 실·과·관·단‧소 및 읍·면 각 부서별 분담 역할과 행정 지원 계획이 확인됐다.올해 백제문화제는 정림사지 주행사장에서 백제문화단지까지
계룡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계룡시청과 관내 각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캠페인은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과 경각심도 높이게 된다.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가 주제로 계룡소방서와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진행된다.시는 연령대비 건강위험요인(흡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