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가 올해 민간 분양 물량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총 17,838가구를 분양해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 민간 건설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0,848가구를 분양한 2위 대우건설과 7,000여 가구 차이가 나는 수치로서 대림산업(8,635가구), 포스코건설(7,336가구), SK건설(6,991가구), 롯데건설(6,840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첫 강남 재건축 분양으로 알려진 방배아트자이는 평균 9.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