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3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정성욱 회장 주재로 지역의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기관 주요 관계자 50여 명을 위촉해 지역기업의 혁신 방향을 자문하고 성장 발전을 돕기 위한 ‘대전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 회칙을 확정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위원회는 ▲지역산업계의 교류협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정책방향 제시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원 상호간 기업애로 해결책 마련 ▲지역경제현안 해소를 위한 자문위원의
대전상공회의소는 3일 아드리아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상임의원과 김동진 청장 및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환경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 경영활동에서 불합리한 환경정책 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은 본연의 기업활동 이외에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항상 생각하며”며 “각종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오전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양병수 청장 및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18년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창의와 협업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나라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기업의 투자활
대전상공회의소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이 올해 4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35개팀 76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발됐다.대전상의는 8일 오후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최종 합격자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합격자는 전국에 27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에는 10개 대학 56명이, 지역 고교 출신으로 관할 외 대학에는 17개 대학, 20명이 선발됐다.대학별 합격자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구성된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전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대변하는 한편, 지역 대학생의 지역 사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전국 상공회의소 중 최초이며, 경제단체로서 지역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정 신임 회장이 어떠한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대전시장의 박수부대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대전상의의 위상을 바로세우고 2000여 회원기업들을 대변해 지역 경제인과 지역민의 호응을 얻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12일 당선과 동시에 5인의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유재욱(오성철강)·정태희(삼진정밀)·이인영(한온시스템)·이승찬(계룡건설산업)·정상희(삼주외식산업)·성열구(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선출됐다.12일 오전 11시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진행된 임의원총회에서 108명 의원 전원이 참석 투표한 가운데 정성욱 회장이 61표를 얻어 최상권 회장을 14표차로 따돌리고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득표율은 정성욱 회장 56.5%, 최상권 회장 43.5%이다. 대전상공회소 의원 전원 참석에 무효표는 0표로 신임 회장 선거에 높은 열기를 보였다.정성욱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상공인들과 대전상의를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상의 23대 회장직이
대전지방국세청은 20일 대전 대덕구 법동 청사 대강당에서 납세자권리헌장 개정 선포 및 준수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청 전직원과 산하 세무관서장, 납세자보호당담관이 참석해 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을 낭독하고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할 것을 결의했다.또 대전상공회의소 박희원 회장, 대전여성경제인연합회 박미숙 회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 ㈜진합 이영섭 회장, 자화전자㈜ 김상면 대표, ㈜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 등과 대전세무사회 전기명 회장, 대전공인회계사회 조규명 회장 등 세무대리인 단체 임원을 초
=3월 치러지는 대전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 선거에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이 지난해 11월 27일 도전장을 낸 데에 이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23일 공식 출마선언을 함에 따라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다.정 회장은 이날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 본사 대강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상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정 회장은 그동안 대전상의 회장단과 상임위원회로부터 출마를 요청받았다.정 회장은 “지역에서 오랜기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11월 27일 출마 공식 기자회견 변수지금으로부터 2년 10개월전인 2015년 12월 5일, 박희원 라이온켐텍 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상의 회장을 단임으로 끝내고 변화를 줘야 할 때”라며 “연임이 관행이라면 이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3년 단임으로 출마할 의지를 분명히 했다.시간이 흘러 어느새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다가왔다.대전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은 내년 3월에 치러지지만 벌써부터 추대냐, 경선이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21일 ‘2017 제6회 한남대 산학협력포럼’을 개막했다.오는 24일까지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산학협력포럼은 대학과 산업계와의 연계강화 및 성과확산을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한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산학협력단(기술지주회사), 창업지원단, 국책사업기획단에서 주최했으며 첫날 개막식에는 정태희 가족회사산학협력협의체 회장(삼진정밀 대표),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계인사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합격팀 2일 오리엔테이션 후 여름방학 기간, 사전계획 따라 해외탐방 실시“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학교가 아닌 글로벌 현장에서 경험한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이자, 평생의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올해 394팀 928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33개팀 79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정됐다.최종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합격자는 전국에 25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에는 16개 대학 67명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네트워크, 행복누리재단은 18일 라온 컨벤션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시·구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부터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의 릴레이’ 방식이 도입됐다. ‘사랑의 릴레이’는 하나의 기업이나 단체가 중심으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주체가 되어 후원금 모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전체 행사주관 외에도 재능기부와 후원기부를 별도로 할 수 있다.이번 사랑의 릴레이 행사에는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의 직원들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18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융복합 4차산업 무역업계와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위더스코리아, 삼진정밀 등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회원사를 포함해 비즈텍코리아, 바이오니아 등 대전‧세종‧충남 지역 소재 융복합 4차 산업 관련 기업 19개사 업체 대표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전테크노파크, 수출입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임원이 참석해 업계 애로를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융복합 사업의 특성상 제품 개발 완
제출서류 적정성 등 1차 서류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거쳐… 5월 31일 최종합격자 공지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2017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을 공모해 같은달 27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30팀 선발에 394팀 928명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2015년 167팀(372명), 2016년 205팀(477명)에 이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팀 경쟁률은 13:1로 집계됐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둔산동 둔산초등학교에서 아동 180명, 후원자 200명,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사랑 나눔 큰 잔치’를 개최했다.‘사랑 나눔 큰 잔치’는 시와 함께 지난 1989년부터 28번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행사는 시설아동·소년소녀가장 아동들과 후원자들이 평소 느끼기 어려운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일일 짝꿍이 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은 27일 사회복지법인 성애원(대표이사 곽요한)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제8회 희망드림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법인이사 및 관저복지관 운영위원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관저복지관은 이날 청소년 장학금 전달에 이어 중·고생 교복비 지원, 저소득 가정에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한밭제일교회와 삼진정밀, 지산건설, 대전마사회가 후원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2부 시간엔 다문화가정 신랑 김종일 씨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5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박희원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동렬 청장 등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17년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과 기업인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은
2017년 주요 노동정책 추진방향 설명, 기업애로 청취 ‘현장소통의 시간’ 마련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8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박희원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상임의원단과 오복수 청장 등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요 노동정책 추진방향 등 고용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기업인들과
삼진정밀·삼진JMC·삼진코리아(이하 삼진가족·대표이사 정태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수년째 명절 나눔을 이어갔다.삼진가족은 25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 청소년 쉼자리’와 전북 고창 사회복지법인 ‘아모스 요엘원’에 각각 300만원을 기탁 했다.정태희 대표이사는 “경기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설에도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