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며 충남 교육공동체의 재난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추진,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평가분야는 ▲훈련 기획 ▲훈련계획 수립 ▲통합연계훈련 및 현장훈련 ▲불시기능점검 훈련 ▲홍보활동 ▲훈련 평가 및 환류 등으로, 충남교육청은
[내포=최종암 기자] 2023년 11월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및 주민생활 긍정평가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위에 올랐다.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위 전남 김대중, 2위 제주 김광수 교육감에 이은 평가로 김 교육감은 전월 45.5% 대비 3.8%p 상승한 49.3%를 기록했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의 긍정평가 상승률은 전국 1위로 꾸준한 상승세다.실제 1위를 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0%p(58.0%→59.0%), 2위 김광수 제주 교육감은 0.5%p 하락(59.2%→58.7%)했다.공개된 1위에서 10위까지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올해도 결핵퇴치에 운동에 힘을 보탠다.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에 결핵퇴치기금을 전달한 뒤 ‘결핵없는 세상,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 만들기 크리스마스 씰 캠페인’에 참여키로 했다.교육청은 매년 결핵퇴치기금을 기탁하는 등 캠페인 동참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한 기금은 학생, 취약계층, 군인 등 연간 200만 명 규모의 결핵검진사업,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행복나눔지원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이 13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유보통합 추진단을 발족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의 일원화를 추진한다.김일수 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가 공동단장을 맡은 추진단은 실무담당 직원 38명, 외부 자문위원 5명을 포함 총 43명 규모로 구성했다.추진단은 앞으로 유보통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에 대비 영유아 보육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정원과 예산 이관 범위 등을 협의한다. 도와 시군구 지자체의 보육업무를 교육청으로 원활히 이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도 한다.세부적으로는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보령시를 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 했다.교육청은 11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보령시는 내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행복교육지구 재지정은 지역 교육생태계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함으로써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는데 도움을 준다.앞서 교육청은 4일 서산시, 8일 천안시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과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올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6일 세종 정부청사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과의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조성 공로를 인정, 충남교육청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은 ▲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을 통해 출판되는 170종의 책들이 19일 공개된다.‘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처음 공개되는 대상 도서는 ▲좋은 나무숲 유치원 솔찬반 어린이들이 지은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 ▲북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출판한 동시집 ‘시인의 마을, 북창’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문집 ‘우리들의 마음’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3학년 시집’ 등 4종이다.이 중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는 점묵자혼용
[내포=최종암 기자] 3선 취임 1년을 달려온 18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자리를 잡고 순항 중이다.교육청은 3분기 김지철 교육감의 65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임기 목표대비 44.7%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정책분야별로는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분야 12개 사업의 추진율은 44.6%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13개 사업은 40.8%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13개 사업은 56.8%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17개 사업은 49.3% ▲‘소통하며 협력하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년 상반기 조리실무사 외 7개 직종에 41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12월 4일(월) 오후 안내 예정이며, 1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응시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3일(토) 소양평가 ▲1월 19일(금) 1차 합격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19년 발표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을 5년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정책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생이 미래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교육청은 새로운 혁신모델 개발을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24일 예산군 오가면 의 한 사과농장에서 수확을 도왔다.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한다.교육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운영하는 학생안전 특별기간 중 세부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자치경찰대, 관계기관, 학교 등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를 강화한다.‘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 노래방, 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