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과병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선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전과 세종 지역 중·고생을 비롯한 건양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등 보건계열 대학생들이 참여했다.총 700여 명이 수료하는 등 교육적인 효과를 통해 같은해 11월부터는 교육부 운영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등록됐다.참여 학생들은 선치과병원 건물 8개층 전체를 탐방하며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철과 ▲치주과 ▲소아치과 등 세부 진료과들을
타이어뱅크가 고객이 직접 타이어 전문가를 추천하는 '칭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칭찬 캠페인은 전국 400여개 타이어뱅크 매장을 직접 이용한 고객이 제공받은 서비스 사례로 타이어 전문가를 추천하는 형태다.이번 캠페인은 내달 2일까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타이어뱅크 Super Master' 게시판과 공식 SNS 게시물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타이어뱅크 Super Master' 게시판에 매장명과 전문가 이름 및 서비스 사례를 적고 공식 SNS
호랑이 불리온 시리즈는 우리 민족의 혼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메달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작품이 출시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2019 호랑이 불리온 금메달의 앞면은 메달을 찢어내는 듯한 호랑이의 역동적인 모습이 표현됐다. 뒷면에는 한글과 한반도를 형상화한 디자인 및 순도를 보증하는 홀마크, 위변조방지 문구가 있다.중량 31.1g, 순도 99.9%로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돼 변동이 있다. 2019개 한정 제작되며 전담판매사인 ㈜삼성금거래소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21일 충북 청주 소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건강기능식품 민원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제조업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와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품질·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표시기준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개정 ▲건강기능식품 품목 신고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적용 및 지정 평가에 관한 사항 ▲의견수렴 등이다.식약청은 이후로도 현장의견을 적극
골프존뉴딘그룹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카운티의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연구개발 부문과 비즈니스 부문, 인프라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소프트웨어개발 ▲센서개발 ▲데이터베이스관리자 ▲클라이언트개발 ▲어플리케이션개발 ▲웹서비스개발 ▲서버개발 분야의 인재를 찾고 있다.비즈니스 부문에서는 ▲해외영업 ▲사업지원 ▲회원플랫폼사업기획 ▲제휴사업기획 ▲서비스기획 ▲가맹사업지원 ▲방송컨텐츠(기획/제작/편집)의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
금강유역환경청이 직원대상 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직원 화합을 위한 다 함께 금강 걷기' 체육행사에서 화합하는 직원의 모습, 아름다운 금강 등 우수한 사진을 찍은 환경청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대상은 '용화여울'을 건너는 직원들의 화합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은 유역계획과 김미선 팀장과 천내습지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수생태관리과 김충환 팀장에게 수여됐다.그 외 특별상 1점, 우수상 4점, 입선4점 등 총 11점이 선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신나는 기분에 취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불쑥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특히 개화한 꽃들 사이로 꿀을 따기 위해 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동면에서 깨어난 뱀이 먹이를 찾아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에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리는 안전사고와 대면할 수 있는 것.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의 도움말로 야외활동 중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한 독침 제거가
205특공여단 대전·충청지역 전우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중구 선화동 노인 무료급식시설 '행복한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205특공여단 전우회 회원 10여명은 배식봉사는 물론 노래자랑·건강팔찌 만들기·친환경 수세미뜨기·발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7일 '제1기 단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단비기자단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창의적인 발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럴 콘텐츠 제작 ▲행사취재 ▲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수행하는 치매파트너로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 전형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 12명이 최종 선발돼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동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향후 기자단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의를 다졌다.
우리 주변에는 야생에서 자란 고양이와 사람이 내다버린 고양이가 구분없이 길고양이로 살고 있다.누구에게는 야옹이, 누구에게는 나비로 불리다가 소문없이 사라지고야 마는 길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사진전을 연 대전의 청년 작가를 가 전시 공간 '카페 안도르'에서 만났다.발랄한 금발에 앳된 눈동자를 한 박 작가는 한사코 "전시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며 인터뷰 자리를 어색해했다. 그러면서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멋졌던 삶을 알아주고,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의 응원을 받아 첫 번째 사진전을
맥키스컴퍼니가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이제우린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클래식' 무료 정기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회 진행됐다. 올해는 8회 공연으로 세종시민을 찾았다. 이날 이후 공연은 오는 22일, 내달 5일·26일, 오는 7월 3일·10일·17일·24일 오후 7시 30분에 즐길 수 있다.이날 준비된 공연은 소프라노·테너·바리톤·피아노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단체가 클래식을 기반으로 뮤지컬·개그를 접목해 유쾌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됐
대전문학관은 지역 청년예비작가 대상 문학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4월 대전문학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보급처로 선정돼 총 344권의 문학 도서를 기증받았다. 이에 대전문학관은 해당도서를 활용한 새로운 문학교육프로그램인 문학독서모임을 기획해 지역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이어 대전문학관은 문학독서모임을 운영할 문학큐레이터를 청년예비작가로 선발해 소정의 사례비와 함께 창작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선발된 문학큐레이터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을지대병원은 몽골의 헙스걸 종합병원에 근무중인 외과의사 에르덴바타르(D.Erdenebaatar) 등 4명이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을지대병원에서 의료 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전 서구가 국제 우호도시인 몽골 헙스걸에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단기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의료진 일행은 을지대병원의 최첨단 의료시스템과 의료기술을 체험하게 되며, 외과·내과·산부인과 분야에서 복강경 수술, 심장초음파 등의 연수를 받게 된다.한편 16일 오전 10시 을지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는 김하용 을지대병원장, 장종태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임상시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및 인허가의 이해도를 높여 영세한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임상시험 개요와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이란 주제로 프로메디스 전은정 대표가 특강한다.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임상시험계획 승인철차 및 계획서 작성법 ▲기술문서 작성법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법 ▲임
사회인 야구 동호회 회원인 임○○씨(33)는 얼마 전부터 허리와 엉치뼈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임 씨는 허리디스크려니 생각했지만 병원은 임씨에게 '천장관절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내렸다.최근 임 씨처럼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천장관절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성별이나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흔히 엉덩이라고 부르는 골반은 일반적으로 벨트를 매는 부위 아래로 허벅지가 시작되기 전 지점까지를 가리킨다. 이중 천장관절은 천골과 장골이 만나는 부위
대전문화재단은 뿌리공원, 대청댐 등 지역 명소를 활용한 '2019 지역명소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지역명소상설공연은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연 예술인의 창작 및 작품발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국악·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지역명소상설공연은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7시 뿌리공원 야외무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대청댐광장(7~8월 제외) ▲내달 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원형극장 ▲오는 7월 27일부터 4주간 토요일 8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운영하는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강생 관리 ▲프로그램 강의일지 점검 ▲보조금 지출관리 전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진흥원은 점검 결과를 사업 평가에 반영해 내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도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진흥원은 지역 민간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22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일본 오사카 중심지인 우메다 일대에서 11~12일 양일간 푸드트럭을 중심으로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의 HMR(가정간편식)시장을 겨냥해 열렸다. 한국식 핫도그, 치즈닭갈비, 김치전 등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을 한국산 식재료로 즉석 조리해 선보였다.푸드트럭을 찾은 3500여 명의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의 매운맛'에 빠져들었다. 'K-Food'가 일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 잡
충남 논산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9곳이 세계 유산 등재를 목전에 뒀다.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 14번째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될 전망이다.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의 서원'에 대해 등재 권고를 내림에 따라 내달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서원은 조선시대에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세운 사설학교다. 지역 사대부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향촌사회 자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