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찾은 강력한 성공 공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다. 저자 정주영씨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보문화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조직 특보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예술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이 책에는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인 'BLACK DIA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어른들의 동화, 생택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추천·기부했다.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2월 제3대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민중가요‘임을 위한 행진곡’작곡자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이사는 “책 ‘어린 왕자’는 지구로 여행하러 온 어린 왕자가 비행기 조종사, 사막여우, 뱀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 세상을 배워가는
영화배우이자 충남 홍보대사인 김응수(60)씨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노자의 철학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씨가 기부한 책은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펴낸 '노자가 옳았다'다. 도올이 노자의 도덕경을 우리 시대에 맞게 번역하고 해설한 책으로, 저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현 인류 문명을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노자의 철학을 그 해법으로 제시한다.김씨는 "우리 인류는 코로나19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시기
김돈곤 청양군수, 디트책방에 '담론' 기부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故 신영복 선생이 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군수가 기부한 책은 '담론(부제,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이다. 우리 시대 대표적 지식인 중 한명인 故 신영복 선생이 25년간의 대학 강의를 마친 뒤 삶의 과정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토대로 동양고전을 현재의 감각으로 풀어냈다.김 군수는 "이 책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간 수형
문성식 대전 흥포럼 대표(법무법인 C&I 대표변호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사랑을 배경으로 한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대표가 기부한 책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인 '폭풍의 언덕'이다. 브론테 자매가 살았던 영국 요크셔 주를 연상시키는 일명 폭풍의 언덕이 주무대인 이 책은 주인공의 격정적인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이 책이 발표될 당시인 19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환영받지 못했지
허태정 대전시장이 부인 양창희 여사와 함께 '디트책방'에 방문했다.허 시장은 7일 오후 3시 30분께 '디트책방'이 마련된 계룡문고에 방문해 디트책방에 진열돼 있는 책들을 둘러봤다.현재 '디트책방'에는 허 시장이 기부한 책 '공정하다는 착각'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추천 기부한 '백범일지' 등 130여권이 보관, 전시돼 있다.허 시장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과 대전역에서 진행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집회 현장을 방문했다가 계룡문고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계룡건설 대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대한민국 100년 역사가 담긴 책 등 2권을 기부했다.이 회장이 기부한 책은 '대한민국 체육100년 감동100선'과 '기획자의 습관' 등이다. 먼저 '대한민국 체육 100년 감동 100선'은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역사 100년을 엮어 만든 책이다. 이 책에는 故 손기정 선수부터 박세리, 류현진, 손흥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전문예술단체인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홍 대표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장애를 갖고 있는 문학인들과 가족들이 펴낸 동인시집 한권을 기부했다.박 대표가 기부한 책 '반추하다'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문학나눔우수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던 시집으로 중증장애인문학인과 가족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동인시집이다. 이 시집은 2016년까지 발간된 작품 중에서 잠재적으로 가능성이 많은 작가들의 우수성이 돋보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가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장이 기부한 책은 중국 작가인 루쉰이 쓴 소설 '아큐정전'으로 신해혁명(辛亥革命)을 전후한 농촌을 배경으로, 정확한 성명도 모르는 최하층의 날품팔이 농민인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이 의장은 "제가 디트 책방에 기부할 책 '아큐정전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월 캠페인이 본격 시작한 첫 달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광진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담긴 재밌는 과학이야기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권 의장이 기부한 책 '맛있는 화학'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이 한국화학연구원에 근무할 당시 엮은 책이다.권 의장은 "화학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속에 담긴 화학이야기를 요리를 통해 쉽게 재밌게 풀어낸 책"이라고 소개했다.또 "요리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을 담은 이
이종철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 한 권을 기부했다.이 회장이 기부한 책은 '목민심서'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 즉 고을 수령들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또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다. 정약용 선생이 직접 저술한 이 책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간 유배생활한 뒤 다산초당에서 완성했는데 조선시대 뿐 아니라 현재까지 목민관인 자치단체장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행복론이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오 시장이 기부한 책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엮은 소설책이다. 오 시장은 "이 책은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답을 찾으러 떠난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오 시장은 기억에 남는 구절도 소개했다.행복은 사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에 이어 펼쳐질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군수가 기부한 책은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F. 기옌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가 쓴 '2030 축의 전환(부제: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은 어떤 모습일까 예측이 담긴 이 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업이나
박병석 국회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잘 알려진 '백범일지'를 기부했다.박 의장이 기부한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 온 백범 선생의 전 생애가 담겨 있다. 박 의장은 "백범 선생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치셨다"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서 풍찬노숙하며 무려 27년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최병욱 국립 한밭대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총기와 병균, 금속이 미친 영향을 담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최 총장이 기부한 책은 진화생물학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 균, 쇠(부제: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다. 총기와 병균, 금속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 이 책은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발간된 개정신판에는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김영기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고문(제일화방 대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한국인의 비밀무기와 같은 '눈치'를 주제로 한 책을 기부했다.김 고문이 기부한 책 '눈치(부제: 한국인의 비밀무기)'는 한국계 미국인인 유니 홍의 작품으로, 저자는 대한민국을 성공으로 이끈 비밀무기를 '눈치'로 꼽는다. 이 책에는 우리 스스로 자신답게 살기위해서는 눈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담겨 있다.김 고문
노덕일 대전 중구문화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교육자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2권을 기부했다.노 원장이 기부한 책은 40여년을 교육자라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오완영씨가 펴낸 시집 '교육 그 미완의 고뇌여'와 에세이 '교사의 기도' 등 2권이다.노 원장은 "(저자가)40여 년 동안 교육자로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며 "교사, 교수 등 가르치는 모든 분의 필독도서이기에 추천한다"고 설명했다.노 원장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듯 감염병의 일종인 '페스트(흑사병)'를 다룬 책을 기부했다.장 청장이 기부한 책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이다.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쓸고 간 폐허된 도시에서 대응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장 청장은 책 소개에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오늘부터의 세계'를 기부했다.김 의장이 기부한 책 '오늘부터의 세계(부제: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지구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석학 7명에게 던진 긴급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제러미 리프킨, 원톄쥔, 장하준, 마사 누스바움, 케이트 피킷, 닉 보스트롬, 반다나 시바 등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