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정기후원에 새롭게 참여한 천사가게 3곳을 찾아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천사가게로 신규 가입한 중앙동 지역 업체는 총 3곳으로 ㈜에스에이치몰(대표 박대용)과 친친양꼬치(대표 곽연화), 서경본가(대표 박태경)이다.신규 업체들은 월 3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게 되며, 그중 ㈜에스에이치몰은 지난 1월 라면 200박스(700만 원 상당)을 중앙동에 후원한 바 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연령에 맞는 눈높이 정신건강 교육을 하는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신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개 학교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춰 생명사랑 틴틴교실, 자살예방(보고듣고말하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또, 초·중학교에서 학생정서 행동검사를 통해 선별된 관심대상군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사정평가 및 심층상담, 부모상담, 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도울 계획이다.그 밖에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및 초·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회장 진시영)에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나눔활동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오랜기간 주택을 관리하지 못하면서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이 쌓여있던 홀몸 어르신 가구로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가양2동은 동구 통합돌봄 주거편의사업과 연계해 대상자의 집 사전 청소와 소독을 마쳤으며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에서 주택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회원 10여 명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동구청 내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이다.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에 따라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초교부~보조사업자 선정,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보조금 전용카드 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와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대전 동구 자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신대전로타리클럽(회장 한명준)으로부터 자양동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를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기탁 물품은 각 지구에 지급되는 보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복지시설(파란나무 단기보호시설, 조은나무 공동생활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한명준 신대전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든 시기에 회원들과 힘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물품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해 신청 개시 17시간 만에 모집이 완료될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토요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내달 13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강좌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동구 과학문화체험 웹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초급반(1~3학년) 및 중급반(4~6학년) 각 24명씩 모집한다.올해 첫 주제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뒤바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는 올 초부터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자료 조사와 현장 확인을 실시해 토지 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월 6일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이어, 산정된 지가의 공정한 검증을 위해 감정평가법인 4곳에 감정을 의뢰, 적정성 검토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20일 대전역 앞 동광장 네거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생활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환경정화 활동은 ▲공한지, 가로변 등 방치 쓰레기 수거 ▲전봇대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및 현수막 제거 ▲영농폐자재, 폐비닐 수거 등 실질적으로 청소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대청호 벚꽃축제와 대청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청년에게 청년정책을 알리는 ‘동구동락 청년 서포터즈 업’ 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대전에 거주하고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선발 시 청년정책 홍보와 소상공인 홍보지원 등 2개 분야 중 선택한 분야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구는 관내 소상공인과 청년 서포터즈의 매칭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잉여물품 기부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은 주민과 동구청 직원뿐 아니라 한국철도공사와 그린요양병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등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구는 라면과 각종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샴푸·치약 등의 생필품 4600여 개를 기부받았으며, 물품은 동구 내 푸드마켓 2곳을 통해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강한구 자연보호 동구협의회장과 회원, 동구청 환경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천에서 실시됐으며 하천 주변 둔치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 시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식수원인 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18일부터 19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안전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미정 삼성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임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삼성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사업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는 둥구청과 동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지방보훈청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보훈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 전 식전 문화행사로 운영된 손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 찼고, 태극기 문양 얼굴 그리기, 인동만세운동 사진 명소 등 곳곳에서 운영된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대전스마일봉사단(회장 이정근)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대전스마일봉사단은 어린아이부터 대학생 자녀까지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으로, 17일 삼성동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봉사단에서는 지난 1, 2월에도 설 명절 꾸러미 선물,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정근 스마일봉사단 회장은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미정 삼성동장은 “연탄후원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을 신청한 가양2동 천사가게 8곳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은 가양2동 신규 천사가게는 ▲가양스타호프(대표 박찬준) ▲쉼터회수산(대표 정옥순) ▲은수네보리밥(대표 김은수) ▲태영생막창(대표 김세형) ▲돼지꿈이야기(대표 전해숙)이다.또 다른 신규 업체인 ▲이너사이드(대표 최수경) ▲수원참숯갈비(대표 김정금) ▲신나는노래연습장(대표 이영주)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천사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신규 가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빵집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을 맞이하는 아동의 가정을 생일날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대상가정의 실태조사(주거 및 양육환경, 아동 발달정도 등)를 실시해 아동의 욕구파악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동행 통합돌봄' 기본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동구동행 통합돌봄사업은 기존 돌봄제도 미적용자 또는 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일 8개 기관과 기본돌봄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구는 협약 기관과 함께 ▲일시재가, 이동지원(판암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선우노인복지센터) ▲주거편의(파랑새건축) ▲영양급식(동구지역자활센터) ▲단기보호(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병원, 해피엔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천사병원(가게) 4곳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규 가입한 4곳 업체로는 천사병원으로 편한치과의원(대표 김지태)과 등촌샤브칼국수 효동점(대표 이준혁), 던킨 대전 효동점(대표 정찬), 리더스시티행복한부동산(대표 황경옥) 등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천사가게’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사무국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결연아동에게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고 14일 밝혔다.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위원들은 기소유예 청소년, 품행 우수 청소년, 저소득가정 청소년 등을 결연 청소년으로 지정해 생필품, 밑반찬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는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김용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다양한 나눔 및 문화 행사를 적극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