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손경희)가 대전지역 중장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수강생을 내달 6일부터 모집한다.‘생애 전환 지원’과 ‘일·활동 지원’으로 이뤄진 교육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과정별 15명~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애 재설계, 문화‧여가, 건강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백서 ▲50+타로 상담사 ▲내 몸 사용 설명서 ▲드론 조종사 도전 총 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박길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새농민 대전시회(회장 백석환)는 지난 23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단법인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육성·지원하고 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4년 주요활동 계획이 논의됐으며, 특히 충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천종필)에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한국새농민 대전시회는 지난 2021년 3월 충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청년창업농 육성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한국새농민 대전시회는 협약 이전부터 장학금을 기부하고
[박길수 기자] 동절기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 화려한 빛으로 가득 채워진 나이트 유니버스는 꿈돌이 캐릭터 포토존 등 더욱 보강된 콘텐츠와 공간 조성으로 관람객의 기대를 채워줄 예정이다.나이트 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한편 오월드는 3월 23일부터 봄 시즌 축제(O!색 컬러풀 페스티벌)와 야간 개장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낮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산재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재 분야 공공서비스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재 근로자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산재 근로자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및 서비스 활용 ▲산재 근로자 심리 불안 해소 및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운
[박길수 기자] 한국철도 고속전기사업단(단장 김희영)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0일 청주시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및 거동 불편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에 김장 김치와 땅콩 등 부럼 세트(300만 원 상당)를 포장해 기부하고, 기부물품은 고속전기사업단과 전국철도노동조합 오송고속전기남부지부(지부장 장장현)가 함께 오송읍 일대 6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김희영 단장은 “우리 조상들이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해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이하 성별영향평가센터)와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이하 양성평등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한다.성별영향평가센터는 정책, 사업 등에 성별 관점을 반영해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성주류화 제도를 운영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 및 컨설턴트단 운영 ▲성평등 정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양성평등센터는 △공공기관 임직원 및 유치원 아동 대상 양성평등 교육 △문화사업 및 캠페인 △지역 청년 모니터
[박길수 기자] 17일 오후 1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2층 건물 모두 전소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2시 40분경 불길을 잡았지만 2층 건물 모두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화재 당시 2층 상가건물에 영업 중인 점포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2층 외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운영하는 복지만두레가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에 돌입했다.16일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시사회서비스원 9층 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와 68개 행정동 복지만두레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형 봉사조직인 복지만두레가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촘촘한 돌봄과 인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전만의 고유사업이다. 공모사업은 ‘공통 사업 분야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엑스포과학공원 특화사업 일환으로 한빛탑 물빛광장에 음악분수,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이어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해 미디어아트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야간경관 특화사업으로 설치된 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통합시스템으로 연출되며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을 내뿜으며 음악분수와 결합된 연출도 가능하다. 고보조명은 물빛광장의 12미터 사이언스트리 22개 설치해 빛과 물이 만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레이저와 고보조명은 기존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박성원 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11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까지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12일일 새벽 2시~3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정오(12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2시간 10분이
[박성원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고향을 향하는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설 전날로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국 51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9일 귀성방향 교통정체는 오전 11~12시 최대, 오후 8시~9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방향은 오전 10~11시 시작해 정오부터 오후 1시 가장 혼잡하겠으며 이날 오후 6~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3시 기준 승
[박성원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고속도로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연휴 전날 퇴근과 귀성차량이 혼재되면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4시간 1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 절정에 이른 뒤 다음 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방향은 오후 5~6시 최대치에 이른 뒤 오후 10~11시쯤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설 연휴 기간 식사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9~12일 명절 기간 휴관으로 인해 식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 130명(무료 급식 이용자 100명, 도시락 이용 대상자 30명)에게 ▲떡국용 떡 ▲육수 ▲밑반찬 등 7종의 식품으로 구성한 130개의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기간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2022년부터 복지관에서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3년간 총 383명에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원장 남태헌 )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
[박길수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대전충청본부 김연숙 본부장은 소외아동 거주시설인 ‘돈보스코의 집’(대전 서구 소재)을 직원들과 함께 찾아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통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과거 아버지께서는 사망한 친구분의 자녀를 양자로 받아들였습니다. 문제는 아버지께서 최근 돌아가시기 전 저에게 재산을 증여하셨는데 양자로 키워준 사람이 유류분을 청구했다는 겁니다. 양자라고는 하나 친자녀도 아닌데 유류분을 요구해 막막기만 합니다”아버지의 사망해 양자가 상속권을 주장한다면 친자녀들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전문가들은 생물학적인 친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상 자녀로 인정된다면 상속권은 물론 유류분까지 청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6일 엄정숙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우리나라는 법률
[박길수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설 명절을 맞아 전기·난방요금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센터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판암기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 임대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20년간 매년 120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이번 지원 대상은 동구청 복지정책과 등과 협의해 꼭 도움이 필요한 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센터 등 12개 기관을 선정해
[지상현 기자]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이하‘충청권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충청권역의 위법행위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위해 선거일을 60여 일 앞둔 5일부터 특별광역조사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특별광역조사팀은 충청권선관위의 조사·단속 정예요원으로 구성됐으며, AI콘텐츠를 이용한 신종 선거범죄 등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주요 단속대상으로는 ▲AI이미지·딥페이크 등 이용 허위사실 공표 ▲당내경선 관련 여론조작 행위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공무원 선거관여행위 ▲충청권역 단위 금품·음식물
[지상현 기자]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사조직을 설립하고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측근 등 총 6명을 대전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9월께 선거운동을 위해 측근 등과 함께 산악회를 설립하고, 산악회 송년회를 빙자해 선거구민 등 100여 명을 식당에 모이게 한 뒤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로 명함을 배부하고 확성장치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다.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 등 기타 단체를 설립하거나 설치할 수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해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