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8일 모범구민 6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장은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에게, 감사장은 무해 스님 외 4명의 스님(자성 스님, 법운 스님, 초암 스님, 일륜 스님)에게 수여됐다. 현민우 대표는 대전역 동광장 무료급식, 복지관 짜장 봉사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무해 스님을 비롯한 5명의 스님들은 천사의손길에 쌀과 연탄을 기탁한 공로가 인정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이 있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구가 아니었나 싶다”며 “앞으로도
대전 동구는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이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전시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예방 활동과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점검의 날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전 동구는 각종 악성 민원 등으로 정신적 불안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2021년 직원 정신건강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구청 내 일정한 장소에서 주 1회 대면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청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은 외부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구는 지난해에도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청 내 방문이 어려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과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위한 감정노동업무 종사 직원 보호 안내문을 제작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중숙)는 홍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한)와 홍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원)와 함께 출생한 아기의 탄생축하 선물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시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아기와 부모에게 오랜 시간 기념이 될 추억을 선사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출생한 아기에게는 생애 첫도장과 저금통장이 선물된다.대상은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하는 가족이다.출생 신고와 함께 생애 첫 도장을 신청한 후 출생신고한 증명서와 함께 홍도동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
대전 동구는 오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은 추가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 1월 선납 시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신청기간 1월 한 달을 제외한 2월에서 12월까지 해당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실질적인 공제세액은 연세액의 약 9.15%가 된다.지난해 선납신청 차량은 별도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출산 장려 및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로, 대상자에 선정되면 1인당 1월부터 12월까지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대전 동구는 지난 4일부터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4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1개 자활사업단을 시작했다.구는 올해 자활사업을 주민의 개인별 요구를 반영해 주민이 자활의 길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자체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개선 등을 위한 ▲뒷골목 청소 ▲하천정비사업 ▲공원 관리 등 6개 사업에 360명을 배치했으며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맘스토리(누룽지사업) ▲미라클(방역, 입주청소) ▲네잎크로버(부품 조립) 등 15개 사업단을 구성해 131명에게 일자리제공이 이뤄졌다.또, 근로를 통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 캠페인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는 2021년 신축년 구정 사자성어를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이룬다는 의미의 ‘여민유지’로 선정했다”며 “이는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온 자치분권을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사)대전시교통장애인재활협회(회장 최정규)는 12일 대전 동구에 1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4000장을 기탁했다. 동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저소득층 주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와 정동 공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지역은 지난해 4월 22일 국토부, 대전시, 동구, LH, 대전도시공사가 ‘대전역일원 쪽방촌 도시재생방안’ 추진 공동발표 후 지난해 12월 7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구는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정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오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부터 경유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자동차를 소유한 자가 매년 3월과 9월 2번에 나눠 내던 환경개선부담금을 1년분(2020.7.1.~2021.6.30)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하는 제도다.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 신청 및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방법은 위택스사이트(www.wetax.go.kr)에서 직접 신청 및 납부하는 온라인 방법과 은행창구, 인터넷지로,
대전 동구 신인동 소재 샘물어린이집(원장 김예화)은 12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신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예화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파까치 겹쳐 더욱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