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방역강화와 취업 취약계층 고용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 동구 구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주민으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자 등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단,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나 다른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반복참여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8일 겨울 폭설 및 한파속에 취약계층을 찾았다.황 청장은 이날 쪽방 상담소와 대전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한파경보 속 추위로 고생하는 주민에게 이불을 기탁했다.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매서운 폭설과 한파로 올 겨울 나기가 더 힘들어진거 같아 걱정스럽다”며 “신축년에도 관내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동구청 임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쪽방 상담소는 쪽방촌 주민에 대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2001년 처음 세워진 후, ▲세탁 ▲샤워 ▲휴게 ▲밑반찬 제공 등
㈜유성은 8일 대전 동구에 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구입비 300만 원을 기탁했다.㈜유성의 교복구입비 기탁은 류봉기 전 ㈜유성 대표의 유업으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3년간 이어진 교복구입비 기탁을 2012년부터는 아들인 류시승 대표가 이어가고 있다.한편, 류시승 대표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대전 동구에 교복구입비 총 26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마라톤정형외과병원(원장 이정범)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 무료수술 대상자에 대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17일 마라톤정형외과병원과 저소득층의 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해 천사의 손길 ‘하나 더 나눔’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천사의 손길 ‘하나 더 나눔’은 의료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수술 및 재활지원 사업으로, 마라톤정형외과병원은 지난달 15일 첫 번째 환자에 대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 첫 번째 대상자 이 모 씨는 기초생
대전 동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성문)는 7일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과 면 마스크 300장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쌀, 식재료, 선풍기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황성문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갑자기 닥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도울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도울 생각”이라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7일 관내 제설작업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구는 당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일 밤 대전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방역활동 대신 구민 안전을 위한 긴급 제설작업에 돌입했다.황 청장도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인한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주문하는 한편 동구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아울러, 곤룡터널 주변을 방문해 자동염수 살포장치 작동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제설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해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매년 진행하던 동 연두순방 대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방역활동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16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되며, 구는 각 동에 대한 방역작업과 함께 ▲보행로 등 야외 공간에 대한 무분별한 소독제 살포 자제 ▲취약시설 내부의 표면소독 관련 방법 등 ‘코로나19 대응 올바른 소독방법’에 대한 홍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올해부터 보건지소의 명칭을 ‘삼성보건지소’로 변경했다.그동안 동구보건지소는 가오동에 위치한 동구보건소 본소와 유사한 명칭으로 구민들에게 혼동을 주는 등 불편함이 있어 변경 필요성에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구는 보건지소가 위치한 삼성동을 명칭에 넣어 보건지소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면서 구민들이 찾기 쉽도록 동구보건지소를 ‘삼성보건지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보건지소가 위치한 삼성동을 명칭에 표기해 주민들이 더욱 알기 쉽고 찾기 쉽도록 명칭을 변경했다”며 “구민들이 불편함을 느끼
㈜에어라파(대표 김덕수)는 5일 대전 동구에 670만 원 상당의 살균탈취제 100개와 분무기 200개를 기탁했다.
임경태 아하 색소폰 학원 원장이 2020년 거리공연 모금액 전액을 천사의 손길에 기부했다.임경태 원장은 2012년부터 매주 주말 거리공연을 통해 모은 모금액을 초록우산 등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이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대전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천사의 손길에 거리공연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임경태 원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지만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한해였지만 모두들 힘내시기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달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3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제3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안전·행정분야는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 박우 회장 ▲관광분야는 (합)홍익관광여행사 임영자 대표 ▲문화·예술분야는 동구문화원 정영미 부원장 ▲체육분야는 (전) 동구태권도협회 김순남 부회장 ▲복지분야는 정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대전 동구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김영옥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신축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덕수)는 가양요양병원의 따듯한 물품 후원으로 신축년 새해 나눔의 미담이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가양요양병원(행정원장 김형성) 임직원은 지난 연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75만 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푼 이들의 선행이 가양1동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주요관광지를 주제로 한 감성 모바일 배경화면을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의 분기점이 되는 연말연시에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을 선택했지만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워지는 요즘, 오프라인 대신 동구의 관광사진을 배경으로 만든 감성문구로 지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모바일 배경화면은 ▲대청호반 ▲대동하늘공원 ▲대청호 취수탑 등으로 구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무료 배포해 누구나 다운받아 지인들에게 마음을
㈜원더메이크는 4일 대전 동구에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 원 상당의 단백질 보충제 100박스를 기탁했다.
카페 팡시온(대표 성주한)은 4일 대전 동구에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성주한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신축년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志)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은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해이자, 코로나19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구정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여민유지(與民由志)는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행하며 옳은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로, 신축년 한 해 동안 구민과 더불어 ‘혁신의 중심 도시, 동구 건설’이라는 원대한 뜻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
황인호 동구청장은 4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축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3일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를 살폈다.이 자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신축년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프에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대전역민원센터에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설치·기탁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과 대전역 이용객들을 위해 개소한 대전역 민원센터가 100일을 맞는 오늘, 귀한 기탁을 해주신 ㈜에프에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며 "2021년도에도 적극 민원행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