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뉴대전로타리클럽(회장 엄태환)에서 생필품꾸러미 50상자(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뉴대전로타리클럽은 작년 10월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엄태환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구순서 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뉴대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다함께 행복한 마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이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 1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단, 교재비나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부담이다.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금)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2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대전로타리 클럽(회장 엄태환)에서 이불 15채와 라면 30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엄태환 회장은 “작은 후원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강은숙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뉴대전로타리 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늘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20일 복지만두레(회장 조은순)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목동 대전행복신협(이사장 이정배)으로부터 밑반찬 지원금 100만 원을 후원받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30세대에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조은순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황인성 동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대전
대전전 중구(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일 2024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7명씩 총 97명으로 구성돼 생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날 교육은 대전시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동작,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진행됐다.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조기검진 ▲인식개선 ▲자원연계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신속한 지방세 환급을 통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이전 ․ 폐차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나 1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이 90% 이상이다 보니 납세자들의 낮은 관심과 신청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환급신청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중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환급금 조회 및 신청, 구청 환급담당자와의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시 공모사업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용두동 미르길 일원 31개 업소의 간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점가 및 점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두동 미르길만의 특성을 담고 통일감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간판으로 선정 교체하여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야간경관도 크게 개선했다.남태숙 상점가 회장은 “간판개선 사업으로 미르길 일원이 쾌적해지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김영빈 부구청장은 “골목상권이 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기간인 다음 달 8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구는 의견제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중구는 지난해 2208곳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가정용 소형감량기란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 2㎏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중구청 누리집(https://www.djjunggu.go.kr)에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참고하여 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17일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 “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달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 26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중구청 누리집(http://www.djjunggu.go.kr.),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4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에 앞서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원제에는 공사 시공사인 해천종합건설㈜ 관계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 건립을 기원했다.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축공사는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유천동 211-5번지 일원(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470㎡의 규모로 들어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8일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를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은 제외된다.대전지역은 이번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하며, 참여 신청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 회원가입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활동을 지원해 취업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전 신청기간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성공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새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요 교통섬 및 가로화단 등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중구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서대전광장 화단을 시작으로, 효문화마을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꽃묘를 분양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이번 봄꽃 식재 및 분양을 위해 중구는 정생동에 위치한 자체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8만 7천여 본의 봄꽃을 재배해왔으며, 계절마다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꽃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11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사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미술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디지털 문해교실 14개 강좌와 산성주민복지관 ▲오카리나(초급) ▲스마트폰 활용법 2개 강좌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0일 뽀빠이 봉사단(단장 박승완)과 함께 고위험 주거환경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뽀빠이 봉사단과 협력해 대상자 현황 파악 등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의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점검결과에 따라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