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는 교육복지사의 경력에 따라 기초, 심화, 보수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상황의 학생관리 실제Ⅰ,Ⅱ ▲학생관리 길라잡이 ▲청소년 성(性)문제의 이해 ▲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사례로 보는 폭력의 이해 과정 등이다.특히 지난 23일 진행된 재난 상황의 학생관리 실제’ 과정에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학생 증가와 교육취약 학생의 효과적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600만원 상당의 메모리폼 베개 및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육취약학생 3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교육청에서 직접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방식을 도입해 학교에 배부하는 등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을 도모했다.이호동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 1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5일과 22일 양일에 결쳐 4-6학년 학생 15명이 기후난민을 돕는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희망 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후난민에게 그림을 그린 T셔츠와 1주일분의 영양부족 치료식을 보내줘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기후난민이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이동해 삶의 질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조그만 손으로 예쁜
대전산성초등학교는 지난 9일 '희망교실 79(친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운영하는 학급 단위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대전산성초는 5학년 5개 학급을 희망교실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교실은 학습·정서·문화·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특히 외부활동이 어렵고 강사 초빙 역시 조심스러워 정서·문화지원에 대한 갈급함이 가장 컸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준비한 프로그램이 바로 ‘희망교실 79(친구)데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달 31일까지 관내 사업학교 초등학생 210명(대전가양초 등 18교)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이다.이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과학 인프라를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평소 전문적인 과학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해 실시하고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지난 1일과 8일 이틀에 걸쳐 4-6학년 학생 11명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기관 등이 다양한 분야의 첨단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2008년부터 전국의 청소년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과학 기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직접 가서 체험하지 못하고 체험 영상과 과학원리가 반영된 DIY 키트를 제공받아 학교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2020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닥터, 일명 과학기술 청소년 박사는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원스톱지원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원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갈마초는 대덕특구 내 출연연구소와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교과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 관련 실험 및 탐구,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올해부터 참여했다.당초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체험활동이 계획됐지만 코로나19
대전갈마초등학교는 6일 오전 10시 본교 교장실에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방과 후 진로탐색 프로그램 '2020 Dream Maker'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갈마초등학교 박해란 교장을 비롯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최주환 관장과 양 기관의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2020 Dream Maker’의 사업의 추진배경 및 향후 계획 보고, 업무협약서 사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 Dream Maker’는 대전갈마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로탐색
대전문화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방역 캠페인은 전교생 대상으로 ‘방역수칙 잘 지킨 우리 반 칭찬해’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킨 학급을 선정했다. 방역수칙에는 ‘마스크 잘 쓰기, 한줄 서기, 거리 지키기, 돌아다니지 않기 등 규칙을 정해 방역수칙 지키고 방역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의료진에 #덕분에 챌린지도 진행해 전교생이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장성기 문화초 교장은
대전백운초등학교은 15일 오전 9시 30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YOU IN I 교육복지의 날’ 주간행사를 맞이해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독거어르신 돕기 천연비누 10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YOU IN I 교육복지의 날’은 2008년 시작으로 매월 6월 11일을 지정한 것으로, ‘내 안에 너’라는 의미로 친구, 가족, 선생님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는 날이기도 하다. 이에 대전백운초는 교육복지 주간으로 운영해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교육 가족의
대전대문초등학교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해 교육복지실 및 학급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의 날은 2008년부터 매월 6월 11일을 지정한 것으로, 11일이 포함된 일주일을 교육복지 주간으로 운영해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교육 가족의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기념하고 있다. 대전대문초등학교는 교육복지의 날 행사로 교육복지 새로운 이름짓기 공모전으로 교육복지실 새로운 이름 짓기(학생부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새로운 이름짓기(교직원
대전봉산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취약아동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코로나예방물품(54명), 면 마스크(105명), 수저물통세트(110명)을 각각 지원해 힘든 시기지만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줬다.특히 ‘너와 나는 한마음’이란 의미를 가진 ‘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11일 교육복지의 날에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의 참뜻과 의미를 되새겨보고 실현하는 기회가 됐다.대전봉산초등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