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19년 발표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을 5년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정책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생이 미래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교육청은 새로운 혁신모델 개발을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24일 예산군 오가면 의 한 사과농장에서 수확을 도왔다.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한다.교육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운영하는 학생안전 특별기간 중 세부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자치경찰대, 관계기관, 학교 등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를 강화한다.‘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 노래방, 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수능이후 학생들의 진학관리와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결점으로 수능을 마무리해 준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교육감은 20일 2024 대입수학능력시험 직후 열인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학생안전특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교내외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해 학생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수능이후 대학별 논술고사와 면접 등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진학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2024 대입관련 교육청 차원의 유종의 미를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7시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김 교육감은 아침이 밝아오는 청양고등학교(보령시험지구) 교문을 지키며 입장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온기를 전했다.이 자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진기성 청양교육장, 차미숙 청양군의장, 김명숙 충남도의원, 안치영 청양고 운영위원장, 최영미 청양고 학부모회장 등이 함께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역 전문기업과 연계한 시험장학교 난방기와 방송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코로나19 확진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 탁구공과 프라이팬을 이용한 영상으로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영상에는 김 교육감이 탁구공을 프라이팬 뒷면에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합격’이라고 적힌 어항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탁구공이 어항에 들어갈 때마다 프라이팬도 1개씩 늘어난다.김 교육감은 “매일 한 시간씩 연습하고 조금 전에도 30분 이상 시도했으나 실패만 반복하다 지금 최종적으로 성공했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특히, 합격 어항에 탁구공이 들어가길 바라는 듯 탁구공을 바라보며“너 여기로 오세요”라고 말해 현장의 폭소를
[내포=최종암 기자]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당근칼 완구가 유행하며 안전사고와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생 위해물품 구매·소지 금지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당근칼 완구는 칼 모양의 장난감으로,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당근칼 완구는 칼날이 뭉툭하고 끝이 둥글어 다칠 위험은 적지만, 칼 모양을 하고 있어 폭력적인 놀이 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도교육청은 안내 공문에서 "당근칼 완구는 장난감이 아니라, 폭력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제품"이라며,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3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10월 2차례, 11월 1차례 밀양, 태백, 여수일원 가족나들이로 진행됐다.올해는 도내 전 지역에서 445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96%로 매우 높게 나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청명한 가을날에 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며, “특히 저녁거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년도 예산안 4조 9477억 원을 편성, 3일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2024년 세입예산안은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 등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9442억 원보다 4331억 원(8.8%) 감소했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3275억원)과 시설환경개선기금(1091억원)에서 총 4366억원을 교육비특별회계로 전입해 올해 본예산 수준과 비슷한 4조 9477억 원(2023년 본예산 대비 35억 원, 0.1% 증액)으로 편성했다.세입예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통교부금은 3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3일(금)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대상에는 현실과 천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상상력이 돋보인 당진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의 소설 ‘매미’가 선정됐다.이밖에 시 부문 14명, 소설 부문 14명, 산문 부문 6명, 희곡·시나리오 부문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는 지도교사 표창도 포함됐다.지난 9월 11일 응모를 마감한 충남청소년문학상은 시, 소설, 산문, 희곡·시나리오 4개 부문에서 총 939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응모 작품 수가 지난해보다 60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독도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독도는 우리땅’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독도 행사를 기획했다.교육청은 전 직원이 참여한 독도 영상을 제작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아침 특별 방송을 통해 독도의 날을 기렸다.각급학교는 교육청이 배포한 독도교육주간 자료를 활용해 독도사랑 캠페인, 독도 플래시몹, 독도 손글씨 쓰기, 독도 문예 행사,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충무교육원과 과학교육원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지철) 24일 충남교육청 교육정책협의실에서 하반기 이사회를 열고 학생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재단은 올 12월 도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학생 395명에게 2억 6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내년에도 이어진다.재단은 2006년 설립 이래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업우수자 등 총 5700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특히, 2023년에는 농협으로부터 장학금 일억원을 기탁받아 특성화고 학생 1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내포=최종암 기자] 전국 최초로 학생청렴의회를 구성하고 청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충남교육공동체가 참여한 청렴원탁토론회를 열었다.4일 아산에서 개최된 ‘2023 청렴 원탁토론회’에는 학생 청렴의회위원, 학부모 청렴동아리 회장단,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 도민감사관, 교직원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청렴정책의 방향’ 이라는 대주제를 설정하고 ▲청렴의 의미와 실천방안 ▲세대별 청렴교육의 방향 ▲청렴인식 확산 방법 등 세부과제를 8개 조로 나누어 토론했다.그 결과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전남에서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5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성과를 냈다. 고등부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7개 등 총 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 종합 7위를 목표로 참가한 고등부 선수단은 단체종목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특히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은상)는 42개(금 13, 은 12, 동 17)의 메달을 획득하며 초과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카누종목은 금 5개, 은 3개 총 8개의 메달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하키는 아산고가 대회 7연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충남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온 ‘주민 중심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공론장’이 내달 구축될 전망이다.김지철 교육감은 1기 행복교육지구(2017~2021)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로 ‘학습과 삶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교육청은 그동안 관 주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학교와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왔다.지난 5월에는 15개 시군의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개발해 상표로 등록한 각 분야의 교육자료들이 독창성을 발휘하며 미래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17일 교육청에 따르면 10월 현재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지식재산은 총 8종(현재 활용되는 플랫폼 기준 기초학력 분야 1종, 인공지능분야 3종, 환경분야 1종, 인권 분야 2종, 민주시민교육 분야 1종)이다.기초학력 분야 ‘온채움’은 학생들의 학습부진의 원인과 학습수준을 진단해 결과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시스템 내에서 개인별 교육지원 사항과 성장 이력이 학교, 교육지원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년까지 충남도내 모든 지역을 ‘AI교육 특화도시’로 구축함으로써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에 나선다.16일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형 AI교육’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사회조직 구성원으로서 유기적인 연대의식을 함양해 참학력 인재를 키우는 교과융합형 미래교육을 목표로 한다.AI교육 특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인공지능교육을 중심으로 공공·민간 모든 영역에서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기존 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하거나 신(증)축을 통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으로 감축해 과밀학급 해소에 앞장선다. 2019년 기준 학급당 학생 수 초 31명, 중 32명이었던 것을 동일 조정한 것이다.교육청은 앞으로 2년에 걸쳐 19교를 신설 개교하고, 내년 6교, 33실의 보통교실 확충예산을 추가 반영할 방침이다.교육청은 앞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초・중・고등학교 12교(495학급)를 신설・개교하고 보통교실 49교, 257실을 확충함으로써 과밀학급 해소정책을 펼친바 있다.또 ▲학교 신・증설 부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1,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시)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1500명 대상 ‘꿈 더하기 학생 마당’을 운영한다. 중·고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해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1학년 한 학기 자유학기’와 ‘3학년 진로연계교육’으로 재구조화(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됨에 따라 진로연계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체험마당과 전시관이 운영된다.체험마당은 학교별로 추천된 중3 학생 1200명이 행사기간 동안 4기로 나눠 참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교 내 외부인의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 내년부터 학생보호인력(배움터지킴이) 배치 기준을 완화해 증원하고,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11일 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학생보호인력 3명 배치 기준 학생 수를 1500명으로 완화해 보호인력을 증원한다.현재 도내 각 학교에는 학교 학생 수에 따라 1~3명의 보호인력이 지원되고 있다.학생 수가 2000명을 초과하는 대규모학교의 경우에만 3명의 보호인력이 공백시간 없는 활동을 수행한다.개선을 위해 교육청은 내년 101개 학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