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성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15일까지 '5월愛, 우리 가족!'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밖에 나가지 않아도, 언제나 즐거운 우리 집!', '우리 집 효자&효녀를 소개합니다!' 등의 주제로 평소 가정에서의 일상이나 특별한 사진을 촬영해 산성초 교육복지실 오픈채팅방으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 가정에는 반찬세트가 제공된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오픈채팅을 통해 참여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교육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투입된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는 먼저 위기가정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통한 학부모 상담으로 가정의 상황을 파악했다.특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두 가정에 대해 지역 관련기관에 의뢰해 생계비 20만원이 각각 지원받도록 도움의 손길도 펼쳤다. 또 학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는 가정은 직접 가정을
대전백운초등학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꿈꾸는 아이들 사업단) 연계로 진행하는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과 관련해 10명의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아침머꼬’에 참여하는 10명의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30분 축구공, 슬리퍼, 문구류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받았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교육취약 학생 2가정에 긴급지원(생계비)도 진행됐다. 이현숙 대전백운초등학교 교장 이현숙은 “우리 아이들이 문화생활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로 지정된 대전대문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긴급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학이 연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가정에서 지내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1인 3만원에 해당되는 식품류 키트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20명의 학생가정으로 비대면 배달을 실시했다. 사전 모니터링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식품 키트를 가정에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식사
대전백운초등학교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각 반 교실에서 자료를 통해 연수가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계획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메신저를 통한 현장교사의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복지사업 4차년도 진행에 따른 등교 개학 후 수행을 위한 세부안내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를 골자로 진행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에 담임 교사들은 각 반별로 학생들을 빠짐없이 유선과 가정방문(교육복지
대전태평중학교는 지난 27일 대전태평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4개교(대전동산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태평중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친한친구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친한친구 멘토링은 공주 및 대전 지역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12명, 중학생 멘티 12명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개별활동(10회기)과 집단활동, 1박2일 캠프, 좋은멘토되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 “멘티와 함께하는 마지막 활동이 아쉽지만
대전유천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총 9가족이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요리 메뉴로는 과일타르트와 카레 떡볶이, 베이컨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를 가정에서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해 학부모
대전가양초등학교가 교육취약학생의 사-제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학급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진행해온 사제멘토링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이 최근 마무리됐다.가양초는 평소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각 학급별로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고 사제간 정서적 지지체계를 유지시킨다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었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공모를 선정된 5개 학급 16명을 대상으로 △학습멘토 △체험멘토 △정서멘토 △복지멘토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학급당 30만원씩 총 1
대전유천초등학교가 교육복지 학생동아리에서 진행된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경험과 소질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유천초는 지난 10월 29일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교육복지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대전유천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올 한 해 꿈·끼 실현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발굴하는 교육복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내 교사의 지도로 1~6학년 40명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쳐 왔다.이번 교육복지 동아리 발
대전신일여고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학생들이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사업이 마무리됐다.신일여고에 따르면 학교와 지역사회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개별맞춤형 프로그램제공으로 학생들의 개인적인 문제, 고민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육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나를 찾아가는 시간'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했다.지역 연계사업으로 다양한 기관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다양
한밭여중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한밭여중 학생 6명이 지난 달 29일 열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을 받았다.한밭여중은 지난해 9월부터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시행해 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모태로 2010년부터 우리 교육현실에 맞게 연구된 것으로 2011년부터 단계별 시범운영을 거쳐 확정됐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궁극적인 취지는 학생 스스로 △다
대전중학교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해온 2019년 필(feel)통(通)멘토링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필통멘토링 프로그램은 대전중학교와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함께 진행해온 심리 정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부모 역할을 하는 1세대 기혼 성인 멘토와 형제 역할을 하는 2세대 대학생 멘토, 그리고 대전중학교에 재학 중인 3세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매칭되어 가족그룹을 형성해 활동한다.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은 방과후 시간이나 주말에 홀로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심리치료 중점학교 사업이 집중 심리치료 상담 및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적잖은 혜택을 주고 있다.2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심리치료 중점학교’ 심리치료 사업은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진 학생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에게 놀이,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한다.실제로 지난 5월부터 서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8개교 교육취약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안, 우울, 부적응 등 각 학생이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인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의 활동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가 다양한 세대의 주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달 26일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사칠석놀이 보존회관 일대에서 700여명의 주민들 및 지역인사, 사업학교 학생들, 기관실무자들과 함께 개최한 '3회 부사동 두루사랑 한마당'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 3교를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기획한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교육복지, 학교복지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활동으로, 하반기에는 클레이비누, 걱정인형, 하바리움, 압화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내 학생들의 교육복지실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진운 재정지원과장
지난달 24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는 뜻깊은 공연이 진행됐다. 바로 '소리Dream 뮤지컬단 7기' 발표회가 그것이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입단식을 시작으로 방과 후 주2~3회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스트레칭‧호흡‧발성 등 기초부터 뮤지컬에 필요한 노래‧연기‧춤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왔으며, 그 결과물을 발표회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중학생 26명이 '뮤지컬 어드벤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무대를 제공했다. 공연 내용은 우연히 뮤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채움 웰빙 교실–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충북 옥천 장령산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단체인 (사)행복한 동행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나들이는 통합프로그램 웰빙교실 참여 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 4가족(18명)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체험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기능강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장령산 치유의 숲속에서 숲 체험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참나무의 종류와 열매인 도토리, 상수리에 대한 해설과 무당벌레거미가 집을 짓는 방법
대전괴정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 중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우리나라 좋을시GO’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괴정중에 따르면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삼짓날, 단오, 유두절 등 세시와 명절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공예, 요리, 놀이를 통해 경험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삼짓날에는 고추장을, 한해의 수확을 마무리하는 중양절에는 국화전을 직접 만들었으며, 단오에는 단오선(부채)을 만들어 더위를 물리치기를 기원하며 선물하기도 했다. 또 이순신 장군도 즐겼다고 전
문화희망네트워크(위원장 대전산성초등학교 교장 오성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신명나는 과례마을 축제’에 참여했다.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 잔치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문화동과 산성동 지역의 교육공동체인 문화희망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했다.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산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마을 축제에서 방송댄스, 통기타 합주, 가야금 병창, 오카리나 연주, 삼도 사물놀이 등 학교에서 갈고 닦은 솜씨들로 지역 어르신들을 즐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22일부터 24일까지 Apple Day(사과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Apple Day(사과데이)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10월에 ‘둘(2)이 사(4)과 하자’는 의미의 날로, 24일에 사과하고 싶은 사람(친구, 교사, 학부모)에게 사과하고 화해와 용서를 구하는 날이다.갈마초는 Apple Day(사과데이) 주간을 22~24일로 정해 전교생이 사과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사과나 감사의 글을 엽서에 써서 전달하고, 사과(apple)을 나눠 먹으며 사과(apology)의 마음을 나눈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