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북 영동군은 ‘2024 전통시장 토요장터 및 문화공연’를 열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12일 밝혔다.영동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토요장터와 문화공연을 추진한다.첫 번째로 오는 20일 열리는 행사에는 △평양공연단 △시장밴드 △플라멩코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보부상 노래방이 상시 운영돼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 △초콜릿 만들기 △연탄불 구워먹기 △전통놀이 등의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 △맥주 시음(야간)행사가 열린다.그밖에 영동전통시장에서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진보 진영의 압승을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11일 오전 모여 첫 행선지로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10일 진행된 총선 및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황정아(유성을), 박정현(대덕구) 당선인과 김제선 중구청장, 최옥술 유성구의원은 11일 오전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대전현충원 현충탑 및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했다.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철민 민주당
[금산=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약초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초 생산기반 및 가공‧유통산업 기반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고품질 약초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친환경 약초생산단지 조성(7억 원) △원예작물 지역맞춤형사업(6억 원) △특용작물시설현대화사업(2억 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2억 원) 등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또 가공·유통 활성화 및 약초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한방약탕기 지원(3억 원) △약초 포장재 지원(1억
[영동=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 수용가(약 20,000전)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 수도 계량기와 단말기를 통해 데이터가 무선 전송되는 방식이다.원격검침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사용량을 분석해 수도 누수 징후의 조기 발견과 물 낭비를 방지하고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 부과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영동군은 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10일 치러진 대전 유성구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옥술 후보가 당선됐다.최 당선인은 2만 8215표(56.79%)를 득표해 2만 1462표(43.20%)에 머문 국민의힘 유대혁 후보를 13%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최 당선인은 온천2동장 등 공직에서 퇴직한 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의원에 당선됐었고,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재선 의원이 됐다.최 당선인은 보궐선거에서 당선됨과 동시에 당선증을 받고 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청의 선택은 21대 총선보다 한층 더 민주진보 세력에게 쏠렸다. 여소야대 국면속에 거대 야당의 탄생 속에 충청권의 역할론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대전, 7석 모두 민주당 싹쓸이..장철민 40대 재선, 황정아 박정현 첫 여성10일 마무리된 22대 총선 결과를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7석 모두를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동구에 출마한 장철민 국회의원은 대전에서 첫 40대 재선 국회의원이 됐으며, 구청장 출신인 박용갑 당선인과 장종태 당선인은 각각 중구와 서구갑에서 첫 출마에 당선이라는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대전 중구 선거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11일 새벽 3시 현재 89.72%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5만 8164표(50.72%)를 얻어 5만 6504표(49.27%)에 머문 이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그는 "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저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3선 구청장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정치사에 남을 만한 기록이 수립됐다. 바로 대전 정가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황정아 당선인과 대덕구 선거구에 출마한 박정현 당선인이다.황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황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뒤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첫 출마에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90.18% 개표율 현재 4만 3516표(49.84%)를 얻어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3만 8558표, 44.16%)와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5225, 5.98%)를 제치고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며 "오늘의 승리는 박정현의 승리가 아닌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10일 치러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이날 밤 중구 대흥동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상황을 지켜본 뒤 “구민의 위대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당선 이유를 시민들에게 돌렸다.그는 이어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천하무인(天下無人: 세상에 남이란 없다)의 자세로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각 지역별로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마련된 서구개표소에는 선거개표원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이어 사전투표용지까지 개표가 진행되면서 선거개표원들은 분류 작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이날 선거에는 전국 253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가 운영 중이며, 수작업 개표까지 포함하면 11일 새벽에나 개표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풍수에서 좌청룡, 우백호의 산줄기가 양옆으로 에워싸고 있는 터를 명당자리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명풍인생의 좌청룡, 우백호는 어떤 것일까. 강태공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부지런함은 값으로 헤아릴수 없는 보배요. 삼가고 조심함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강태공의 말처럼 부지런함인 근면 그리고 삼가고 조심함인 근신, 이 두가지 덕목이 명품인생의 좌청룡, 우백호라 하겠습니다. 명품인생으로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근면 즉 부지런해야 하고, 무탈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근신 즉 삼가고 조심하는 태도를 지녀야 하